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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지은이의 말 제1부 아트테라피 놀이 준비! 1. 나는 충분히 좋은 엄마일까? 2. 우리 아이의 심리나이는 몇 살일까? 3. 아트테라피란 무엇일까? 4. 아트테라피는 어떻게 하는 걸까? 5.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제2부 아트테라피 놀이 시작! 1. 엄마마음을 먼저 돌보세요 - 밝고 건강한 엄마를 위한 아트테라피 1) 엄마 이야기 2) 아이 이야기 3) 여성 이야기 4) 가족 이야기 5) 사회 이야기 6) 나의 이야기 2. 아이마음을 열어주세요 - 1단계: 애착 증진을 위한 아트테라피 놀이 1) 로션으로 마음을 그려요 2) 석고붕대로 인형을 만들어요 3) 밀가루로 딸기주스를 만들어요 4) 밀가루물감으로 그림을 그려요 5) 아빠의 면도크림으로 놀아요 6) 면도크림으로 판화를 찍어요 7) 도화지로 데칼코마니를 만나요 8) 촉촉한 종이에 그려요 9) 찰흙으로 마음을 말해요 10) 찰흙그릇에 과일을 담아요 11) 반짝반짝 내이름을 빛내요 12) CD로 만다라모빌을 만들어요 13) 따뜻한 새둥지를 만들어요 3. 아이마음을 풀어주세요 - 2단계: 감정 표출과 해소를 위한 아트테라피 놀이 1) 찰흙과녁을 향해 던져요 2) 찰흙으로 감정동물 만들어요 3) 마음에서 못난이인형을 꺼내요 4) 꼬깃꼬깃한 종이에 그려요 5) 색종이 조각을 따라 여행해요 6) 우드락을 아자! 격파해요 7) 신문지가 생일케이크로 변했어요 8) 촉촉한 종이에 천천히 그려요 9) 아이마음을 찰싹! 붙여요 10) 호랑이랑 툭! 터놓고 말해요 11) 아이만의 섬에 놀러가요 12) 핸디코트물감으로 쓱싹! 색칠해요 4. 아이마음을 키워주세요 - 3단계: 자존감 향상을 위한 아트테라피 놀이 1) 아이의 예쁜 손을 보아요 2) 아이의 멋진 몸을 그려요 3)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를 심어요 4) 든든한 수호천사가 찾아왔어요 5) 즐거운 우리 집을 만들어요 6) 행복한 엄마얼굴을 그려요 7) 아이와 도장을 쾅! 찍어요 8) 아이를 닮은 돌멩이동물을 키워요 9) 아이를 위한 생일상을 차려요 10) 아이마음을 책으로 엮어요 11) 아이꿈을 소망캡슐에 담아요 12) 아이를 닮은 씨앗을 뿌려요 13) 세상에 하나뿐인 상장을 주세요 5. 아이마음을 넓혀주세요 - 4단계: 또래관계 형성을 위한 아트테라피 놀이 1) 사포그림으로 협동심을 길러요 2) 커플티셔츠로 동질감을 느껴요 3) 물감을 불어 양보를 배워요 4) 이어 그리기로 적응력을 키워요 5) 가족나무로 아이 장점을 찾아요 6) 정원을 가꾸며 독립심을 길러요 7) 마블링물감으로 어울림을 배워요 8) 낙서그림으로 융통성을 키워요 9) 동네여행으로 사회성을 길러요 10) 거인그림으로 좌절감을 이겨요 11) 종이대문을 열어 관계를 맺어요 12) 미술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나요 제3부 아트테라피 놀이 끝! 1.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아트테라피 BEST 13 2. 아트테라피 놀이 찾아보기 1) 우리 아이의 상황에 딱 맞는 아트테라피 놀이 2) 미술재료에 딱 맞는 아트테라피 놀이 ◇ 부록 1. 여성 그림 본 2. 가족 그림 본 3. 퍼즐 그림 본 4. 나무 그림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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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수학 1등보다 행복한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면?
엄마가 행복해야 우리 아이도 행복하다! 아이의 속마음도 읽어주고~ 엄마의 힘든 마음도 돌봐주는~ “우리집 따뜻한 미술놀이 테라피!!”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행복지수는 6년째 OECD 국가 중 최하위다. 왜 우리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을까? 그 어느 세대보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고 자랐는데 말이다. 문제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의 방향에 있지 않을까? 이제는 아이의 성적보다 행복을 고민해야 할 때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공부’와 ‘성공’만을 강요받은 탓에, 학업 성적을 중시하는 환경에서, 왕따와 폭력에 노출된 학교에서, 또래 친구들과의 갈등 속에서 대처하는 기술이 상당히 부족하다. 