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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시간이 멈춰 버린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탄생
아프리카 쟁탈전
아프리카 대륙의 국경선
역사는 강자의 것?

1부: 아프리카를 잡아라
전설이 불러 온 아프리카 항해
아메리카에서 아프리카로!
식민화의 이념, 제국주의는 어떻게 성장했는가?
아프리카 정복의 길, 스탠리
베를린 회의
개인 식민지, 콩고 자유국

2부: 산산이 부서진 아프리카
왜, 쉽게 정복당했을까?
쟁탈전이 시작되다
끝까지 독립국가
아프리카의 반을 차지한 영국, 프랑스
수에즈 운하의 수난
프랑스 식민지들
아프리카 속 프랑스, 알제리
영국 식민지들
남아프리카 연방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또 하나의 기이한 경우, 짐바브웨
포르투갈 식민지들
독일 식민지들
스페인 식민지들
이탈리아 식민지들
벨기에 식민지이자 비극의 땅, 콩고 민주 공화국

3부: 아프리카의 미래
오늘날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경제 체제가 완전히 변했다
부족 중심 사회에서 국가로
갑작스러운 인구 증가
미래의 아프리카

부록: 아프리카 들여다보기
아프리카 대륙의 핵심, 자연환경
아프리카 지역 구분
아프리카의 종교
인종에 대하여
아프리카 언어
아프리카 언어 생활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언어가 곧 권력이다.
프랑코포니(La Francophonie)
공용어의 딜레마

접기
프롤로그: 시간이 멈춰버린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탄생
아프리카 쟁탈전
아프리카 대륙의 국경선
역사는 강자의 것?

1부 아프리카를 잡아라
전설이 불러 온 아프리카 항해
아메리카에서 아프리카로!
식민화의 이념, 제국주의는 어떻게 성장했는가?
아프리카 정복의 길, 스탠리
베를린 회의
개인 식민지, 콩고 자유국

2부 산산이 부서진 아프리카
왜, 쉽게 정복당했을까?
쟁탈전이 시작되다
끝까지 독립국가
아프리카의 반을 차지한 영국, 프랑스
수에즈 운하의 수난
프랑스 식민지들
아프리카 속 프랑스, 알제리
영국 식민지들
남아프리카 연방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또 하나의 기이한 경우, 짐바브웨
포르투갈 식민지들
독일 식민지들
스페인 식민지들
이탈리아 식민지들
벨기에 식민지이자 비극의 땅, 콩고 민주 공화국

3부: 아프리카의 미래
오늘날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경제 체제가 완전히 변했다
부족 중심 사회에서 국가로
갑작스러운 인구 증가
미래의 아프리카

부록: 아프리카 들여다보기
아프리카 대륙의 핵심, 자연환경
아프리카 지역 구분
아프리카의 종교
인종에 대하여
아프리카 언어
아프리카 언어 생활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언어가 곧 권력이다.
프랑코포니(La Francophonie)
공용어의 딜레마

저자 소개 2

기획집단MO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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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의 새로운 모색과 독자들과의 즐거운 소통을 위해 출판 기획자와 문文·사史·철哲 대중교양서 저술가, 번역가 등의 전문가들이 모인 기획집단입니다. MOIM은 우리말로 ‘교양을 갖춘 모든 사람을 모이게 한다’, 영어로는 ‘Mozart's Imagination’의 줄임말로, 상상과 창의가 가득한 책을 내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사기열전 1, 2》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브레히트의 서푼짜리 오페라》 《비글호에서 탄생한 종의 기원》 《갈리아 전기》 《갈릴레이의 생애》 《한자의 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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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비정규직 예술노동자. 포항에서 태어나 청소년기 내내 쉬지 않고 다이어리를 썼다. 대학에서 신학과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개인 홈페이지와 SNS를 오랫동안 운영하며 일상에서 포착해낸 아이러니와 유머, 소소한 깨달음이 담긴 일기와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은 책으로 『이다의 허접질』,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이다의 작게 걷기』, 『걸스 토크』, 『기억나니? 세기말 키드 1999』,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가 있으며, 100퍼센트 손으로 쓰고 그린 여행 노트 『내 손으로, 치앙마이』, 『내 손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 등 여행기를 꾸준히 펴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비정규직 예술노동자. 포항에서 태어나 청소년기 내내 쉬지 않고 다이어리를 썼다. 대학에서 신학과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개인 홈페이지와 SNS를 오랫동안 운영하며 일상에서 포착해낸 아이러니와 유머, 소소한 깨달음이 담긴 일기와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은 책으로 『이다의 허접질』,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이다의 작게 걷기』, 『걸스 토크』, 『기억나니? 세기말 키드 1999』,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가 있으며, 100퍼센트 손으로 쓰고 그린 여행 노트 『내 손으로, 치앙마이』, 『내 손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 등 여행기를 꾸준히 펴내고 있다. 그림으로 일상과 여행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끄적끄적 길드로잉』을 썼고, 다수의 드로잉 강좌와 도시·자연관찰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적인 창작을 위한 데일리 뉴스레터 ‘일간 매일마감’을 제작해 주요 작가이자 편집장으로도 활동했다. 그림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보는 것이 소망이다.

