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첫 발걸음, 두근거림 숲길 끝, 작은 발자국이 사각사각 새겨집니다. 솔찬이는 오늘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낯선 길 앞에서 가슴은 두근거렸지만, 그 두근거림은 두려움이 아니라 설렘이었지요. 새로운 친구를 만날까? 멋진 풍경을 보게 될까? 어쩌면 스스로도 몰랐던 용기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그런 솔찬이의 첫걸음을 따라가며,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작은 용기가 얼마나 크고 환한 빛을 낼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독자 여러분도 솔찬이와 함께 모험을 떠나며, 스스로의 이야기를 새롭게 써 내려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