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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47, 그들이 온다
제1부 향수 “인간아, 새마을호나 한번 태워주고 짤리지!”|13 죽이는 마누라|16 호텔에서의 하룻밤|19 참나물산행|24 어머니의 텃밭|28 꿈에서라도 운전을 하고 싶다|31 향수|34 도대체 누가 우리를 밀은 거야?|36 고수|40 새벽|43 이제 해고와 장애를 딛고|46 파업보다 힘들었던 파업 뒤|49 안녕, 나의 사랑하는 하느님|53 흡혈박쥐들의 연대|56 제2부 부활을 꿈꾸며 열차는 고무가 아니야|63 비밀스런 햇볕, 따스한 햇볕|66 철도생활 20년을 삼켜버린 열흘|69 가족과 극복해 온 해고생활|73 나의 서울역 지키기|77 훈훈한 정까지도 실어 나르는 기관사로 돌아가고 싶다|80 이제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85 부활을 꿈꾸며|89 가족은 나의 버팀목|92 바꿔진 근무체계에서 그들과 함께 일하고 잡다!|95 조합원들이 있는데 뭐가 걱정일까?|98 해고자라고 별다른 것 없다|101 가족과 행복하기 위해 한다고?|104 나의 해고 이후 생활|107 제3부 희망의 티켓 희망의 티켓|113 무지개를 보기 위해 잠시 비를 맞는 것일 뿐|117 광주|120 복직하면|123 배부른 해고자가 되지 않기 위하여|126 두 번의 해고통지서|128 그래, 이제부터 반격이다!|130 2004년 국가보안법 끝장단식을 돌아보며|135 6?28 파업이 가르쳐준 철도노동자의 저력|138 남는 장사|140 해고될 때는 그래도 삼십대였는데|144 저항은 지금도 계속 된다|147 지금 누가 내게 소원 한 가지를 묻는다면|150 산자와 죽은자|156 화려한 휴가|159 제4부 그들은 돌아온다 올해에는 출근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165 47, 그들은 누구인가|169 47, 그들은 돌아온다|172 4?20에서 6?28까지|175 2003년 4월 20일 노사합의서|179 2003년 6월 28일 총파업 요구안|181 2003년 6월 28일 위원장 서신|184 2003년 6월 28일 총파업선언|186 철도해고자원직복직투쟁위원회 투쟁일지|189 ■후기 47, 우리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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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
▣ 2003년 6월 28일 정부의 철도 구조조정에 맞서 총파업을 하고 완강히 저항하다 해고된 철도노동자 47명, 그들이 부산에서 서울까지 순회?도보행군에 앞서 펴낸 희망의 에세이! ▣ 철도노동자 권오석, 최정희, 그리고 노동만화네트워크 최정규, 도단이가 그린 수십 컷의 삽화가 철도노동자들의 글과 조화되어 살아있는 감동을 전한다! 후기 47, 우리가 간다 그동안 철도 해고자는 많은 투쟁을 해 왔다. 전국 자전거 순회, 서울역 농성, 대전청사 농성, 17개 지사 전국순회 노숙투쟁, 단식, 삭발, 용산 차고지 점거…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봤고 그 속에서 많은 동지들이 복직하였다. 이제 합의이행과 일방적 구조조정 저지를 요구하며 투쟁했던 2003년 6?28 해고자 47명만이 남았다. 올해 그 47명이 또다시 투쟁에 나선다. 기차가 달리는 선로를 따라 부산에서부터 서울까지 순회 및 도보행군을 준비하고 있다. 7월, 8월 무더운 땡볕과 장대비 속에서도 우리는 원직복직의 염원을 안고 현장으로 들어가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할 것이다. 복직했지만 신규입사한 복직자들의 원상회복을 위해 투쟁을 조직할 것이다. 