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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끝난 후
코소보를 둘러싼 나토의 발칸 전쟁이 남긴 것들
이후 200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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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정치를 대신한 자리 : 인도주의와 전쟁
2. 공화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한 여행객의 공개서한
3. 인도주의적 개입의 이데올로기
4. 발칸 전쟁과 미국의 세계 권력
5. 코소보와 새로운 제국주의
6. 알바니아의 범죄화
7. 나토의 발칸 성전
8. 코소보 : 나토 팽창 전쟁
9. 코소보 평화협정
10. 지식인들의 배반
11. 발칸 대지의 모든 '반역자'여 단결하라!

저자 소개 1

타리크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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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iq Ali

영국계 파키스탄인으로 역사가, 소설가, 영화제작자, 정치운동가, 시사해설가라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이다. 1943년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저널리스트인 아버지와 정치운동가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라호르 대학생일 때 군사 독재에 맞서 열렬히 저항하다 영구 추방돼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로 유학을 오게 되었고 그 곳에서 정치학, 경제학, 철학 등을 공부했다. 그는 옥스퍼드 유니언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베트남전 반대 시위를 계획하면서부터 정치적 명성을 쌓게 되었다. 이후 타리크 알리는 베트남, 볼리비아, 중국, 북한 등을 방문하며 전 세계적으로 격동의 시기였던 1960년대
영국계 파키스탄인으로 역사가, 소설가, 영화제작자, 정치운동가, 시사해설가라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이다. 1943년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저널리스트인 아버지와 정치운동가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라호르 대학생일 때 군사 독재에 맞서 열렬히 저항하다 영구 추방돼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로 유학을 오게 되었고 그 곳에서 정치학, 경제학, 철학 등을 공부했다. 그는 옥스퍼드 유니언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베트남전 반대 시위를 계획하면서부터 정치적 명성을 쌓게 되었다.

이후 타리크 알리는 베트남, 볼리비아, 중국, 북한 등을 방문하며 전 세계적으로 격동의 시기였던 1960년대 반전운동가로 맹활약하였고 그의 사유 기록들은 다양한 책으로 출간되기에 이르렀다. 또한 그는 『블랙 드워프』를 창간하고, 국제 마르크스주의 그룹(IMG)의 일원이자, 제4인터내셔널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1981년 IMG가 해체된 뒤, 노동당에 입당하였고, 1990년대에는 저술가로 명성을 드높였으며 현재 『뉴 레프트 리뷰』 편집위원이자 <가디언>, 『카운터 펀치』, 『런던 리뷰 오브 북스』 등에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석류나무 그늘 아래』를 비롯하여 『술탄 살라딘』,『돌기둥 여인』,『팔레르모의 술탄』등 이슬람을 주제로 하는 소설 등이 있으며 『석류나무 그늘 아래』는 1994년 스페인에서 번역되어 인스티투트 로살리아 데 카스트로에서 수여하는 '산 클레멘테 대주교 최고 외국어 소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설의 저서로는 『근본주의의 충돌』 『바빌론의 부시』,『카리브의 해적들』,『1968-희망의 시절, 분노의 나날』(공저), 『전쟁이 끝난 후』(공저) 『카스트로』등 역사, 정치에 관한 여러 편의 책들이 있다.

타리크 알리의 다른 상품

저자 : 로베르 레데케르
<현대> 편집위원이다.
저자 : 지오반니 아리기
뉴욕 주립대학 사회학 교수이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4쪽 | 351g | 128*188*20mm
ISBN13
9788988105245

책 속으로

그러나 세르비아에 대한 나토의 승리는 냉전 이후 시대에 미국과 유럽 동맹국의 군사력이 민주적이고 인도주의적인 목적을 위해 이용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강화시킬 것이다. 이러한 주장이 갖고 있는 명백한 난점은, 블레어 자신의 말을 빌자면,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용인하거나 심지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수많은 '비민주적' 체제들이 '야만적인 행위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가장 가까운 나라는 물론 자국 동부지방에서 무장군을 통해 쿠르드족을 대량학살하고 추방해버리는 한편 서부지방에서는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폭격을 위해 공군기지를 제공한 나토회원국인 터키이다. 하지만 서방이 대량학살을 기꺼이 묵인하고 실제로 종종 이에 사용된 무기를 공급한 수많은 다른 사례들이 있다.

이러한 반대에 대하여 전쟁에 찬성하는 자유주의자들은 당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경멸하는 반응을 보였다. 보스니아와 코소보에 대한 개입에 관한 서방의 지도적 논평가격인 마이클 이그나티에프는 "일관성이란 바보들이나 하는 주장이다"라고 단언했다. 수전 손택은 유럽중심적 입장을 취하면서 아프리카의 재앙들에 관해서보다 코소보에 더 많은 우려는 보낸다고 나쁜 것은 아니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주장들을 지지하는 가장 철저한 주장은 서방이 마음을 고쳐먹고 있다는 것이었다.

---pp.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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