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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야생동물의 품 우포늪
비밀의 정원에서 만나는 왜가리 할배 EPUB
이인식
우리교육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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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부 우포늪에서 꿈꾸는 생태혁명

우포늪에 왜 사냐고 물으면 그냥 웃지요 14
우포늪 풍광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20
봄날 연두빛 우포 왕버들은 어머니 품이다 28
40년 만의 경사, 따오기·황새·저어새가 노니는 우포늪 38
우포늪에서 남북을 오가는 철새들 46
40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따오기 56
내리사랑길 우포늪, 마을과 그곳에 사는 사람 64
마을 어르신은 지역 박물관이다 70
우포늪을 생태교육 중심 공간으로 만들자 78
우포늪을 중심으로 낙동강 생태경제벨트를 그려 본다 84
우포자연학교와 BTS ‘이제 나를 조금 알겠어’ 92
호사비오리와 ‘조선원앙’ 이야기 102

2부 나는 매일 늪으로 출근한다

야생의 길 112 / 까치설날 114 / 북상 116 / 호랭이 잡는다는 담비 118 / 야생 120 / 우포늪 주인 122 / 독수리 124 / 먹이 나누기 126 / 탐조 128 / 무섬 130 / 사랑놀이 132 / 입춘 추위 134 / 루미 136 / 황새 138 / 욕쟁이 할배 140 / 황새 봉순이 142 / 자연학교 144 / 자운영 146 / 삵 148 / 어버이날 150 / 조영학 어르신 152 / 초록 154 / 모네의 정원 156 / 새끼 따오기 158 / 쉼터 160 / 백로의 아침식사 162 / 물꿩 164 / 밥 냄새 나는 들판 166 / 왕버들 168 / 거미 170 / 나비 171 / 캠프 172 / 어르신 174 / 딱따구리 176 / 겨울 초입 178 / 비밀의 정원 180 / 청소년 쉼터 182 / 인연 184 / 동생 186 / 보름달 187 / 왜가리 하부지 188

3부 우리 곁으로 돌아온 따오기

우포늪 따오기의 둥지를 기다리는 4월 192
치밀하고 용감한 개척자, 우포 따오기 36Y 198
마을 주민들이 온 마음으로
따오기 야생 번식을 응원

저자 소개 1

1953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어린 시절을 외가인 창녕 영산에서 보냈다. '뻘구덩이'로 유명한 영산에서 지천으로 널려 있던 늪은, 그에게 좋은 놀이터였고 이후 습지보전 운동가로 삶의 방향을 정하는 데에 큰 영향을 끼쳤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를 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에 나서 5년간 해직을 당하였다. 해직 기간에 낙동강 페놀 사태를 경험하며 '마산창원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마창진황경운동연합 전신)'를 창립, 사무국장과 대표를 지냈다. 이후 제10차 람사르총회의 경남 창원 유치를 위한 '경남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및 '2008람사르총회 민관추진위원회 공동운영위원
1953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어린 시절을 외가인 창녕 영산에서 보냈다. '뻘구덩이'로 유명한 영산에서 지천으로 널려 있던 늪은, 그에게 좋은 놀이터였고 이후 습지보전 운동가로 삶의 방향을 정하는 데에 큰 영향을 끼쳤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를 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에 나서 5년간 해직을 당하였다. 해직 기간에 낙동강 페놀 사태를 경험하며 '마산창원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마창진황경운동연합 전신)'를 창립, 사무국장과 대표를 지냈다. 이후 제10차 람사르총회의 경남 창원 유치를 위한 '경남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및 '2008람사르총회 민관추진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을 지냈다. 이때 우포늪에서 따오기복원 추진을 정부에 제안하여 따오기복원추진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2010년부터는 교사 생활을 정리하고, 우포늪에 들어와 미래세대를 위한 우포자연학교를 열면서, 우포늪 따오기와 야생동식물을 매일매일 관찰, 기록하고 있다. 따오기와 황새 등 복원에 성공한 새들이 자유롭게 날 수 있는 우포늪의 원래의 모습을 찾아, 홍수터와 자연동물원을 만들어 생물다양성 증진과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는 일에 남은 생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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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12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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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2.6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3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9쪽 ?
ISBN13
9791192665955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우포늪을 지킨 환경운동가의 여정을 그린 분투기이며,
따오기 복원을 실현하고, 관찰하고 기록한 생태 복원의 기록이고
스스로 늪이 된 사람만이 그릴 수 있는 시적 감성이 충만한 생태 에세이이다.
그의 글을 읽으면 우포의 미래인
생태공동체 야생동물공원의 멋진 그림이 눈앞에 펼쳐진다.

『야생동물의 품 우포늪』 총 5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저자 철학의 밑바탕이 되는 우포늪의 사계절과 삶의 내밀한 부분을 서정적으로 풀어쓴 에세이를 만날 수 있다. 스스로 자연의 일부가 돼, 우포늪의 생태를 한 폭의 그림처럼 섬세하게 그려낸 글과 사진을 통해서 우포 전시관에 들어온 느낌을 받는다. 글 중간중간 저자의 삶과 철학을 엿볼 수도 있고, 우포의 미래를 설계하고 구체화하는 실천가로서 제언을 들을 수 있다. 간혹 우포 지킴이 왜가리 할배의 노여운 목소리가 들리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자연을 닮은 언어로 소박하게 풀어내고 있다.

2부는 환경생태에 대한 저자의 따뜻한 시선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글과 사진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페이스북에 올리는, 우포늪의 매일의 기록 수천 꼭지 중에서 41꼭지를 선별했다.

우포늪에 사는 뭇 생명의 생명그물 속 순간의 모습과 그를 바라보는 왜가리 할배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고, 마을 어르신을 통해서 우포의 역사를 기록하려는 노력, 우포를 찾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등과 교류하며 소통하는 순간들을 짧은 글 안에 채워놓고 있다.

3부는 저자의 2년여에 걸친 「따오기 관찰일지」를 수록했다. 저자의 오랜 약속이자 혼신의 힘을 다해 실현한 따오기복원 이후 방사가 이뤄지자, 야생에서의 생존과 번성을 기원하면서 매일매일 관찰한 기록이자 보고서이다. 따오기복원이 야생 방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연에서 자연의 일원으로 생존할 때까지 지켜보고, 서로 도와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보여준다. 이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마을 주민의 역할이 얼마나 지대한지 잘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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