너무나 자랑스런 철도노동자의 깃발을 치켜들고 현장투쟁을 승리로 만들어 당당하고 힘차게 현장으로 돌아갈 것이다. 47명의 전국순회투쟁에 앞서 문집을 펴낸다. 철해투 회원들이 글을 쓰고 서울열차 권오석, 대전정비창 최정희, 노동만화네트워크 최정규, 도단이 동지가 삽화를 그렸다. 도서출판 갈무리 동지들이 편집과 제작을 맡았다. 『47, 우리가 간다』라는 제목이 『47, 그들이 온다』로 바뀌었지만 진실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2만 5천 철도노조 조합원 동지들에게 부끄러운 우리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글이 아니라 얼굴을, 온몸을 보여주려 이제 우리가 간다. 2007년 6월 철도해고자원직복직투쟁위원회 대표 김갑수 철도해고자원직복직투쟁위원회 투쟁일지 2002. 2. 25. 철도, 발전, 가스노조 연대 총파업 2002. 11. 6. 조합원 총투표로 상급단체 변경(한국노총 탈퇴, 민주노총 가입) 결정 2002. 12. 5∼6. 철도노조 수색지구, ‘안전운행실천’ 투쟁 2003. 2. 10. 민주노총 가입 2003. 2. 17∼19. 쟁의행위 찬반투표 가결 2003. 2. 21∼24. 전국안전운행투쟁 2003. 3. 3. 김세호 철도청장 취임 2003. 3. 17. 전 조합원 투쟁복 착용 2003. 4. 4. 지방본부별 총파업 결의대회(서울/부산/대전/영주/순천) 2003. 4. 14. 전 조합원 사복근무, 철야농성 돌입 2003. 4. 19. 전 조합원 전국 5개 파업거점으로 이동 2003. 4. 20. 의견 접근에 따른 파업 유보/ 철도청장 합의 서명 거부/ 철도노조 조합원 비상대기 명령/ 10시30분 철도노사 합의/ 철도노조 파업 철회 2003. 6. 2. 이호웅 의원 철도구조개혁 법안 입법 공청회 2003. 6. 9. 이호웅 의원 입법 발의 2003. 6. 10. 철도노조 전국 지부장 국회 앞 철야 노숙 투쟁 2003. 6. 10. 여야 간사합의로 철도구조개혁 관련법을 상정하기로 합의 2003. 6. 14. 철도노조 긴급 의장단 회의 2003. 6. 15. 철도노조 건교부 면담에서 법안 처리 일정 연기 요구. 건교부 거부 2003. 6. 16. 철도노조 전 조직 쟁대위로 전환 2003. 6. 16. 철도노조 합의 파기 및 졸속입법 저지를 위한 총력 결의대회 2003. 6. 20. 철도노조 전 조합원 투쟁복 착용 2003. 6. 23. 철도노조 지방본부별 파업투쟁 결의대회 2003. 6. 28. 철도노조 총파업 2003. 6. 28. 오전 6시 전국 5개 지역 파업농성장에 공권력 투입. 철도노조 산개투쟁 돌입 2003. 6. 30. 철도관련 2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03. 7. 1. 철도노조 파업 참여 조합원 총투표/ 파업 철회 및 복귀 철도청 8,628명 징계, 79명 해고, 16명 구속 2004. 6. 28. 철도해고자원직복직투쟁위원회 출범 2004. 9. 10. 전국 자전거 순회투쟁 시작(13박 14일) 2004. 10. 19. 서울역 광장 천막농성 돌입(이후 100일간 진행) 2004. 12. 3. 철도노사 특단협 합의/ 파업 철회 2004. 12. 29. 서울역 대합실 철야농성투쟁(63일간 진행) 2005. 1. 1. 철도공사 출범 2005. 7. 11∼25. 청사 앞 1인시위 및 농성투쟁 2005. 11. 3∼2006. 2. 10. 대전청사 농성투쟁 2006. 2. 24∼28. 서울 용산차량 지붕 점거투쟁 2006. 3. 1. 철도노조 총파업 2006. 11. 6. 17개 철도공사 지사 방문 투쟁 2006. 11. 23∼30. 철도공사 서울사옥 앞 단식투쟁 2007. 7. 전국 도보 순회투쟁(부산에서 서울까지 총 4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