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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프롤로그Part 1. 대륙을 향한 첫날동해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블라디보스토크행 국제여객선블라디보스토크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블라디보스토크 관광Part 2. 시베리아 대평원 횡단고려인 강제이주 ‘리즈돌노예’역아무르강의 ‘하바롭스크’시베리아 대평원 처녀림을 달리다벨로고르스크, 독립군 ‘자유시 참변’토탄에 불타는 시베리아전투 같은 시베리아 횡단목가적 대평원에서 낭만과 고난청정호수 “바이칼호”에서의 휴식춘원 이광수 소설 “유정”과 샤머니즘 시원Part 3. 내몽골로 향하는 여정바이칼호에서 몽골로‘칭기즈칸’ 고향 몽골고원몽골의 티벳 불교와 근세 몽골 역사몽골고원과 고비사막을 통과한다중국 내몽골 국경 도시 ‘엘렌하오터’산서성 대동의 ‘태항산과 현공사’명나라의 ‘평요고성’Part 4. 중국의 실크로드 구간당나라 장안과 명나라 서안서안에서 “비단길(실크로드)” 출발황토고원과 하서회랑만리장성 최서쪽 관문 ‘가욕관’실크로드 ‘국제중계무역’ 도시 돈황돈황석굴과 왕오천축국전실크로드 관문 옥문관과 양관‘하미’에서 ‘투루판’으로투루판의 ‘고창고성, 교하고성’실크로드 ‘오타니’ 유물타클라마칸 사막의 구자국 ‘쿠차’고대 신라인 발자취와 키질 석굴위구르족 성지 ‘카슈가르’지구의 지붕 ‘파미르고원’천산산맥과 천산고원을 넘는다Part 5.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구간키르기스스탄 입국타슈켄트의 ‘고려인 마을’사마르칸트 고구려 유적, ‘아프로시압 박물관’‘티무르 제국’ 유적실크로드 고도 ‘부하라 아크로(성)’‘히바 성’과 키질쿰 사막의 고난카스피해 북부의 카자흐스탄Part 6. 남러시아와 조지아남러시아 볼가강 하류 ‘아스트라한’코카서스산맥을 넘어서 ‘조지아’로조지아 ‘트빌리시’ 관광흑해 항구 “바투미”, 튀르키예 “트라브존”Part 7. 목적지 튀르키예아나톨리아 고원의 시바스와 카파도키아앙카라 ‘한국전 참전 기념탑’, 이스탄불 도착이스탄불 ‘실크로드 우호협력기념비’대장정의 끝, 그리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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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는 도전이다, 자동차로 파미르고원, 천산산맥을 넘다!한민족 발자취가 살아있는 실크로드와 유라시아 횡단여행『유라시아 횡단, 22000km』는 가장 튼튼하다는 ‘모하비’ 자동차 3대로 3팀이 함께 동해를 출발하여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몽골을 거처 중국 실크로드를 따라 파미르고원, 천산산맥과 천산고원을 넘어 중앙아시아, 튀르키예의 이스탄불까지 22000km를 두 달 동안의 횡단기다. 자동차 여행은 디젤 기름과 요소수, 국가마다 보험 가입, 고속도로 통행료, 중국 입국허가 컨설팅업체 비용, 출발 전 자동차 부품 교체 등 많은 불편이 따랐다. 내몽골 고비사막에서는 서울에서 부품을 공수하기도 했다. 오지를 통과하는 장거리 자동차 여행에 대한 경험이 없다 보니 서울에서 반찬과 간식, 구급약을 적게 가져와서 고생도 많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 나라들은 정비소 등이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늦은 시간에도 쉬지 않아서 불편을 덜었다. 그러나 사막이나 고원 등 변방에 근무하는 국경 근무 공무원의 불친절하고 비효율적인 행정절차는 자동차 여행을 더욱 힘들게 했다. 따라서 세상의 모든 일은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상존하는 것이다.유라시아 횡단의 마지막 여정은 이스탄불의 아야소피아박물관이다. 동방 정교회 대성당, 이슬람 사원을 거처 1934년 이후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소피아박물관은 기독교와 이슬람 문화가 공존하고 있어서 기독교인들과 이슬람인 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역사를 즐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소피아 박물관의 입장료는 튀르키예 리라 대신, 40유로(6만원)를 받는다. 소피아박물관은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이 표를 사기 위해 길게 줄지어 있다.아야소피아박물관은 6세기에 지어져 여러 번 지진을 견뎌낸 건축물이다. 오스만 터키왕국은 15세기 소피아 성당을 이슬람 사원으로 변경하여 500년 이상을 사용했다. 근세 터키 공화국은 관광객용 박물관으로 변경하여 비싼 입장료를 받고 있어서 역사와 문화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유라시아 횡단, 22000km』는 은퇴 후 도전이다. 이 책은 우리 한민족의 발자취를 따라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실크로드와 유라시아에 존재하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확인하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유쾌한 여행서이자 문화예술을 망라하는 역사서라 할 수 있다. 유라시아 횡단을 자동차를 가지고 최초로 하다 보니 자동차를 가지고 중국에는 몽골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고 중국 운전면허증만 통용되는 등 행정적인 절차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마지막 여행지 이스탄불에 토착해서는 날아갈 것 같은 기분으로 횡단 여행을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휴식과 이스탄불 여행과 즐기고 차는 배로 보내고 나서 귀국해서 일 년 동안 원고를 정리했다.따라서 이 책은 여행을 즐기고 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인문학 여행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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