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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판 서문
2판 서문 초판 서문 1장 마음 기계란 무엇인가? 1.1 기계론적 세계관 1.2 기계론적 세계상과 마음 1.3 이 책의 구성 2장 표상의 수수께끼 2.1 수수께끼의 정체 2.2 표상이라는 개념 2.3 그림과 닮음 2.4 언어 표상 2.5 결론: 그림, 말, 그리고 해석 3장 심적 표상 3.1 심적 표상의 도입 3.2 사고와 의식 3.3 지향성 3.4 브렌타노 논제 3.5 결론: 표상에서 마음으로 4장 사고자와 그들의 사고 이해하기 4.1 심신 문제 4.2 다른 마음 이해하기 4.3 사고의 인과적 그림 4.4 결론: 사고의 인과적 그림에서 마음의 과학으로 5장 상식심리학과 과학 5.1 상식심리학 5.2 사고의 과학: 제거냐 옹호냐? 5.3 이론 대 모의 5.4 결론: 표상에서 계산으로 6장 계산과 표상 6.1 올바른 물음 묻기 6.2 계산, 함수, 알고리즘 6.3 튜링 기계 6.4 부호화와 부호 6.5 함수를 예화함과 함수를 계산함 6.6 자동 알고리즘 6.7 결론: 컴퓨터란 무엇인? 7장 컴퓨터가 사고할 수 있는가? 7.1 사고하는 컴퓨터? 7.2 인공지능 7.3 사고함이 규칙과 표상으로 포착될 수 있나? 7.4 중국어 방 7.5 결론: 컴퓨터가 사고할 수 있는가? 8장 사고의 메커니즘 8.1 인지, 계산, 기능주의 8.2 사고의 언어 8.3 사고의 언어에 대한 찬반 논쟁 8.4 ‘두뇌를 닮은’ 컴퓨터 8.5 결론: 계산은 표상을 설명하는가? 9장 심적 표상의 설명 9.1 환원과 정의 9.2 개념적 정의와 자연주의적 정의 9.3 심적 표상의 인과 이론들 9.4 오류 문제 9.5 결론: 오류의 중요성 10장 마음 기계의 생물학적 기반 10.1 심적 표상, 유기체, 행위성 10.2 심적 표상과 생물학적 기능 10.3 진화와 마음 10.4 마음의 모듈성 10.5 결론: 유기체의 지위 11장 마음의 범위 11.1 하나의 관계로서의 지향성 11.2 내용에 대한 외재론 11.3 담지자에 대한 외재론: ‘확장된 마음’ 11.4 신체화와 능동적 인지 11.5 결론: 마음의 범위 12장 심적 표상에 대한 비환원적 견해 12.1 환원과 정의에 반대하며 12.2 계산과 표상의 비환원적 견해 12.3 과학적 모델과 마음의 모델 12.4 결론: 표상이 환원적으로 설명될 수 있나? 13장 의식과 마음 기계 13.1 지금까지의 이야기 13.2 의식, ‘어떻게 느껴지나’ 그리고 감각질 13.3 의식과 물리주의 13.4 과학적 지식의 한계 13.5 결론: 의식의 문제가 마음 기계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나? 추천 도서 목록 용어 사전 연대표: 마음 기계 관련 주요 사건들 옮긴이 후기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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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질문을 따라가며 핵심 이론을 배우는
모두를 위한 심리철학 입문서 보통의 심리철학 입문서가 심신이원론-행동주의-심신동일론-기능주의-제거주의 등 주요 이론을 연대순으로 다루는 것과 달리, 이 책은 ‘마음이 어떻게 세계를 표상할 수 있는가’란 하나의 핵심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심리철학의 핵심 논의들을 소개한다. 1장에서는 먼저 인간의 마음을 체계적이고 규칙적으로 작동하는 메커니즘이자 기계로 보는 기계론적 세계관을 간략히 소개한 뒤 이 책의 구성을 개괄한다. 2장에서는 표상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그림 표상과 언어 표상을 통해 표상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본다. 3장에서는 표상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심적 표상의 문제로 나아가며, 마음의 지향성으로부터 해석이 도출된다는 점을 논증한다. 이러한 사고 과정을 파고들어 4장에서는 상식적(비과학적) 관점에서, 5장에서는 과학적 관점에서 마음과 사고가 어떻게 이해되는지를 검토한다. 6장부터는 마음과 사고의 특징을 이해하기 위해 인간의 마음과 컴퓨터를 비교하여 살핀다. 6장에서는 컴퓨터의 사고(계산)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개념들이 소개되고, 7장에서는 컴퓨터와 인공지능이 사고할 수 있는지를 고찰한다. 컴퓨터의 계산이 곧 사고가 될 수는 없지만, 인간의 사고는 부분적으로 계산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발견하며 8장에서는 마음의 메커니즘이 계산적인지를 살핀다. 9장에서는 마음에 대한 기계론적 견해가 표상을 설명하려 한 시도들을 검토하고, 10장에서는 표상의 인과 이론이 고려해야 하는 또 하나의 설명인 유기체의 생물학적 기반에 대해 톺아본다. 11장에서는 기계론적 마음에 대한 대안으로서 외재론, 확장된 마음 이론, 능동적 인지론을 검토하고, 12장에서는 표상의 개념을 비환원적으로 정의하려는 시도들을 새롭게 살핀다. 마지막 13장에서는 ‘표상’과 함께 심리철학의 중심 문제인 ‘의식’에 대해 간략히 짚어본다. 이 책은 이렇게 복잡하고 다양한 논의들을 정연한 논리와 일상적 사례를 통해 치밀하게 전개하고 있어, 철학적 논증이 갖춰야 할 엄밀함과 설명력이란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다. 더불어 이러한 서술 방식은 인간의 사고와 마음, 정신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철학 전공자는 물론이고 기계와 인간의 차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논의를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이 책의 원서는 전 세계 여러 대학에서 교재로 활용되었으며, 앤디 클라크, 데이비드 암스트롱, 네드 블록 등 세계적인 철학자들로부터 ‘가장 친절하고 뛰어난 입문서’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책의 말미에는 심화 자료를 원하는 독자들을 위한 ‘추천 도서 목록’과 주요 개념들을 정리한 ‘용어 사전’, 기계론적 마음 논의의 발전 궤적을 담은 ‘연대표: 마음 기계 관련 주요 사건들’ 등을 덧붙여 입문자들에게 풍부하고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심리철학의 중심 쟁점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인간과 기계의 사고, 마음과 물질에 관한 심도 깊은 이해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