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 증여와 선물 답례 의무의 특별한 점명구내용급부: 증여와 포틀래치제1장 교환된 증여와 답례의 의무(폴리네시아)1. 전체적인 급부: 남자 쪽의 재산과 여자 쪽의 재산(사모아 섬)2. 주어진 물건의 영(마오리족)3. 그 밖의 주제: 주어야 하는 의무와 받아야 하는 의무4. 주목해 볼 점: 인간에 대한 선물과 신에 대한 선물제2장 증여 체계의 발전-후한 인심과 명예, 그리고 돈1. 후하게 주는 규칙(안다만 제도)2. 선물 교환의 원인과 이유, 그리고 정도(멜라네시아)누벨칼레도니트로브리안드그 밖의 멜라네시아 사회3. 북서부 아메리카명예와 신용세 가지 의무: 주기, 받기, 답례하기물건의 힘명예 화폐제3장 고대의 법과 경제에서 보이는 증여 원칙들의 잔재1. 사람에 관한 권리와 물권(아주 오래전의 로마법)주해그 밖의 인도유럽어족의 법2. 고전 힌두법증여의 이론3. 게르만법: 담보와 증여중국법제4장 결론1. 도덕적인 결론2. 경제사회학·정치경제학적 결론3. 일반 사회학적·도덕적 결론해설지은이에 대해옮긴이에 대해
|
Marcel Mauss
RYOO Jeung-Ah,柳貞?
류정아의 다른 상품
|
이 책은 인류학은 물론, 사회학이나 심리학, 커뮤니케이션학, 종교학, 정치학, 경제학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줄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일반 교양서적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전문적 연구 지침서로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한다. 1989년도 판 서문에 제시된 레비스트로스의 유명한 서문 또한 난해하기로 유명하지만, 그 어느 글보다도 모스의 학문적 기여점을 잘 정리해 놓았다. 일부분만 옮겨 보자.“마르셀 모스의 가르침처럼 어려우면서도 동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 것도 없을 것이다. 그의 사고 체계는 대단히 농축되어 있어서 난해하게 보이지만 섬광과도 같은 분명한 자국을 남겼다. 그의 구불구불한 전개 과정은 길을 잘못 든 것처럼 보이지만, 바로 이 순간에 전체 과정에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의 핵심으로 인도하며, 인간을 알고 인간에 귀를 기울였던 자만이 그것이 가진 풍요로움을 충만하게 향유할 수 있으며, 모스에게 지고 있는 빚의 대차대조표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모스가 단지 민족학에만 한정시켜서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라-어느 누구도 이점을 간과할 수는 없을 것이다-언어학자, 심리학자, 종교사가, 그리고 동양어학자 등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사회과학이나 인문과학의 영역에 속해 있으면서 훌륭한 사람들로 평가받고 있는 프랑스 연구자들은 누구나 자신들이 수행하고 있는 연구 방향에서 어떤 측면에서는 그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문화를 이해하는 데서 모스의 가장 큰 공헌은 사회적인 단위들을 총체적인 관계 속에서 이해하고자 한 점이다. 이러한 ‘총체적, 사회적 사실’이라는 개념은 ≪증여론≫에서 다양한 동서고금의 사례들과 함께 장대하게 설명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