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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처방약 x 건강기능식품 상담 핸드북
만성질환자의 건강기능식품 섭취 안전 가이드
주경미
정다와 2025.11.28.
베스트
건강정보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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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용어정리

PART 1. 보충제(건강기능식품 포함) 상담의 새로운 패러다임

1. 보충제 시장의 현실과 환자 오남용
2. 상담의 5원칙 ― 안전 · 근거 · 맞춤 · 지속 · 소통
3. 최신 임상근거로 본 보충제의 역할

PART 2. 5대 질환 X 건강기능식품 상담 가이드

1. 당뇨 환자 상담
2. 고혈압 환자 상담
3. 이상지질혈증 환자 상담
4. 골다공증 · 관절염 환자 상담
5. 정신건강 환자 상담

PART 3. 처방약 X 건강기능식품 상호작용

1. 병용상담의 원칙과 안전 프레임
1.1 Polypharmacy vs Poly-supplement
1.2 대사경로(CYP450, P-gp 등) 기반 접근
1.3 병용 시 위험 신호 체크 리스트
2. 약물별 상호작용 대표 사례
2.1 항응고제 · 항혈소판제
2.2 항우울제 · 수면제
2.3 당뇨병 약물
2.4 고혈압 · 심혈관 약물
2.5 고지혈증 약물
2.6 소염진통제(NSAIDs)
3. 고령자 보충제 병용 시 주의 포인트
3.1 대사효소 저하, 약물 축적, 간 · 신장 부담
3.2 복용 순서 · 시간 관리 매뉴얼
3.3 고령자 보충제 병용 5원칙
3.4 고령자 모니터링 체크리스트
4. 처방약과 병용 금기 · 주의 성분 인덱스
4.1 상호작용 위험도별 색인표 (● 금기 / ● 주의 / ● 안전)
4.2 천연 프리패스 착시 (Natural Free-Pass Illusion)

PART 4. 환자 중심 건강기능식품 상담 전략

1. 환자 정보 체크 리스트
2. 맞춤형 제품 복합 설계와 상담
3. 상담 대화 공식과 시나리오
4. 섭취 순응도 향상을 위한 말의 기술

감사의 글

부록: 질환 X 건강기능식품
1. 질환별 병용 주의 Top 3 및 필수 질문 3Q
2. 질환별 상호작용 및 설명 지침
3. 〈처방약 × 건기식〉 병용상담 도구
4. 복합질환 상담 포인트 (사례)

저자 소개 1

약학박사,경영학박사,임상 및 상담심리학박사. 약학을 공부하며 사람의 몸을 이해했고, 이후 인간의 감정과 마음에 대한 관심으로 심리학과 상담심리를 공부하였다. 의학과에서 고령자의 외로움과 마음 건강을 연구하여 임상 및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특임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약업경영과 의료서비스마케팅을 가르치고 있다. 약국 현장과 제약산업, 학계와 상담 현장을 함께 경험하며 오랫동안 사람들의 삶 가까이에서 건강과 마음을 바라보아 왔다. 보령제약 학술마케팅실장, 대웅제약 마케팅이사, 지오영 전무, 참약사연구센터장, 약사
약학박사,경영학박사,임상 및 상담심리학박사. 약학을 공부하며 사람의 몸을 이해했고, 이후 인간의 감정과 마음에 대한 관심으로 심리학과 상담심리를 공부하였다. 의학과에서 고령자의 외로움과 마음 건강을 연구하여 임상 및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특임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약업경영과 의료서비스마케팅을 가르치고 있다.

