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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인사가 감동시키는 아이를 만든다
1. 당당한 아이의 시작, 시선을 마주친다 2. 반드시 몸에 배게 해야 할 인사 3. 예절을 아는 사람이 특별한 인재다 4. 감사는 빡세게 표현하자 5. 말투부터 바로잡는다 6. 욕이라는 무서운 말 7. 이름을 정확히 기억한다 8. 전화 통화에도 예절이 있다 9.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실례합니다”를 잘 사용한다 Part 2. 공감이 소통하는 아이를 만든다 10. 상대의 말을 들어준다 11. 모른 척하는 것도 배려다 12. 질문에는 정중하게 답한다 13. 모르는 것은 물어본다 14. 진심을 표현할 줄 안다 15.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16.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 17. 나와 다른 것도 인정할 줄 안다 18. 형제간에 화목하게 지낸다 19. 문제를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다 Part 3. 신뢰가 아이를 인정받게 한다 20. 계산하지 않고 행동한다 21. 양보할 줄 안다 22. 어디에서든 장점을 찾아낸다 23. 약속을 잘 지킨다 24.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5. 친구의 애경사를 챙겨준다 26. 예기치 못한 작은 기쁨을 줄 줄 안다 27. 사랑을 표현할 줄 안다 28. 가족에게 고마움을 표현한다 Part 4. 절제가 자신감 있는 아이를 만든다 29.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30. 식사 예절을 잘 지킨다 31. 편식하지 않는다 32. 바른 자세에서 오는 단정함의 매력 33. 내 몸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34. 절제할 줄 안다 35. 감정 조절을 잘한다 36. 이길 때도 자랑하지 않고 질 때도 화내지 않는다 37.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안 된다 38. 포기하지 않는다 39. “잘못했다”라고 말할 일을 만들지 않는다 Part 5. 관계가 더불어 사는 아이를 만든다 40. 질서를 지킨다는 사소한 것의 소중함 41. 법과 규칙을 잘 지킨다 42.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잘 지킨다 43. 인터넷을 바르게 사용한다 44.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 45. 공공시설도 내 것이란 의식을 갖는다 46. 공동체 생활에서 관계의 중요성 47.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 48. 사회성의 기본은 가족이다 49. ‘나’라는 정체성, 국가에서부터 50. 지금 여기에서 리더로 서기 펼처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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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기업에 처음 발탁된 이유도 눈 때문이었다. 그가 대학을 자퇴하고 19살 나이에 최초로 입사한 곳은 비디오 게임 기업이었다. 이력서로는 보잘 것 없는 이 청년은 면접에 들어오자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신 있게 말했다.
이런 모습을 보며 사장은 잡스를 바로 채용했다. 열정을 가진 사람만이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법이라면서. 그 사장은 스펙이 아니라 눈빛으로 인재를 알아본 것이다. ---p.35 최고의 엘리트들이 모인다는 미국 워싱턴에서 제일 많이 들리는 말도 “Thank you"라고 한다. 실질적인 도움에는 물론이고, 문을 열어주거나 엘리베이터나 복도에서 길을 비켜주는 작은 행동들에도, 식당에서 웨이터가 물을 따라주는 당연한 행동에도 항상 ”Thank you"라는 말을 달고 산다는 것이다. 그건 그들이 순간순간 고마워하고 있다기보다, 아예 그 말이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튀어나오는 것이다. ---p.73 지식만 강요받은 인재들은 오만하기 쉽다. 그래서 상대의 말을 받아들이거나 경청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내가 너무 잘났다는 마음에서다.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니 독불장군이 될 수밖에 없다. 반면 겸손한 사람은 상대의 말을 경청할 줄 알고, 자기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상대의 지식까지 내 것이 되니, 힘이 생긴다. ---p.80 리더는 어렸을 때부터 조금씩 조금씩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며 모아진 마음이 만들게 된다. 남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도 조금씩 조금씩 늘어간다. 어려서는 친구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더라도, 다음에는 친구가 나한테 잘못을 해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모아진 내공이 모든 이들이 찾는 리더가 되는 것이다. ---p.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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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냐, 스펙이냐!”