그래서 아이들은 많은 상처에 무방비로 고립되고 위축되어 있지만, 그 상처를 엄마나 아빠 등 어른이 모두 알아채기에는 그들 또한 너무 바쁘다. 그러므로 아이들은 아무도 모르게 그 상처를 마음속에 품고 자라기 쉽다. 2003년부터 미술치료연구소와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해오면서 많은 아이와 청소년, 가족을 만나온 길은영 소장이 엄마가 아이의 심리상태를 살펴보고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미술치료 안내서를 내놓았다. 아트테라피는 볼 수 없는 아이의 마음을 보여준다. 여기서 ‘테라피’라고 했을 때는 본다는 것 외에 아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아트테라피는 ‘보고 돕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아이의 미술 표현을 알아보기 위해서 미술의 고유한 방법을 익혀야 하고, 어떤 마음이 숨어 있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저자는 표현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보다 엄마가 아이와 무언가를 함께 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아트테라피는 ‘함께, 보고, 돕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아트테라피는 어떻게 하는 걸까? 엄마가 처음부터 말을 잘하거나 아이의 마음을 금방 읽어내기는 힘들다. 그렇다고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아트테라피는 능숙한 대화나 뛰어난 미술 실력보다 엄마와 아이가 서로 느낌과 감정을 미술로 표현하고 나누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 엄마랑 아이랑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자. 일주일에 단 하루, 딱 40분! 쉽게~ 재미있게~ 간단하게~ 엄마랑 아이랑 “행복한 마음읽기 미술놀이” 하는 날! 제1부에서는 아트테라피에 대한 포괄적인 개념을 설명하고, 심리이론을 근거로 올바른 양육방법을 제시하였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려면 질 좋은 양육을 받아야 한다. 질 좋은 양육이란 대단한 것이 아니다. 우리 엄마들이 아이에게 매일같이 밥을 먹이고, 잠을 재우고, 목욕을 시키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입을 맞춰주고, 노래를 불러주고, 쓰다듬어주고, 칭찬을 해주는 일상이 매일 반복되면서 아이는 자신이 가치 있고,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늘 칭찬만을 해서는 안 된다. 엄마는 아이가 잘못하거나 위험한 일에는 부드럽지만 완고하게 규칙을 알려줘야 한다. 이때는 엄마가 편안하고 여유 있는 상태로, 아이에게 일관된 규칙과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놀이에 앞서 현재 우리 아이의 심리나이는 몇 살인지 체크해보자. 전문기간으로부터 자폐나 ADHD 등을 진단받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아이는 심리나이와 신체나이가 같다. 만약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라면 심리나이도 9세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알게 모르게 마음속에 아픈 상처를 숨겨두고 있기 때문에, 신체나이는 9세라 해도 그에 맞는 아트테라피 놀이가 어려울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책에 자세히 소개된 ‘심리나이’를 참고하여, 전 단계의 놀이부터 천천히 단계별로 진행해볼 것을 저자는 권한다. 우리 아이의 심리나이를 파악했다면, 엄마가 어떤 재료와 환경 그리고 마음가짐을 준비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특히 미술재료는 아이의 마음상태와 발달단계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되므로, 책에 나와 있는 미술재료의 특성을 꼼꼼하게 읽자. 이 책에서는 크게 크레파스·수채화물감·도화지·찰흙 등 미술재료, 풀·투명테이프·가위·칼 등 미술도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장품·밀가루·재활용품·종이끈·분무기·목장갑 등 일상재료, 조개껍데기·솔방울·돌·모래·나뭇잎 등 자연재료, 석고붕대·핸디코트 등 특수재료 등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이들은 다시 재료의 성질에 따라 유동재료와 고형재료로 나뉜다. 