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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들의 대반란. 기로에선 세스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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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zuya Wazarai,技來 靜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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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 입장! 도수 격투 병단 삼등 위사!' '저건!?' '검은 옷!' '상복을 입은 채로 싸울 셈인가!' '로마의 어린 사자 황금의 루스카!! 이에 대전하는 투사는 아라비아의 살인귀 사막의 전갈 무베이로!!'
'상대는 90승을 넘어선 권노입니다.' '강해 보이는 걸!' 나는 평생동안 권노를 증오하며 살아갈 것이다... '뭐지? 이...알 수 없는 한기는!' '투사는 중앙으로!' '잔뜩 겁먹었군. 한방에 저 세상으로 보내주마!' '시작!!' 부웅. 파악. 쿠오오. '날아오는 주먹에 달려들었어!!' '끝난 것 같군' 콰지직 '크아아아악!' '시끄럽다...조용히 해라 권노! 시끄렇!! 시끄러워! 시끄러! 시끄러!' '시끄럽다...너 때문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잖아! 어째서!? 고동소리외엔 아무것도 안 들려 지금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손으로 사람을 죽여버렸건만 내 심장은 이미 부서져 버렸단 말인가? 바레리아!!'... --- pp. 7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