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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6개월이라는 시간 2.마지막 제안 3.부산 - 첫 번째 이야기 4.경주 - 시간의 흔적 5.안동 - 뿌리를 찾아서 6.전주 - 사랑의 기억 7.여수 - 위기의 순간 8.제주도 - 새로운 시작 9.강릉 - 희망의 일출 10.고향 - 마지막 인사 11.서울로의 귀환 12.작별 13.사랑의 전승 에필로그 작가후기 작가소개 판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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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작품이다. 25세 재형이 시한부 할아버지와 떠나는 열흘간의 여행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가는 과정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작가는 부산, 경주, 안동, 전주 등 우리나라 곳곳을 배경으로 할아버지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내며, 각 지역의 정서와 역사를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특히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는 할아버지의 가르침은 물질만능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단순한 신파가 아닌, 현실적인 가족 관계의 갈등과 화해를 섬세하게 다룬 점이 인상적이다. 재형이 할아버지를 통해 배우는 사랑의 의미, 그리고 그 사랑이 대를 이어 전해지는 과정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가족을 돌아보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