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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보두네 신부 서한집을 발간하며
ㆍ복사 선택에 대한 고민 및 성사 보고 ㆍ1886~87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전라도 교우들의 신앙에 대한 제언 ㆍ1887~88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회두자 보고와 몇 가지 감화하는 이야기 ㆍ1887~88년도 성무집행 보고 보충 관할 지역 교우 현황과 조선의 종교 상황 ㆍ라푸르카드 신부의 장례미사 ㆍ1888~89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관할 지역 교우 현황과 전라도 지방의 기아 ㆍ1889~90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평온한 전라도 분위기와 각 사업의 결실 ㆍ교우들을 괴롭히는 탐욕스러운 외교인 문제 해결 요청 ㆍ모함당한 교우 유판순 사건 해결 촉구 ㆍ최씨 함씨 일 경과 공유와 한 조사의 빚에 관한 정보 요청 ㆍ1890~91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하느님 섭리께서 베풀어 주신 축복 ㆍ장성 신자 관련 사건에 대한 경과보고 및 해결 재요청 ㆍ심각한 장성의 박해 상황 보고와 해결 요청 ㆍ서울의 명령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 및 독판의 편지 요청 ㆍ장성 사건 관련 어려운 처지 호소 ㆍ장성 사건 관련 경과보고 및 해결 촉구 ㆍ1891~92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한 해 동안 전라도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과 그 해석 ㆍ화해를 위한 감사와의 만남과 그 결론 ㆍ1892~93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투쟁의 성공과 하느님의 섭리 ㆍ프랑스 공사에게 보내는 탄원서 전달 요청 ㆍ감사의 둘째 편지에 대한 답장 ㆍ감사에 대한 조치 촉구 ㆍ감사의 의도에 대한 의견 및 행동의 원칙 소명 ㆍ새해 인사와 재정, 영적 상황에 관한 보고 ㆍ1893~94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성영회ㆍ장례ㆍ신앙 전파ㆍ학방 사업 ㆍ동학도의 습격 ㆍ동학군 습격 이후의 상황 ㆍ동학도 봉기의 원인과 경과 및 현재 상황 ㆍ동학도 봉기 이후 전라도 주민 및 천주교인 사정 ㆍ전라도의 심각한 상황에 대한 우려 ㆍ동학도들에 대한 감사와 청국인들의 태도 ㆍ비상 사태를 전하는 전보의 표시 ㆍ조조 신부 피살을 알리는 전보 ㆍ비에모 신부와 함께 피신 중 프랑스 배를 통한 구조 요청 ㆍ조조 신부 사망 소식 다시 알림 및 구조 재요청 ㆍ전라도 복귀 과정 및 수습에 관한 보고와 교우의 상태 및 이후 전망 ㆍ1895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동학난의 영향과 교우 공동체의 회복 ㆍ전라도 등지 콜레라 발생 ㆍ주교의 전라도 순시 소식, 라크루츠 신부의 병환 ㆍ주교의 편지에 대한 회답 및 전라도 상황 보고 ㆍ전라도 교우들의 주교 영접 준비 ㆍ새해 인사 및 단발령에 대한 소문 등 전라도 소식 ㆍ관찰사의 탐욕과 이로 인한 교우들의 피해 ㆍ박씨 가문 사건 관련 호소 ㆍ박씨 가문 사건에 대한 의견 및 전라도 봉기 소식 ㆍ적대적인 관찰사 등의 위협과 개신교도와의 차별 대우에 대한 하소연 및 진위대 참위 옹호 ㆍ지난 사건의 추이 보고, 새로 부임한 관찰사에 대한 평가 외 ㆍ주교 방문 이후의 상황 보고 ㆍ진안현감의 탐학과 이로 인한 교우들의 고통 ㆍ진안현감 관련 탄원 결과 보고 및 전라도 특사의 공격을 받는 중대장 김병욱 옹호 ㆍ진안현감 교체 소식 및 신부들의 숙소 관련 보고 ㆍ전라도 교우 공동체 발전상 및 선교에 장애가 되는 개신교도의 행태 외 ㆍ신부들의 주거 환경 및 전라도 분위기 보고 ㆍ태인군수의 고발 ㆍ태인 사건 관련 인물 성격 설명 및 처리 방법 제언 ㆍ태인군수 고소 내용에 대한 변명과 동학도의 새로운 움직임 보고 및 인물 추천 ㆍ새해 인사와 성무집행 경과보고 ㆍ1897~98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관할 지역 공소 현황 및 개신교도 관련 곤란 ㆍ부진한 작황과 유통 부족에 따른 전라도의 불안 기미 및 조선의 행정 비판 ㆍ전주 진위대 참위 보호 요청 ㆍ최근 전라도의 천주교를 적대하는 분위기와 노인 살해로 고소당한 교우 사건 관련 알림 ㆍ고인 아들 나씨 처벌 촉구 및 천주교인을 반대하는 분위기 속 어려움 토로 ㆍ조선 당국의 천주교인에 대한 태도와 아오스딩 신부 거취 문제 ㆍ아오스딩 신부의 임지 도착 소식 및 유승도의 인물됨 서술 ㆍ남원군수 관련 답신 및 개신교도 정황 외 동료 신부와 교우의 안부 ㆍ새해 인사 및 나환자 소식, 전라도 영세자 수 감소 ㆍ1898~99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성교 확산에 장애가 되는 두 가지 요소 ㆍ베르모렐 신부 사건 관련 정보 및 고부 봉기 소식 ㆍ1899~1900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고부 봉기 전후의 전라도 분위기 ㆍ전라도 신부들의 안부와 활빈당 출현 등 전라도의 근황 ㆍ청국의 천주교 박해 소식과 그에 대비되는 평온한 전라도 분위기 ㆍ도둑들 창궐에 따른 염려 ㆍ주교의 전라도 포교지 신설·정리 계획에 대한 의견 외 ㆍ새해 인사 계획과 전라도 신부들의 근황 보고 