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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서신·요한계시록 강의
양진일
미션앤컬처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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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강: 히브리서(l)
제2강: 히브리서(ll)
제3강: 야고보서(I)
제4강: 야고보서(II)
제5강: 베드로전후서(l)
제6강: 베드로전후서(ll)
제7강: 요한일이삼서·유다서(I)
제8강: 요한일이삼서·유다서(II)
제9강: 요한계시록(I)
제10강: 요한계시록(II)

저자 소개 1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목사가 되기 위해 1989년 총신대학교 신학과에 들어갔고, 1997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에 진학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년성서연구원과 기독청년아카데미에서 강의했다. 2005년 김회권 교수와의 만 남을 계기로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에서 성서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2008년부터 “말씀과함께”라는 이름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1년간 공부하는 과정을 만들었고, 2015년부터 6년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심 화 과정을 강의했다. 2022년에도 말씀과함께 1년 과정을 강의했고, 2023년부터 길벗모임을 통해 성경을 더 깊고 자세하게 공부하는 심화과정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목사가 되기 위해 1989년 총신대학교 신학과에 들어갔고, 1997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에 진학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년성서연구원과 기독청년아카데미에서 강의했다. 2005년 김회권 교수와의 만 남을 계기로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에서 성서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2008년부터 “말씀과함께”라는 이름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1년간 공부하는 과정을 만들었고, 2015년부터 6년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심 화 과정을 강의했다. 2022년에도 말씀과함께 1년 과정을 강의했고, 2023년부터 길벗모임을 통해 성경을 더 깊고 자세하게 공부하는 심화과정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구약성경, 책별로 만나다』,『신약성경, 책별로 만나다』,『모세 오경 강의』,『역사서 강의』,『백문백답 (I)』,『시가서 강의』,『예언서 강의』,『복음서 강의』『사도행전 강의』,『백문백답』(II)』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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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9쪽 | 152*225*30mm
ISBN13
9791199362659

책 속으로

가을은 그 이름만으로도 사람을 기분 좋게 합니다. 시원한 바람을 벗 삼아 기도하기에도 좋고 책을 읽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여름과 겨울이라는 극과 극을 연결하는 중용의 시간인 이 가을에「공동 서신·요한계시록 강의」를 출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신약 성경 27권 가운데 21권이 서신서입니다. 그래서 신약을 ‘편지들의 책’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서신서는 바울의 편지를 앞에 배치하였고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들인 야고보, 베드로, 요한, 유다의 편지를 뒤에 배치하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들이 쓴 편지를 공동 서신이라고 부릅니다. 공동 서신은 수신자가 공동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자 예수의 제자인 누구라도 읽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쓰여진 편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자 예수의 제자임을 고백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보내어진 편지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동 서신을 읽어야만 합니다.

바울의 편지를 받았던 사람들은 대부분이 초신자였습니다. 오랜 세월 이방의 신들을 섬기다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고백하며 신앙의 대전환을 이룬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공동 서신의 수신자들은 오랜 세월 하나님을 믿어왔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전달된 새로운 계시를 받아들이며 신앙의 성장과 성숙을 경험해야 할 사람들이 주 대상들이었습니다. 오랜 세월 한국 교회는 바울 서신에 대해서는 깊은 사랑과 애정을 드러냈지만 공동 서신에 대해서는 무관심했습니다. 이제부터는 공동 서신에 대한 제대로 된 공부를 통하여 신앙의 성장과 성숙을 맛보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승리를 선포하며 세속의 물결에 휩쓸리지 말 것을 권고하는 본문입니다. 요한계시록을 단순히 마지막 종말의 때와 연관된 책으로만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시대 모든 신앙인들이 취해야 할 자세가 무엇인지를 요한계시록을 통해 온전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가장 적합한 계시라는 마음으로 요한계시록도 함께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출간하는 책을 포함하여 3년 동안 12권의 책을 썼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개론서인구약성경, 책별로 만나다」,「신약성경, 책별로 만나다」를 시작으로 구약의 각 장르에 해당하는「모세오경 강의」,「역사서 강의」,「시가서 강의」,「예언서 강의」를 냈습니다. 그리고 구약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에 답한 「백문백답(I)」과 「백문백답(II)」가 나왔습니다. 신약의 각 장르인「복음서 강의」,「사도행전 강의」,「바울 서신 강의」를 출간하였고 이번에「공동 서신·요한계시록 강의」를 마지막으로 장르별 출간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책이 출간될 때마다 뜨겁게 격려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많은 분들에게 은혜의 빚을 지고 살아갑니다. 그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길벗 모임을 통해 저의 성경 연구를 지속적으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길벗님들,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 저의 성경 선생이신 김회권 교수님, 저를 초대해주셔서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목사님들, 정성스레 책을 만들어주고 계신 친구 이현걸 목사님, 멋진 신앙의 걸음을 내딛어가고 있는 공동체 식구들, 무엇보다 신앙의 기쁨을 어린 시절부터 깨닫게 해주신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무익한 자를 사용하셔서 당신의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025년 9월 25일 양진일 목사

--- 「프롤로그」의 중에서

출판사 리뷰

먼저 공동 서신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자로서 어떻게 이 구원을 지켜낼 수 있는지, 구원받은 자답게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인다운 삶을 살아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공동 서신은 아주 부담스럽게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 즉 의롭게 된 것을 치열하게 지켜내야 합니다. 매순간 하나님의 통치 안에 거하기를 결단하면서 한 번 받은 구원을 지켜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것이 공동 서신입니다. 오늘 한국 교회는 공동 서신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합니다. 교회에서 신앙의 연수가 높은 교인들을 대상으로 공동 서신에 대한 교육이 더욱 강화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신앙생활을 한 지 수십 년이 지난 교인들도 언제나 바울 서신의 이신칭의만을 주목하게 하고 있는데 신앙인다운 삶을 구체적인 일상에서 더욱 치열하게 살아내도록 공동 서신에 대한 공부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요한계시록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아주 명확하고 단순합니다. 그 핵심적인 내용을 잘 붙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요한계시록은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타임 테이블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로마에 굴복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로마 황제는 신앙인들이 결코 무릎 꿇고 경배해야 할 예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로마의 가치, 로마의 문화, 로마의 질서에도 신앙인들은 순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로마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멸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영원히 다스리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믿고 그 하나님께만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독자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로마 황제와 하나님 가운데 누구를 예배하고 누구를 섬길 것인가? 하나님이냐 권력이냐, 하나님이냐 맘몬이냐는 질문은 오늘을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계속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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