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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제1장 대립의 개막 제2장 회의의 사슬 제3장 수라의 고개 제4장 북방의 사냥꾼 제5장 동맹 제6장 교하치류 제7장 수진(水陣) 제8장 혼잡 제9장 태고의 태도 |
今村翔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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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끝나면, 검은 어디로 향하는가.”
11월 NETFLIX 공개되는 일본 드라마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의 원작 소설, 메이지 11년, 사무라이의 시대는 저물고 있었다. 검은 이미 낡은 유물로 취급받고, 무사들은 설 자리를 잃어갔다. 그러던 어느 날, 전국 각지에 정체불명의 포고문이 나붙는다. “무예에 능통한 자, 교토 덴류지 경내에 모여라. 거액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그리하여 전국 각지에서 292명의 검객이 교토에 모인다. 그들에게 주어진 것은 목패 한 장과 단 하나의 규칙―“빼앗아라.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자가 모든 것을 얻는다.” 명문 유파의 후계자였으나 형제들을 살리기 위해 가문을 떠난 사내, 사가 슈지로. 병든 어머니를 위해 게임에 뛰어든 어린 소녀, 카즈키 후타바. 서로 다른 이유로 칼을 든 두 사람은 피로 물든 여정 속에서 ‘싸우는 이유’와 ‘지켜야 할 것’을 찾아 나선다. 사라져가는 시대 속, 마지막 사무라이들의 생존전. 전통 시대극의 품격과 현대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결합한 압도적 검극 활극. 이 작품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실사 드라마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이 2025년 11월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공개된다. 책으로 먼저, 화면으로는 보다 크고 생생하게? 지금 바로 그 서막을 목격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