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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요동의 메커니즘
제1장 원재료에서 수요까지 산업 지형의 뼈대 제2장 초입 병목과 설비 자본의 문턱 제3장 중간재 마진의 시차 회로 제4장 완제품 가격과 브랜드 프리미엄 제5장 수요 사이클과 가격 탄력의 분기 제6장 점유율 이동과 촉매의 연쇄 제7장 기술 전환과 표준의 힘 제8장 규제 안전 보조금의 실효성 제9장 해외 변수와 환율 민감도 제10장 밸류에이션 프레임의 선택 제11장 리스크 맵과 반례 시뮬레이션 제12장 실행 가능한 통찰의 구조화 내일의 산업을 읽는 루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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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와 위성, 지상국과 데이터 서비스는 서로 다른 언어로 움직이지만, 계약과 일정, 보험과 규제의 문장 위에서 하나의 연쇄로 연결된다. 이 책의 강점은 바로 그 연쇄를 현실의 동선으로 보여주는 데 있다. 엔진 세대 교체와 재사용이 단가와 일정의 분산을 어떻게 낮추는지, 표준과 규제가 언제 신뢰를 가격권으로 바꾸는지, 환율과 제재가 계약 통화와 헤지 만기에서 어떤 굴절을 일으키는지, 그리고 그 모든 것을 EV/매출?EV/EBITDA?EV/FCF의 프레임으로 언제 전환해야 하는지를 분기별 시그널로 묶었다. 장마다 “질이 먼저, 양이 뒤”라는 원칙 아래 체크리스트와 조건문 규칙을 배치해, 뉴스가 아니라 루틴으로 산업을 운영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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