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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자능력시험 급수별 대비 및 학습 요령
2. 한자능력시험 급수별 글자 풀이 3. 부록 '한자'라는 자물통을 여는 열쇠 한자의 핵심인 부수를 장악하는 길 4자 성어 풀이 유의어, 반대어, 상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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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한문의 차이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외로 많은 것 같다. 한자는 낱 글자를 말하며, 한문은 낱낱의 글자, 즉 한자로 이루어진 문장(sentence)을 말한다. 한자는 그 자체로 하나의 낱말이 되는 경우가 있고, 다른 글자와 더불어 새로운 낱말을 구성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山이라는 글자는 그 자체로 '뫼(a mountain)'라는 낱말이 되는가 하면, '맥(脈)'이라는 글자와 더불어 '山脈'(산맥, mountain range)이라는 또 하나의 낱말을 구성한다. 따라서 한문 공부는 한자로만 이루어진 문장을 해석하는 데 필요한 것인 반면에, 한자 공부는 우리의 국어에 약 70~80%에 달하는 한자 어휘, 즉 한자말의 정확한 뜻을 파악 하는 데 필요한 것이다.
바꾸어 말해 보자. 한문은 고전 문헌을 연구하는 전문가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한자는 우리말에 쓰이는 한자말의 말뜻을 정확하게 아는 데 꼭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고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라 할지라도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한문이 아니라 한자다. --- p.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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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자는 '하나'(one)라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다. 약 3400년 전에 글자를 만들 당시에 어떻게 만들까? 하고 고민을 좀 했겠지만 한줄을 옆으로 쭉 끌어 놓자는 어떤 사람의 제안이 쉽게 받아들여져서 오늘날까지 그대로 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 더 편리한 방안이 없겠기에 말이다. 후에, '첫째'(the first), '모두'(all), '어느'(some), '변함없는'(constant), '같다'(same) 등도 이것으로 나타냈다. 즉 이 글자를 확대 사용하였던 것이다.
--- p.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