약국 현장과 제약산업, 학계와 상담 현장을 함께 경험하며 오랫동안 사람들의 삶 가까이에서 건강과 마음을 바라보아 왔다. 보령제약 학술마케팅실장, 대웅제약 마케팅이사, 지오영 전무, 참약사연구센터장, 약사공론 및 데일리팜 부사장 등 약업계 전문언론 활동을 통해 의약과 건강, 소통의 가치를 전해왔다.
산림치유지도자(1급)로서 명상지도자 과정을 공부하며 ‘내면의 고요’가 몸과 마음의 회복에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탐구하며 건강과 마음을 연결하는 다양한 글과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와 역서로는 《약물 부작용 메커니즘》, 《경영약학》, 《신입 MR 수첩》, 《영업심리학》, 《24시 약사 유통관리》, 《음식이 만성질환을 치유한다》 등이 있다. 《백 살까지 춤추는 나무》는 오랜 시간 시니어들을 만나며 들었던 마음의 이야기와, 몸과 감정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담아낸 첫 건강 치유 동화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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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152*225*20mm
ISBN13
9788969910578

책 속으로

프롤로그

왜 처방약 X 건기식 상담해야 하는가
병원 진료실과 약국은 매일같이 환자들의 질문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질문의 절반은 ‘약에 대한 불안’과 ‘보충제에 대한 기대’ 사이에서 오갑니다.
“이 약이랑 비타민 같이 먹어도 되나요”
“불면에 좋은 천연 멜라토닌을 약 대신 먹어도 되나요”
“혈당약을 먹으면서 오메가3를 같이 먹어도 되나요”
이 질문들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환자의 생존 전략입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환자는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려는 의지가 있지만, 그 선택은 종종 위험한 길로 이어집니다.
특히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되는 사회입니다. 다약제 복용 환자, 만성질환 환자가 늘어나면서 건기식 오남용은 단순한 생활습관 문제가 아니라 의료 안전 문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Poly-supplement’와 ‘천연 프리패스 착시’
- 저자가 제안하는 새로운 개념

저는 오랜 상담 현장에서 두 가지 반복되는 문제를 포착했습니다.

첫째는 ‘Poly-supplement’입니다.
기존의 polypharmacy가 약물의 다중복용을 경고했다면, 이제는 보충제의 다중섭취까지 더해지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보충제가 체내 흡수, 대사, 효능 단계에서 경쟁하거나 충돌하며, 그 결과 약물의 효과가 줄어들거나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상에서는 이 문제를 명확히 개념화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를 ‘Poly-supplement’로 정의하고, 다중 보충제 섭취의 안전성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둘째는 ‘천연 프리패스 착시(Natural Free-Pass Illusion)’입니다.
이 착시는 ‘천연이라면 안전하다’는 확신을 낳고, 검증되지 않은 성분을 무비판적으로 허용하게 만듭니다. 세인트존스워트, 카바, 발레리안 등은 ‘천연’의 이름으로 판매되지만 실제로는 약물 상호작용과 간독성, 신경계 부작용을 내포합니다. 천연이라는 안도감의 함정에 착시가 있음을 알립니다. 결국 보충제의 다중섭취(Poly-supplement)과 천연 프리패스 착시는 서로 맞물려, 환자를 위험의 경계 밖으로 밀어냅니다. 특히 고령자, 만성질환자, 정신건강 환자는 이중 위험에 놓일 수 있으며, 의료진 상담의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환자와 전문가 사이의 간극을 줄이며 전문가 일부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환자의 건기식 사용을 외면하고, 환자는 ‘천연이라 안전하다’는 믿음 속에서 스스로 섭취를 이어갑니다. 그 사이에서 처방약과 건기식의 상호작용, 부작용이 발생하고
이에 따른 비용 낭비는 환자가 떠안게 됩니다.