ㆍ1900~01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올해의 성과와 긍정적인 내년 전망 ㆍ제주 참사 이후 전라도 천주교 상황과 성사 권한 및 대사 기도 관련 문의 ㆍ새해 인사와 전라도 신부들의 안부 및 성무집행 경과 ㆍ페네 신부 성소 관련 사건으로 인한 천주교의 피해와 갈등 ㆍ1901~02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생성 시기별 교우 공동체의 양상 ㆍ페네 신부 관련 경과보고 ㆍ1903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외교인 마을에 거주하는 영세자들 걱정 ㆍ새해 인사 및 성무집행 현황 보고, 기근과 세금, 강도 등으로 비참한 전라도 상황 ㆍ1904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기근 등 작년에 이은 시련과 황해도 사건의 영향 ㆍ성무집행 보고와 새해 인사 진보주의, 서명 운동의 실패와 불안한 분위기 ㆍ페네 신부 관련 소식 및 관찰사와 그의 태도에 대한 하소연 ㆍ전교회장 김련금 옹호와 전주 소요 경과보고 ㆍ주교 수품 기념일 축하 인사 및 전라도 순시 일정 문의 ㆍ페네 신부 사건 관련 상황 보고 ㆍ을사늑약 이후 조선인 ㆍ봉기에 대한 의견과 서얼 출신 교우의 신학교 입학 청원 ㆍ의병과 일본인의 충돌 사이 천주교인, 악의 없이 중혼한 교우들의 처분 문의 ㆍ일본인과 일진회의 자위단 가입 겁박과 폭력에 따른 신속한 도움 요청 ㆍ진안 자위단 가입 강요 사건 처리에 관한 정보 보완 및 의견 제출 ㆍ통감 비서 미우라 방문과 그 의미 ㆍ부당하게 투옥된 진안의 김 스테파노 신부와 교우들 사건 전말 ㆍ자위단 가입 강요 사건 처리에 관한 통감부의 주장 반박 ㆍ진술서 내용이 불일치하므로 가해자 특정이 불가하다는 일본인의 주장에 대한 석명 ㆍ진안 자위단 가입 강요 사건 주범 처벌 등을 위한 조처 호소 ㆍ주교의 무사 귀환 소식을 접한 감상 ㆍ순교자 유항검의 재산 회수를 위한 도움 요청 ㆍ소송을 제기한 변정식에 대한 정보, 성벽 매입을 위한 도움 요청 ㆍ교회를 짓는 동안의 주일 노동 허락 요청과 의병의 침입을 받은 페네 신부 소식 ㆍ페네 신부의 건강 상태와 상경 일정 보고 ㆍ1909~10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일본인 지배하의 종교적 상황, 인플루엔자 창궐 ㆍ성당 건축 자금 마련을 위한 대출 요청 ㆍ주교의 성당 자금 대출에 대한 감사 및 상환 계획 ㆍ전라도 신부들의 안부와 성당 건축 현황 보고 ㆍ주교님께 드리는 감사 인사와 새해 기원 ㆍ알릭스 신부의 프랑스 방문 동의 ㆍ성무집행 현황 및 동료 신부들 안부 투표 동봉 ㆍ1910~11년도 성무집행 보고서 부진한 성무와 조선인의 성격 변화 ㆍ전교회장 임약수의 노름빚으로 인해 휘말린 소송에서 권리를 보전하기 위한 도움 요청 보두네 신부 약전略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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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에서는 신앙 전파가 매우 활발합니다. 전교회장들은 대단히 열성적이며 예비교우들을 정성을 다해 준비시킵니다. 장수에서는 현재 스무 명이 살고 있는 마을 전체가 교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 신문교우들 간의 화합은 탄복할 만한데, 특히 가장 두드러지는 덕목은 사랑, 즉 서로를 향한 배려심입니다. 그들은 비록 이 세상 재물은 없지만 어느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무조건 가진 것을 서로 나눕니다. 이 공소를 방문하면서 저는 마치 초대교회 시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초대교회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네 모든 재산을 사도들의 발 앞에 갖다 놓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가난한 이들과 함께 형제적 사랑을 나누는 것 외에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았으니까요. 양악의 예비교우들은 자기네 맏형들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는 것이지요.
--- p.47 그들을 다시 만나고자 하는 제 갈망이 큰 만큼 성사를 받고자 하는 그들의 열망도 그에 못지않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들은 좋으신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은총을 얼마나 열렬하게 받아들였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우리 주님과의 깊은 일치 속에서 자기들의 고통을 잊은 듯했습니다. 그들이 세례받을 준비가 된 몇 명의 예비 교우들을 저에게 소개할 수 있었을 때 그들의 만족은 더욱 컸습니다. 예비 교우들을 저에게 소개하면서 그들은 산속에서 지내던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예비 교우들을 가르치고 세례받도록 준비시킨 것은 대부분 산속의 외딴곳에서였습니다. 예비 교우들은 사실 세례를 위한 다른 자극이 전혀 필요치 않았습니다. 불행한 세월 속에서 그들은 세례의 은총 없이 죽을까 봐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 p.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