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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ley Trevor Greive
申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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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블루데이북 시리즈 1000만 부 판매
《블루데이북》 25주년 기념판 출간 2001년 출간되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사진 에세이 《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가 25주년을 맞아 기념판을 출간했다. 참을 수 없이 우울한 날, 갑자기 늪에 발을 빠뜨리기라도 한 듯 마음이 가라앉는 날, 그때 써먹을 우울 탈출 비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지난 25년간 『블루데이북』은 당신에게 귀여운 동물들의 사진을 한아름 안기는 독특한 처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100개의 단어만으로 오래된 감정인 우울을 90여 장의 사랑스러운 동물 사진과 재치 있는 스토리로 풀어낼 수 있는 책이 또 어디있을까. 알라딘에서 진행한 ‘21세기 최고의 책’ 중 한 권으로 선정됐을 만큼 《블루데이북》은 지금도 독자들의 곁에서 위로를 전하고 있다. 25주년 기념판에서는 초판 한정으로 블루데이북 노트를 증정한다. 너무나 인간적인 동물들의 표정 입가에는 미소를, 가슴에는 용기를 이 책은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그것은 카메라가 포착한 동물들의 모습 속에서 너무나 인간적인 표정들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눈물이 글썽한 아기 바다표범의 눈매에서 더할 수 없는 외로움을, 풀숲에 쓰러진 사자의 지친 얼굴에서 삶의 고단함을, 북극곰 한 쌍의 포옹하는 모습에선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옮긴 신현림 시인의 말처럼, “매력적인 동물 사진은 신기할 만큼 인간적이며 과장이나 허식이 전혀 없다.” 동물보호론자가 아니더라도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그러한 동물들의 모습에 동화되어 어느덧 순수해진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또한 자신의 문제를 객관화시켜 바라봄으로써 심리적 치료를 경험할 수도 있다. 저자는 우울한 기분, 걱정, 근심을 떨쳐버리고 희망과 여유, 용기를 갖고 삶을 대하라고 충고한다. 이 책은 근본적으로 삶에 대한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을 보여준다.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진한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것은 그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