용어 정의

Health Intake Adherence, HIA (건강섭취 순응도)

현대의 건강관리는 단순한 치료 복용의 시대를 넘어, 예방적 섭취의 시대에 진입하였다. 환자는 이제 의사의 처방약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영양보충제, 기능성 식품을 함께 섭취하며 하루 단위가 아닌 ‘생애주기 단위의 건강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이때, 복용(administration)과 섭취(intake)를 구분해서 의약품은 복용으로, 건강기능식품은 섭취로 사용하지만 실제 임상과 상담 현장에서 는 이 두 용어가 구분되지 않고 쓰이기도 한다.
Supplement Adherence (건강기능식품 순응도) Adherence(순응도)는 원래 약물치료(Medication Adherence)에 한정된 개념이었으나, 최근에는 WHO, BMJ, Frontiers in Nutrition 등 주요 학술기관에서 영양보충제·건강식품 섭취 행태에도 확장 적용하는 추세이다

PART I
보충제(건강기능식품 포함) 상담의 새로운 패러다임

1. 보충제 시장의 현실과 환자 오남용
1.1 시장의 폭발적 성장
건강기능식품(supplements)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3년 글로벌 보충제 시장 규모는 약 1,680억 달러로 추산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7~8%에 달한다【Statista, 2024】. 한국시장 역시 2022년 5조 원을 넘어섰고, 2030년에는 1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고령화, 만성질환의 증가,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자리한다.
그러나 시장의 성장은 곧 섭취의 다변화로 이어졌고, 이는 환자 안전관리의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다. 소비자의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확산은 ‘보충제 다중 섭취(poly-supplement)’로 이어지고있다.
이는 의약품 시장에서 흔히 지적되는 polypharmacy 문제와 본질적으로 유사하나, 관리와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점에서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1.2 환자 오남용의 현실
여러 조사에 따르면, 한국 65세 이상 고령자의 60% 이상이 처방약 외에 보충제를 정기적으로 섭취하고 있으며, 이 중 40%는 3종 이상 보충제를 동시 섭취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HIRA, 2023】. 그러나 환자의 보충제 섭취 정보는 의료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수집되지 않는다.
2021년 여러 해외연구에서 보충제 사용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리지 않는 비율이 30-70%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된다. 국내외 조사에서 상당수 환자가 보충제 사용을 의사나 약사에게 보고하지 않는다는 점을 공통된 경향이다【Qato et al., JAMA Intern Med. 2016】.

