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난잎에 베이다
박찬순
2025.10.25.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낯선 전화 목소리 7
뒤늦게 찾아온 의혹 30
숲속의 살인자 45
트럭 타고 온 손님 60
청량산의 달밤 70
칼을 품은 이파리 76
수상한 주행 이력 88
시인이 된 화가 98
가슴팍에 이파리 하나 꿰차고 109
향기 없는 장미 126
수도원으로 간 그림 135
왜 하필 나였나요? 157
여백에 이는 바람 174
초원에서 만난 수사 182
수도원 세탁실의 비밀 201
라인 강가의 여자 수도원 210
마침내 무너진 인내심 226
낯선 손님과 금손이 242
뜻밖의 복병 253
아버지의 비밀 279
난잎에 베이다 302

작가의 말 314

저자 소개 1

1946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화여대 통번역 대학원에서 강의했으며, MBC PD, MBC, SBS 외화 번역 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200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가리봉 양꼬치」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결혼 후 연년생 남매의 엄마가 되어 사회와 단절된 채 살아가다가 번역에 얹혀 겨우 세상으로 나가는 하나의 통로를 찾았다.『나의 생애 골다 메이어』등 몇 권의 역서를 낸 뒤 방송국에서 〈맥가이버〉, 〈미세스 다웃파이어〉 외 천 여 편의 외화를 번역했다. 3
1946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화여대 통번역 대학원에서 강의했으며, MBC PD, MBC, SBS 외화 번역 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200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가리봉 양꼬치」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결혼 후 연년생 남매의 엄마가 되어 사회와 단절된 채 살아가다가 번역에 얹혀 겨우 세상으로 나가는 하나의 통로를 찾았다.『나의 생애 골다 메이어』등 몇 권의 역서를 낸 뒤 방송국에서 〈맥가이버〉, 〈미세스 다웃파이어〉 외 천 여 편의 외화를 번역했다. 30년 가까이 빵을 해결해 준 것 이외에도 번역은 두둑한 보너스까지 안겨 주었다. 가슴을 울리거나, 혹은 서늘하게 하는 명대사들을 바구니 가득 주워 담았고, 밤새 입을 맞추었던 영화 속 수많은 인물들과 삶의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니 적어도 손해 본 장사는 아닌 듯하다. 후배들에게 경험을 전한다는 보람에 대학에 나가고 있지만, 아직도 가르치는 즐거움보다 대사의 뉘앙스를 가슴으로 느끼고 배우의 표정에 몰입되어서 그의 체취가 묻어나는 맛깔스런 표현을 찾아낼 때의 즐거움이 가장 크다.

번역한 영화로는 〈아마데우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외 천여 편이 있고, 저서로는 『방송번역작가의 세계』, 『그 때 번역이 내게로 왔다』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의 생애 골다 메이어』, 『아이는 사랑의 손으로 키워라』, 『멍멍 의사선생님』, 『다락방의 등불』, 『입체주의』, 『초현실주의』 외 다수가 있다.

박찬순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35*200*15mm
ISBN13
9788982183706

추천평

단원 김홍도의 삶과 예술, 난초 신품종의 개발을 중심에 놓은 난초 비즈니스의 현실, 국내외 입양의 실제, 서울을 떠나 새로운 삶의 개척에 뛰어든 청년의 힘찬 발걸음 등이 구성하는 이 소설은 넓고 깊다. 그 한가운데에는 상상의 그림 한 폭이 은은한 빛을 내뿜고 있다. 서사 구성의 중심인 「난향을 맡는 소녀」이다. 난초의 곧게 뻗은 잎과 맑은 향 그리고 소녀의 건강한 생명의 기운이, 오염되어 더러운 마음을 베고 씻고, 딱딱하게 닫힌 마음을 연다. 단정하고 담백한 문장이 이와 어울렀으니 환하다. 아름답다. - 정호웅 (문학평론가)
최근 우리 소설 가운데 가장 우아한 작품을 이야기해보라면 박찬순의 소설을 들지 않기 어려울 듯하다. 어쩌면 마지막 남은 정통 소설의 향기라고 할까. 박찬순의 『난잎에 베이다』는 문화적 감식안과 지적인 문장을 통해 서로 다른 두 세계의 융합에서 오는 이질성을 은은하고 청아한 난의 향기로 바꾸어내는 마법을 보여준다. 그 세계 속에서 우리는 타자이자 나이다. 그들에게 베르메르의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김홍도의 「난향을 맡는 소녀」가 있다. 박찬순 월드가 발견해낸 보물이다. - 신수정 (명지대 교수, 문학평론가)
문장마다 영상이 움트는 건 소설가가 되기 전, 외화번역가로서 수많은 영화 섭렵이 빚어낸 선물일 것이다. 감히 예언한다면 시공간을 초월하는 드라마로 확장될 듯하다. 독일 수도자들의 옷깃에서 발견된 김홍도의 「난향을 맡는 소녀」. 오묘하고 흥미롭다. 움베르토 에코에게 장미가 있다면 박찬순에게는 난잎이 있다. 난향에 취해 난잎에 베인 사람들, 아름다운 상처를 자랑할 시간이 임박했다. - 주철환 (전 MBC PD)

리뷰/한줄평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