당신은 어느 쪽인가? 결정은 내 몫이다 자녀에게 스펙보다 싸가지를 키워줘라! 이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일까? 지식만 강요받은 인재들은 넘쳐나고 있다. 너도 나도 높은 성적과 학력만으로는 더 이상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없다. 변별력 없는 기준이다. 최근 기업들이 중시하는 채용 조건은 어학 연수나 자격증 같은 스펙보다 ‘인성’이다. 남보다 뛰어난 인재는 바로 ‘인성’에서 결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것은 아이에게 공부만을 강요하는 시대착오적인 부모들이 아직도 많다는 것이다. 《싸가지도 스펙이다》가 이 시대 자녀들과 어른들에게 요구되는 ‘인성’, 즉 ‘싸가지’에 집중하는 이유이다. 언론사를 경영하며 많은 리더들을 만나는 이 책의 저자는 행정, 교육, 언론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 인재에게 요구되는 단 하나의 스펙은 ‘싸가지’라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 책은 공부와 성적 중심의 치열한 교육 현장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기본을 갖춰나감으로써 진정한 리더가 되는 길을 제시한다. 도발적인 제목만큼이나 부모와 교육 현장, 이 시대 어른들에게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던지는 교육적 메시지와 문제의식 또한 치열하다. 인사, 공감, 신뢰, 절제, 관계 등의 덕목에서 세부적인 50가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과 자녀의 인성이 어느 정도인지, 기본에 얼마나 충실하고 있는지를 조목조목 묻고 있다. 저자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하는 다양한 사례와 지침이 군더더기 없는 직설적이고 진심어린 조언으로 때론 따끔하게, 때론 세심하게 다가온다. 싸가지, 어떻게 길러지는가? 부모의 싸가지부터 먼저 점검해야 한다 싸가지의 어원은 싹수의 방언으로, 싹수는〔주로 ‘있다’나 ‘없다’, ‘그르다’, ‘보이다’ 등과 함께 쓰여〕앞으로 성공하거나 잘될 것 같은 낌새나 징조를 뜻한다. 보통 ‘싸가지’라고 하면 부정적인 단어로만 생각하기가 쉽다. 그러나 이러한 어원의 풀이로 볼 때 싸가지는 긍정적인 단어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싸가지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본, 즉 인사를 잘하는 것에서부터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기, 약속을 잘 지키는 신뢰 있는 사람이 되기, 감정 조절이나 규칙을 지키는 절제 있는 사람이 되기, 공공질서와 관계를 바르게 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기 등 다양한 관점에서 광범위하고 폭넓게 얘기되고 있다. 이러한 기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으며, 어릴 때부터 쌓아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차라리 공부가 제일 쉽다. 돈 들여 과외 시키고 시간 들여 몰두하게 하면 성적은 오른다. 그러나 인성은 그렇게 짧은 시간에 길러지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는 특히 어른이, 윗사람이 먼저 바꿔나가야 한다고 얘기한다. 대접을 받으려는 특권의식을 버리고 내가 먼저 예의 바르게 지켜주면 주변은 물론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 나는 바뀌지 않고 너, 아이한테만 “해라, 해라” 해봤자 바뀌는 건 없는 것이다. 50가지의 체크리스트로 점검한다 이 시대 필요한 사람, 리더로 거듭나기 이 책에 가장 큰 특징은 어떻게 하라는 잔소리 식 어투가 아닌 직접 체크리스트를 통해 점검해봄으로써, 문제의 심각성을 스스로 깨닫게 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냉정하게 들여다보며 50가지의 체크리스트에 담긴 매 항목을 솔직하게 체크하다보면 어느새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으며, 아이를 가르치기 전에 내가 먼저 하나하나 고쳐나가야 함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시켰으면 좋겠다고 한다. “안녕하십니까? 리더가 되겠습니다.” ‘리더’가 무슨 의미인지도 잘 모르는 조그만 아이들이 이렇게 반복해서 말하는 사이 어떤 ‘태도’와 바른 인성이 생긴다고 한다. 아이들은 점차 ‘리더’의 의미를 배우게 되고 성인이 된다. 그리고 그들이 실제로 리더가 되는 것이다. 나를 비롯해 내 아이를 리더로 키우고 싶다면 이제 기본에 충실해보자. 이 시대 꼭 필요한 사람, 즉 리더로 거듭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깊이 공감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