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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매너에 관하여
인생을 빛내는 작고 우아한 태도들
권은순
BOOKERS(북커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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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_ 매너는 배려에서 시작합니다

1장. 일상의 매너


좋은 인상을 만들어보세요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
바른 자세를 잃지 말아요
잠시 기다려주세요
뉴욕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식사와 함께하는 비즈니스 미팅
와인을 즐겨요
가끔은 와인 다이닝
때로는 홈 파티
편안하고 품격 있는 식사

2장. 대화의 매너


말투만 바꿨습니다
호칭의 중요성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기술
가까운 사이일수록 경청합니다
칭찬은 누군가를 웃게 하고, 누군가를 바꿉니다
어른의 태도
침묵을 지켜야 할 때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깁니다
말은 마음을 담는 그릇입니다
낮고 부드럽게 말해요

3장. 관계의 매너


가족의 재발견
시어머니를 기억하고 추억하며
우리는 모두가 엄마의 딸이니까요
평화롭게 삽니다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웁니다
가까울수록 거리를 두세요
달콤할수록 조심하세요
성실함의 미덕
함께해서 오늘도 즐거웠어요
잊을 수 없는 배려의 순간들

4장. 품격의 매너


자유로운 인생
배워도 배워도 자꾸만 배우고 싶은 이유
다시 뉴욕에서, 매너를 생각합니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
기분 좋은 오지랖
사람은 태도로 기억됩니다
술은 즐기되 절제할 것
내 마음을 지켜내는 방법
나답게 살고자 합니다
내 삶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에필로그
_좋은 태도가 빛나는 인생을 만듭니다

*Manner Tips
바른 자세, 이렇게 하세요
뉴욕의 매너
반드시 지켜야 할 식사 매너
와인을 마실 때 기억하세요
알면 더 즐거워지는 테이블 매너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호칭의 매너
친절과 존중을 무기로 하는 설득의 노하우
진심을 담은 칭찬의 기술
대화의 주제, 이것만은 피하세요
고부 갈등 없는 관계의 매너
좋은 인간관계를 위한 10가지 원칙
뉴욕의 바디랭귀지
나이 들수록 지켜야 할 것들

저자 소개 1

제일모직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국내 최초의 홈인테리어 브랜드 전망좋은방을 론칭하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며 주목받았다. 소호앤노호에서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영역을 넓혔고, 까사스쿨에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기획과 강의를 진행하며 세련된 안목과 모던한 감각을 지닌 1세대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는 《이야기가 있는 인테리어 집》, 《인테리어 스타일북》, 《집 안의 물건》, 《오래될수록 더 좋아지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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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30*200*20mm
ISBN13
9791190118958

책 속으로

좋은 첫인상은 단지 말투나 표정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단정한 복장, 깔끔한 손끝,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 말보다 먼저 도착하는 은은한 향기까지… 그 사람의 ‘신경 쓴 단정함’이 존재감을 만듭니다.
--- 「좋은 인상을 만들어보세요」 중에서

모두가 편안한 자리는 유쾌한 사람들 덕분에 만들어집니다. 대화를 시작하기 전 건네는 미소, 적절한 유머 한마디,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웃음을 준비해온 마음. 그런 사람들과 함께할 때 우리의 하루는 조금 더 부드러워지고 인생은 조금 더 가벼워집니다.
---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 중에서

잠시 기다려주세요. 내 뒤를 따라오고 있는 누군가를 위해 출입문이나 엘리베이터의 문을 잠깐만 잡아주세요. 문을 여닫을 때, 들어오거나 나가려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는 아주 잠깐의 배려는 결코 힘든 일이 아닙니다. 나보다 조금 늦게 걷는 어르신을 위해 한걸음 속도를 늦추고, 아이를 안고 있는 사람에게 문을 먼저 열어주는 행동은 나의 교양과 여유를 말없이 전해주는 매너입니다.
--- 「잠시 기다려주세요」 중에서

식탁 위에서의 태도는 그 사람의 품격을 말없이 보여주기도 합니다. 식사 매너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나의 태도를 정리하는 일입니다. 가끔은 멋지게 세팅된 코스 요리를 즐기는 것이 사치라기보다 삶의 여유가 될 수 있습니다. 한 끼 식사를 나누며 보여주는 매너 있는 행동으로 함께하는 시간은 더 아름다워집니다.
--- 「편안하고 품격 있는 식사」 중에서

부탁은 늘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말하느냐, 어떤 마음으로 다가가느냐에 따라 그 부탁은 ‘거절당하는 일’이 아니라 ‘기꺼이 함께하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믿습니다. 거절할 수 없는 부탁이란 결국, 한순간의 말이 아니라 그동안 내가 쌓아온 태도와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요.
---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기술」 중에서

