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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1권보다 조금 더 풍부한 형태와 선을 담아 기억을 천천히 깨우는 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익숙한 일상 장면과 자연 풍경을 재 경험하는데 초점을 맞춰 살아오며 수없이 스쳐 지나간 장면들을 선명한 라인 아트로 담아냈습니다. 왼쪽의 짧은 문장과 질문은 부담 없이 떠 올릴 수 있는 가벼운 회상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색칠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깊어집니다. 전체 구조는 다섯 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 챕터 마다 각각 10개의 이미지와 그에 대응하는 장면 묘사 및 질문이 있습니다. 챕터1- 일상 회상 ? 집 주변 챕터2- 일상 회상 ? 나들이·산책 챕터3- 감각 자극 ? 계절·자연 챕터4- 감정 회상 ? 가족·관계 챕터5- 감각 자극 ? 친숙한 사물 그림들은 단순하지 않지만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적당한 디테일 속에서 색을 고르고 채우는 과정이 곧 작은 명상처럼 흐르도록 설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