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중고도서 미당 시전집 1
서정주 저
민음사 1999.10.31.
가격
16,000원
57 6,900
YES포인트?
0원
결제혜택
최대 6만원 캐시백
판매자
성실판매
판매자 평가 4 144명 평가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업체 공지사항

택배비 관련
안녕하세요 *책이 무거울 경우 박스 추가 요금이 발생됩니다.* ((20kg이 넘으면 택배회사에서 수거하지 않아 박스추가 요금이 발생됩니다.(책 25권 이상))) 확인부탁립니다. 감사합니다

중고도서 소개

중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성실판매
  •  개인 판매자의 상품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결제완료 후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매 전 상품에 대한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소개

목차

1. 花蛇集
2. 歸蜀途
3. 徐廷柱 詩選
4. 新羅抄
5. 冬天
6. 서정주 문학 전집
7. 질마재 神話
8. 떠돌이의 詩

- 서정주 연보
- 서정주 작품 연보

저자 소개 1

저서정주

 

SUH,JHUNG-JOO,徐廷柱,미당(未堂)

“모국어의 연금술”이라고 할 수 있을 언어적 재능과 더불어 “우리말 시인 가운데 가장 큰 시인”이라고 일컬어지는 미당 서정주. 1915년에 탄생한 미당은 85년에 걸친 생애 동안, 1936년 등단 이후 무려 64년에 걸친 장구한 시작 생활을 통해서 950편의 시, 15권의 시집을 세상에 내놓았다. “소리에 민감한 미당의 시는 외워서 입으로 소리 내어 읊어야 비로소 그 깊은 맛과 청각적 이미지의 동적 아름다움을 전신의 갈피갈피에서 음미할 수 있으며, 미당의 시는 그런 노력을 바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확신한다.”고 김화영 교수는 서정주 시인을 평한 바 있다. (1915
“모국어의 연금술”이라고 할 수 있을 언어적 재능과 더불어 “우리말 시인 가운데 가장 큰 시인”이라고 일컬어지는 미당 서정주. 1915년에 탄생한 미당은 85년에 걸친 생애 동안, 1936년 등단 이후 무려 64년에 걸친 장구한 시작 생활을 통해서 950편의 시, 15권의 시집을 세상에 내놓았다.

“소리에 민감한 미당의 시는 외워서 입으로 소리 내어 읊어야 비로소 그 깊은 맛과 청각적 이미지의 동적 아름다움을 전신의 갈피갈피에서 음미할 수 있으며, 미당의 시는 그런 노력을 바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확신한다.”고 김화영 교수는 서정주 시인을 평한 바 있다.

(1915년~2000년) 전북 고창 출생.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김동리 등과 동인지인 『시인부락』을 창간하고 주간을 지내기도 하였으며, 첫 시집인 『화사집』에서 격렬한 리듬을 통해 방황하는 청춘의 열정을 개성적으로 선보였고, 이어 『귀촉도』 에서는 동양 전통세계로 회귀하여 민족적인 정조를 노래하였으며, 이후 불교 사상에 입각해 인간 구원을 시도한 『신라초』, 『동천』, 고향마을의 토속적인 풍속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쓴 『질마재 신화』 등을 발표하였다.

그가 남긴 시집에는 제1시집 『화사집』(1941년, 24편), 제2시집 『귀촉도』(1948년, 24편), 제3시집 『서정주시선』(1956년, 20편), 제4시집 『신라초』(1961년, 42편), 제5시집 『동천』(1968년, 50편), 『서정주문학전집』(1972년, 55편), 제6시집 『질마재 신화』(1975년, 33편), 제7시집 『떠돌이의 시』(1976년, 59편), 제8시집 『서으로 가는 달처럼…』(1980년, 116편), 제9시집 『학이 울고 간 날들의 시』(1982년, 113편), 제10시집 『안 잊히는 일들』(1983년, 92편), 제11시집 『노래』(1984년, 60편), 제12시집 『팔할이 바람』(1988년, 52편), 제13시집 『산시』(1991년, 91편), 제14시집 『늙은 떠돌이의 시』(1993년, 72편), 제15시집 『80소년 떠돌이의 시』(1997년, 47편)이며 시집 수록 전체 시편은 모두 950편에 달한다.

2000년 12월 24일에 사망하였다. 동국대학교 문리대학 교수, 현대시인협회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하였고,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08쪽 | 148*210*35mm
ISBN13
9788937421914

책 속으로

찰란히 티워오는 어느아침에도
이마우에 언친 시의 이슬에는
멫방울의 피가 언제나 서껴있어
볓이거나 그늘이거나 혓바닥 느러트린
병든 숫개만양 헐덕어리며 나는 왔다

화사집 중에서

마흔 다섯은
귀신이 와 서는 것이
보이는 나이.

참 대 밭 같이
참 대 밭 같이

겨울 마늘 낼
풍기며,
처녀 귀신들이
돌아 와 서는 것이
보이는 나이.

귀신을 길를만큼 지긋치는 못해도
처녀 귀신 혀고
相面은 되는 나이.

--- p.230

내가 지낸 60년 동안쯤 이어서 써 모아둔 시들이 인제 민음사의 호의로 세 권의 전집으로 전부 모아져 나오는 것을 보게 되니 감사하고 흐뭇한 느낌뿐이다. 그러나 나는 한 시의 표현자로서는 늘 욕구불만의 문학청년일 따름이니 내가 흐뭇하다고 말한 것은 이걸 말한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첫 시집 이후 최근까지 발행해 온 모든 시집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을 보는 흐뭇함을 느끼는 일임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80나이에 앉아 있는 내 생각으로는 <시의 마음뿐만이 아니라 인생의 마음은 끝나는 일이 없다>는 생각뿐이니, 그래서 나는 내게 숨이 남아 있는 날까지는 내 시의 일을 계속하다 갈 것이고, 되도록 나의 이 일이 역사 위에서 조금씩이라도 유효할 날이 길기만을 바랄 따름이다.

--- 1994년 판 자서 중에서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 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p.186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 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p.186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