밀가루, 면도크림, 찰흙 등 형태가 없고 물렁물렁한 유동재료는 아이에게 이완과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불안도 느끼게 한다. 물렁거림은 엄마의 젖가슴이나 아기였을 때 금기시되었던 배설물을 만지는 상상을 허용하기 때문에, 만약 우리 아기가 유동재료를 지나치게 좋아한다면 발달단계에서 퇴행 상태일 수 있다. 반대로 사인펜, 조개껍데기, 돌 등 고형재료는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지만 긴장감도 느끼게 하며, 발달 후기의 심리적 상황을 보여준다. 한편, 아트테라피 놀이를 할 때는 재료를 담아둘 수 있는 상자와 아이의 놀이작품을 보관하고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해두자. 아이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다. 그리고 놀이하는 날짜와 시간을 정해놓자.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는 아트테라피하는 날’이라고 정해놓는다면, 아이가 시간과 환경을 예측할 수 있어서 자기를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다. 놀이시간은 보통 40~50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이마음을 보기 전에, 엄마마음을 먼저 돌봐주세요! 제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엄마랑 아아랑 함께 하는 아트테라피 놀이법을 소개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읽기에 앞서, 자신의 마음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엄마의 마음이 밝고 건강해야 아이의 마음을 올바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현장에서 엄마들과 나누었던 소중한 경험 중에서 핵심만 간추려 ‘엄마?아이?여성?가족?사회?나의 이야기’라는 6단계에 걸쳐 엄마의 마음을 체크해준다. 그래서 아이를 키울 때 엄마로서의 갈등과 나 자신의 감정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미술놀이로 살펴보고, 엄마인 나는 어떤 양육 경험이 있었는지, 나의 아이는 어떻게 바라보는지, 아이에게 어떤 것을 해줄 수 있는지, 엄마로서 어떤 여성인지, 가족을 어떤 방식으로 대하는지, 가족이 함께 행복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다. 육아가 어려운 것은 부모 마음에 감추어진 옛 상처 때문이다. 이 상처를 안고 있을수록 엄마는 양육에 혼란을 겪는다. 저자는 이를 우리 아이가 엄마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아픈 기억을 털어버리고 행복해지라는 신호라고 생각하면 훨씬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우리 아이가 엄마에게 다가오지 않는다면? 1단계: 애착증진 놀이로 아이마음을 열어주세요! 엄마의 내면을 솔직하게 보았다면, 이제 아이의 마음을 만나보자. 1단계(심리나이 0~2세)에서는 아이의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엄마의 사랑을 전해주는 놀이로 구성하였다. 로션, 면도크림, 밀가루, 찰흙, 촉촉하게 젖은 종이 등 주로 물렁물렁한 유동재료를 사용하여, 엄마와 아이가 미술 재료를 탐색하면서 서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서 엄마는 아이가 미술재료를 충분히 탐색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치 돌봄과 보살핌이 필요한 갓난아기를 대하듯, 아이가 미술재료를 흐트러뜨려도 꾸짖거나 화내지 말고 그대로 지켜보자. 놀이는 ‘로션으로 마음을 그리기’, ‘밀가루물감으로 마음을 그리기’, ‘아빠의 면도크림으로 마음을 표현하기’, ‘촉촉하게 젖은 종이에 마음을 표현하기’, ‘찰흙으로 마음을 말하기’ 등 총 13가지다. 우리 아이가 떼쓰거나 공격적이라면? 2단계: 감정조절 놀이로 아이마음을 풀어주세요! 아이의 마음을 열었다면, 이제 그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자. 2단계(심리나이 3~4세)에서는 아이가 감정을 마음 편히 표출하고 긍정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놀이를 소개한다. 