진짜 어른이라면 자신보다 어린 사람에게도 예의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일 겁니다. 상대가 나를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줄 것이라는 믿음, 그 믿음이 있어야 사람은 마음을 열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아이든 젊은이든 동료든 누군가가 우리에게 진심을 말한다는 건, 이미 말이 통할 거라는 믿음을 품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 믿음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두르지 않고, 먼저 들어주는 일입니다.
--- 「어른의 태도」 중에서

아들 부부가 도움을 청할 땐 기꺼이 손 내밀고, 간섭은 내려놓는 지혜를 가진 어른으로. 며느리의 삶을 내 기준으로 재단하지 않고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시어머니로. 그래서 그것이 바로 아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가족을 꾸려나가는 힘이 되도록. 이게 바로 우리가 겪었던 시대를 딛고 다음 세대에 전해줄 수 있는 가장 성숙한 배려이자 우아한 매너 아닐까요?
--- 「시어머니를 기억하고 추억하며」 중에서

험담은 절대 ‘팩트 전달’이 아닙니다. 감정을 조장하는 도구가 되기 쉽습니다. 동조하지 마세요. 끄덕이기만 해도 ‘그 사람도 그렇게 말했어’가 됩니다. 사적인 감정은 공유하지 마세요. 당신의 말도 언젠가 옮겨질 수 있습니다. 조용히 선을 긋되, 불쾌하지 않게 “그 이야기는 난 잘 모르겠어” 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말보다 태도로 보여주세요. 관계의 깊이는 언제나 말이 아니라 행동이 결정합니다.
--- 「달콤할수록 조심하세요」 중에서

매너라고 하면 흔히 격식을 갖추고 예의를 지키는 딱딱하고 불편한 개념부터 떠올리곤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매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잠시 더 기다려주는 마음, 문을 먼저 열어주는 손길, 식탁에서 조용히 배어나오는 태도, 다정다감한 말투 같은 것들. 이건 바로 겉으로 드러나는 태도와 말투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한 배려입니다.
--- 「다시 뉴욕에서, 매너를 생각합니다」 중에서

마음을 다해 사람을 대하고 작은 것도 기억하고 감사하며 타인의 실수를 감싸 안을 줄 아는 사람 곁에는 나이가 들어도 사람들이 머뭅니다. 그들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들이 결국은 존중받는 사람으로 남게 됩니다.
--- 「사람은 태도로 기억됩니다」 중에서

“괜찮아. 잘하고 있어.” 그 말은 위로이자 다짐이고 삶을 바라보는 저만의 방식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 제가 이야기한 매너는 어떤 정답을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제가 살아오며 경험한 조용하지만 단단한 태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매너는 타인을 대하는 방식이면서 동시에 내 삶을 대하는 태도이기도 하니까요.

--- 「단풍놀이」 중에서

출판사 리뷰

우리가 마주하는 일상의 매 순간,
좋은 매너를 지키고 산다는 것!


“제가 이 책을 통해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나와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태도에 관한 것입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은 좋은 매너가 얼마나 인생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저자의 경험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좋은 매너를 지니기 위해 어떤 규범이나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지 않는다. 뒤에 오는 사람을 조용히 기다려주는 단 몇 초의 시간, 먼저 문을 열어주는 따뜻한 손길, 어느 장소에서든 큰소리를 내거나 과장된 행동을 하지 않는 것, 식사 에티켓을 지키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줄 아는 태도, 누구에게나 다정다감한 말투 같은 것이 배려의 태도이고 곧 좋은 매너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일상에서 경험하는 배려의 순간들, 다정하되 단호함을 잃지 않는 대화법, 원만하고 성공적인 관계의 기술, 그리고 나를 지키며 품위 있게 사는 방법을 담고 있다. 오랜 시간, 워킹 맘으로 일하고 살아오며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우리도 한 번쯤 경험하고 생각해본 상황과 오버랩되며 깊은 공감을 선사한다.

우아하고 품격 있는 삶을 위한
선물과도 같은 책!


바른 자세, 식사 예절과 와인 에티켓,
올바른 호칭, 칭찬과 설득의 방법,
가족 간에 지켜야 할 배려와 존중의 태도,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매너 팁’ 수록!

책에 소개된 소소한 팁들은 일러스트와 함께 구성되어 이해를 돕고 읽는 재미를 더한다. 언제 어디에서나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보이는 자세, 코스 요리 테이블에서의 커트러리 사용법, 와인을 쉽고 자연스럽게 즐기는 방법,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호칭의 매너, 반드시 피해야 할 대화의 주제, 나이 들수록 꼭 챙겨야 하는 것들까지… 친절하고 상세한 조언들이 가득하다.

《좋은 매너에 관하여》는 외롭고 고단한 이들의 일상을 위로하는 선물과도 같은 책이다. 작고 우아한 배려의 태도는 삶의 어떠한 순간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뿐 아니라 함께하는 삶을 더 아름답게 가꾸어준다.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많은 이들에게 작고 낮고 다정한 목소리로 다가가 어느 자리에서도 품위를 지키고 살아갈 용기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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