원칙 1: 안전성(Safety) - 부작용 · 상호작용의 현실
보충제 상담의 출발점은 ‘안전성’이다. 환자가 기대하는 효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위해를 피하는 것이다. 효과는 성공의 영역이지만, 안전은 책임의 영역이다.
□ 미국 FDA의 데이터에 따르면, 매년 약 23,000건의 보충제 관련 응급실 내원 사례가 보고되며【Geller et al., N Engl J Med. 2015】, 주요 원인은 간독성·심혈관 부작용과·약물-보충제 상호작용이었음.
□ 항응고제(와파린, DOACs) 복용 환자에서 은행잎(Ginkgo biloba), 오메가-3 병용 시 출혈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며【Izzo et al., Br J
Clin Pharmacol. 2020】, 항우울제(SSRI, SNRI)와 세인트존스워트 병용 시 세로토닌 증후군이 보고됨【Boyer & Shannon, N Engl J Med.2005】.
상담 원칙 1은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다른 원칙은 모두 무의미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원칙 2: 근거(Evidence) - 최신 임상 논문과 가이드라인
보충제 상담의 설득력은 명확한 근거에서 나온다.
□ 효과 있음: 멜라토닌은 수면장애에 대해 다수의 무작위대조시험
(RCT)과 메타분석에서 효과가 입증됨【Ferracioli-Oda et al., Sleep Med Rev. 2013】.
□ 논란 있음: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은 무릎관절염 환자에서 효과가
일관되지 않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위약과 차이가 없다는 결과도 있음【Roman-Blas et al., Arthritis Rheum. 2012】.
□ 효과 없음: 특정 항산화 복합제 - 대규모 임상에서 유의미한 차이 미확인됨
상담 원칙 2는 상담자는 ‘무엇이 효과 있고, 무엇은 논란이 있으며, 무엇은 효과 없음이 확인되었는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원칙 3: 맞춤(Personalization) - 연령·질환·약물에 따른 전략
같은 성분이라도 누가, 어떤 상황에서 섭취하느냐에 따라 효과와 위험은 달라진다. 상담자는 세 가지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 생리적 변수: 연령, 성별, 대사능력(CYP450 등)
- 질환 변수: 동반 질환, 장기 기능, 염증 상태
- 약물 변수: 병용 약제, 투여 시기, 흡수 영향
□ 비타민 D는 골다공증 예방에 필수적이지만, 신장질환 환자에서 고칼
슘혈증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혈중 농도를 확인해야 함.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저자는 약사이자 약학박사·임상상담심리학 박사로서, 다양한 임상 경험과 실제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성질환 환자의 보충제 선택이 결코 사소한 결정이 아님을 강조한다. 건강기능식품은 더 이상 ‘영양제 몇 알’이 아니라 치료 효과를 높일 수도, 약물의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도 있는 임상적 변수다.
이 책은 크게 네 가지 시선을 제공한다.
첫째, 환자의 안전을 위한 체크리스트.
기저질환, 간·신장 기능, 복용 중인 약물, 생활습관, 현재 사용 중인 보충제를 단계별로 점검하는 ‘6단계 구조화 문진’을 제시한다.
둘째, 기전 중심의 복합 설계 원칙.
혈당·혈압·수면·스트레스·관절·인지 등 주요 증상별로
-근거(Evidence)
-기전(Mechanism)
-균형(Balance)
-안전성(Safety)
-순응도(Compliance)
등 5대 원칙을 기반으로 한 복합 처방 전략을 담았다.
셋째, 상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대화 스크립트.
환자의 언어를 전문가의 언어로 단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 보충제를 선택해야 하는지’ 이해시키기 위한
비유·감정 공감·인지 설계·행동 유도 등 실제 심리 기반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정리했다.
넷째, 최신 학술 근거 기반의 상호작용 정리.
오메가3, 폴리코사놀, 마그네슘, 비타민D, 멜라토닌, 강황(커큐민), 세인트존스워트 등 주요 성분들의 약물 대사(CYP), 출혈 위험, 진정 작용, 혈압·혈당 영향 등을 실존 논문을 바탕으로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하였다.
이 책은 단지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하는 안내서가 아니라,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임상 표준을 제시하는 책이다. 약사와 의사는 물론, 환자를 돕고자 하는 모든 건강 전문가들에게 필수적인 참고서가 될 것이다.

[특기사항]
① 국내 최초로 ‘처방약 × 건강기능식품’ 병용 안전성을 약사·의사를 위한 임상 가이드 형식으로 정리한 실전서.
② 최신 근거 기반(NEJM, JAMA, Cochrane 포함)의 상호작용·대사·기전 분석을 한 권에서 제공.
③ 약국 상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문진·체크리스트·복합설계·시나리오·대화기술 수록.
④ 고령자·다약제 복용자·만성질환자의 ‘보충제 안전 사용 표준’을 체계적으로 구성.
⑤ 약사·의사·영양사 등 모든 임상 실무자가 활용할 수 있는 임상 레퍼런스형 핸드북.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책

만성질환 관리에서 약물과 건강기능식품의 병용은 이제 예외가 아니라 일상이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은 보충제를 단순한 ‘영양 보조’ 수준으로 인식하고, 전문가 또한 병용 안전성을 충분히 확인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 이 책은 그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며, 환자 안전을 위한 실질적 해답을 제시한 드문 전문서다.
저자는 약학·경영·심리의 세 분야를 아우르는 드문 전문가로, 실제 상담에서 흔히 놓치기 쉬운 기전·대사·상호작용·심리·행동요인을 통합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을 약물의 보조제가 아닌 ‘임상적 변수’로 정의하고, 이를 구조화된 문진 체계와 복합 설계 원칙으로 정리한 점이 돋보인다.
이 책이 제시하는 상담 프로토콜과 대화 스크립트는 약국·병원·영양상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하며,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안전 가이드는 만성질환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이다.
치료와 보조, 의학과 영양, 약물과 보충제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책.
환자 중심의 통합적 케어를 지향하는 모든 전문가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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