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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담은 지리로그
지리로 풀어주는 우리 역사 이야기
이민부
푸른길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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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충무공의 역사 깃든 진해만과 한국 해군
6천 년 전 바닷물의 작품, 구불구불 남해도
한양에서 남원까지, 춘향전 속 조선의 지리
우리말 지명을 서양에 소개한 180년 전 지도
남강과 함안의 추억, 1960년대 경남을 보다
도라산 땅 한가운데 포로수용소가 있었다
영도의 지명 곳곳에 묻어나는 부산 성장의 역사
거제의 영등포와 서울의 영등포
한국 목장의 역사지리
서해 소금과 평창 콩을 맞바꾸던 물류 중심지
서늘하고 겨울 긴 환경에 특화된 작물
호남평야, 풍요를 바탕으로 시·서·화가 발달하다
동해는 고래의 길
교동도의 지리와 역사를 찾아서
강원도, 한국 감자 200년 역사의 땅
조선 선비들도 은퇴 후 살고 싶어한 충남 내포
우리 국토의 자산 황토를 찾아서
‘대한민국 4대 고도’ 익산의 역사와 지리
‘댄디보이’ 이효석의 평양 생활
아름다운 섬 거제의 역사
철새와 비행기의 공존, 한국의 공항을 돌아보다
한국의 소금 산지를 찾아서
춘원 이광수의 국토 기행
한국의 소나무를 찾아서
남과 북의 경계 임진강의 역사지리
남산을 다시 보다
풍수지리의 신앙지 계룡산의 역사지리
선녀와 나무꾼이 만나는 곳, 폭포와 소
한국의 콩, 그 오래된 역사
풍토, 자연환경에 적응한 인문 현상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1954년생이다.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와 환경대학원을 졸업하고 미 유타대학교 지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지형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지역지리학회 부회장, 대한지리학회 홍보부장, 지리올림피아드 특별위원장, 대한지리학회 회장 및 육군사관학교 환경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지구와 자연환경이 좀 더 나아지기를, 그래서 그 안에서 영위하는 우리의 삶도 더욱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간과 환경의 연구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공저로 『지형분석』 『환경교육론』 『자연환경과 인간』 『백두대간의 이해』 『한국의 자연지리』 『
1954년생이다.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와 환경대학원을 졸업하고 미 유타대학교 지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지형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지역지리학회 부회장, 대한지리학회 홍보부장, 지리올림피아드 특별위원장, 대한지리학회 회장 및 육군사관학교 환경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지구와 자연환경이 좀 더 나아지기를, 그래서 그 안에서 영위하는 우리의 삶도 더욱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간과 환경의 연구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공저로 『지형분석』 『환경교육론』 『자연환경과 인간』 『백두대간의 이해』 『한국의 자연지리』 『세계화시대의 세계지리』 등이 있고, 공동 역서인 『현대기후학』 『지구온난화』 등과 더불어 70여 편의 논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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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84g | 148*210*14mm
ISBN13
9791172670665

출판사 리뷰

30개의 ‘지리로그’를 따라 걷는 국토 여행

이 책은 진해만에서 남산까지, 호남평야에서 강원 감자밭, 소금 산지와 공항, 임진강과 계룡산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토의 다양한 장소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30편의 글로 이루어져 있다. 각 장은 하나의 장소와 주제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의 자연환경과 형성과정, 그 위에서 전개된 역사와 경제·사회·문화의 흐름을 차분히 짚어 나간다. 독자는 익숙한 지명을 새롭게 이해하는 동시에, 한반도 전체를 관통하는 지리적 맥락을 자연스럽게 연결해볼 수 있다.

‘지리로그’라는 제목은 우리 국토를 지도로만 보는 대신, 현장을 걷고 풍경을 읽으며, 그 속에 켜켜이 쌓인 시간을 함께 읽어보자는 제안에서 출발했다. 저자는 “국토의 몇몇 지역이 간직한 역사를 지리적 관점을 담아 설명하고 그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기록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독자들이 익숙한 장소를 전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고자 이 책을 기획하였다. 부디 장소와 공간에 대한 저자의 관점이 독자 여러분에게 세상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의 각 장은 개별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심 있는 지역부터 골라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동시에,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읽으면 한반도 전역을 관통하는 자연·역사지리의 큰 흐름을 그려볼 수 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요즘은 국토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넘치는 세상이지만, 국토의 지역·장소·공간에 대한 필자의 관점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힌다. 따라서 여행지의 풍경을 ‘배경’이 아니라 ‘텍스트’로 읽어보고 싶은 사람, 지역의 역사와 지명을 깊이 이해하고 싶은 교사·학생·지역 연구자, 국토 계획, 도시·지역 정책,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실무자와 공공 분야 종사자, 역사서와 지도, 문학작품을 함께 읽으며 교차 독서를 즐기는 교양 독자 등 지리·역사·인문 교양 분야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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