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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인간성 사이에서01 AI의 본질과 알고리즘 사회의 도래02 AI 시대, 핵심 역량 교육의 중요성03 AI 시대, 교육의 전환점04 다도의 정신과 인문학적 가치05 AI 시대, 다도 교육의 확장과 새로운 적용 영역06 디지털 전환과 다도 교육 콘텐츠의 재해석07 치유와 힐링 교육으로서의 다도08 인성 교육과 윤리적 감수성 회복의 길09 전통 다도의 세계화와 문화 외교 자산 가능성10 AI 시대, 다도 교육의 정책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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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인간성을 다시 세우는 다도의 힘AI가 인간의 노동·감성·공동체를 재편하는 시대,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가라는 질문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이 책은 그 답의 한 축을 ‘다도’에서 찾는다. 기술이 일상을 점령할수록 정서·맥락·영감·신체라는 인간 고유의 감각이 새로운 핵심 역량이 되며, 다도 교육은 이 감각을 수련하는 체계적 훈련법이자 인간성 회복의 중요한 도구가 된다. 절제와 배려의 예법은 정서를 다스리고, 계절·장소·상대를 읽는 예절은 맥락 감각을 길러 주며, 물의 온도·도구의 조화 속에서 직관과 영감이 깨어난다. 또한 느리지만 정교한 동작은 신체 감각을 되살린다. 다도는 불안과 피로를 치유하며, 세대·문화 간 소통을 연결하는 공동체적 장이고, 나눔과 배려의 윤리를 실천하는 문화다. 이 책은 AI 시대, 디지털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길을 여는 다도 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VR·AR 기반 몰입형 차실 체험, 메타버스 다도 공간, 프로젝트 기반 AI 융합 학습, 챗GPT를 활용한 교육 모듈과 같은 ‘디지털 다도’와 황실 다례의 디지털 큐레이션, AI 기반 기록·보존 등 문화유산 보호 전략을 살펴본다. 아울러 AI 사회에서 다도가 지닌 심신적·사회적·윤리적 가치를 강조하면서 다도를 문화 외교 자산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궁중다례의식·규방다례·제다 등 전통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다도 순례·공연예술·K-문화 융합 콘텐츠로 세계화하는 방향도 찾아본다. 기술 중심 사회에서 인간 중심 문화를 회복하고,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감성과 인성을 기르는 실천적 대안을 보여 주는 길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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