이때 엄마는 아이가 엄마의 울타리 안에서 마음껏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해줘야 한다. 그러면 아이는 앞으로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어렵지 않을 것이다. 놀이로는 ‘찰흙으로 미운 감정 드러내기, 마음에서 못난이인형 꺼내기, 꼬깃꼬깃한 종이에 마음 보여주기, 우드락을 격파하며 감정 표출하기, 동물가면을 쓰고 마음 드러내기, 아이만의 섬 만들기’ 등 총 12가지다. 우리 아이가 주도적이거나 자율적이지 못하다면? 3단계: 자존감 놀이로 아이마음을 키워주세요! 아이의 마음이 풀렸다면, 이제 아이 마음을 크게 키워주자. 3단계에서는 아이의 독립심과 자율성을 높여주어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놀이를 소개한다. 이때 엄마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믿음, 자유롭게 도전하는 자율성, 그로 인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아이에게 즉각적인 반응보다 멀찍이 바라보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번 단계에는 ‘아이 스스로 몸과 손을 그려보기, 아이를 지켜주는 든든한 수호천사 만들기,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만들기, 아이를 닮은 돌멩이친구 만들기, 아이의 도장 만들기, 아이의 꿈을 담은 소망캡슐 만들기, 아이를 닮은 씨앗 심어보기’ 등 13가지 미술놀이가 들어 있다. 우리 아이가 친구와 자주 싸우거나 친구가 없다면? 4단계: 또래관계 놀이로 아이마음을 넓혀주세요! 아이의 마음을 키워주었다면, 이제 그 마음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4단계에서는 아이가 학교나 유치원 등 공동체 생활에 잘 적응하고,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아이의 마음을 넓혀주는 놀이를 소개한다. 이때 엄마는 아이에게 일관성 있고 중립적인 규칙을 제안하고, 아이의 수준에 맞게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 엄마가 미술놀이에 적극 개입해서 “이건 좋다, 이건 싫다” 등으로 감정을 표시해도 좋다. 이번 단계에는 ‘사포 조각으로 협동심 기르기, 커플티셔츠로 동질감 느끼기, 물감을 불며 양보 알기, 마블링물감으로 어울림 배우기, 낙서하며 융통성 키우기, 거인을 그리며 좌절감 이겨내기’ 등 총 총 12가지의 미술놀이를 담았다. 제3부에서는 아트테라피에 대한 궁금증을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술치료센터를 운영하면서 만났던 수많은 엄마아빠에게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을 13가지로 압축하여, 부모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정리했다. 또한, 단계별 외에 다양한 상황에 맞게 아트테라피 놀이를 골라 진행할 수 있도록, 미술재료나 아이의 상태별로 놀이 프로그램을 구분해놓았다. 엄마로서의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이 책을 만났다면, 당신은 충분히 좋은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는 엄마와의 일상에서 만나는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서 성장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었거나 아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거나 또는 다른 급한 일로 아이에게 관심을 주지 못했다고 해서 자책하지 말자! 길은영 소장은 언제나 엄마로서 자신감을 잃지 말기를 당부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는 자기성장력을 가진 존재이고, 결핍되거나 아픈 마음은 앞으로 얼마든지 채워질 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상처받은 마음도 치유될 수 있다. 그러니 무엇보다 엄마가 먼저 긍정적인 양육 경험을 되살리고, 부족하다면 천천히 하나씩 채워가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해가자고 저자는 따뜻하게 제안한다. 이 책에 제시된 아트테라피 놀이법으로 아이와 함께 놀다보면, 어느새 함께 보살피고 성장하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