홈페이지 2daplay.net
트위터(현 X) @2daplay
인스타그램 @2da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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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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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33.6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1쪽 ?
ISBN13
9791189231729

출판사 리뷰

기아, 가난, 질병…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기아’, ‘가난’, ‘질병’, ‘분쟁’ 등 부정적인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부정적 이미지는 아프리카를 제대로 알기도 전에 미디어를 통한 정보가 우선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아프리카 쟁탈전〉은 유럽 열강들이 아프리카 땅에 발을 내딛기 시작하면서부터 벌어졌던 침탈, 침략의 역사를 촘촘히 담았다. 이러한 역사로 인해 오늘날까지 아프리카가 겪는 어려움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프리카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을까?
이 책은 ‘희망 없는 어두운 대륙’으로만 인식했던 아프리카를 선입견 없이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 줄 것이며, 우리가 늘 궁금했던 ‘왜 아프리카는 가난한지’, ‘왜 아프리카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지’ 등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런 아프고도 무거운 역사를,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일러스트레이터 ‘2da’의 그림을 함께 곁들였다. 2da의 그림과 함께 읽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가슴 아픈 역사, 아프리카 쟁탈전을 만나 보자.

아프리카 지도 속 ‘직선’의 비밀

아프리카 대륙의 지도를 보면, 세계지도에서 찾아보기 힘든 낯선 모습이 눈에 띈다. 국경선이 ‘직선’인 곳이 꽤 많다는 것이다. 국경은 전쟁 같은 역사적 사건에 의해서 또는 산·강·촌락 등 자연조건에 따라 구분이 되기 때문에 직선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 결국, ‘직선’인 국경선은 인위적인 것임을 직감할 수 있다. 이 직선은 누가 어떻게 긋게 된 것일까?

19세기,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아프리카인들을 야만적이고 불합리한 사람들이라고 여겨 그들을 문명의 세계로 이끌어 주겠다는 것, 그리고 경제적 이익을 명분 삼아 식민지 개척에 나서기 시작했다. 이 시기 유럽은 지속적 발전을 위해 값싼 원료 공급지와 판매 시장의 개척이 필요했을 뿐 아니라 민족적 우월성을 과시하고자 정치, 경제 및 문화적 지배력을 확대하려는 이른바 식민지 획득에 혈안이 되던 때이다. ‘선교’라는 명목으로 나선 아프리카 오지 탐사는 식민지 개척에 이용되었고, 급기야 프랑스, 벨기에, 포르투갈 등 콩고강 지역의 권리를 앞다투어 주장해 다툼의 조짐마저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이를 조정하기 위해 개최한 베를린 회의에서 ‘실효 지배 원칙’이라는 식민화에 대한 규칙을 정했다. 이때부터 아프리카는 식민지 각축장이 되어, 유럽 열강들은 오로지 자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아프리카 지도 위에 반듯하게 직선(국경선)을 그어가며 아프리카 땅을 쟁취해내기 시작했다.

아프리카 운명을 바꾼 유럽 열강
역사상 유례없는 개인 식민지 탄생

애초에 아프리카는 나라, 민족이라는 개념보다는 ‘부족’이라는 개념이 일반적이다. 부족, 씨족 중심 사회인 것이다. 그래서 수천 개 부족, 수천 개 언어, 각기 다른 수많은 토속 신앙은 아프리카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유럽 열강이 인위적으로 그은 국경선으로 수천 개의 부족이 50여 개의 국가로 재편입되었고, 원주민들은 하루아침에 이웃 마을이 남의 나라가 되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종교도 언어도 달라서 어울리기 어려운 부족끼리 한 나라 한 민족이 되어 살아가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만든 국가로 인해 아프리카 사람들의 삶에 갈등과 혼란이 피어나기 시작했고, 이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아프리카의 ‘부족 중심 사회’는 유럽인들이 아프리카를 본인들 땅으로 만들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체계적인 조직을 갖춘 나라보다 추장이 이끄는 부족을 상대하여 식민지로 만드는 것이 훨씬 수월했으니 말이다. 벨기에 레오폴드 2세(1835-1909)는 탐험가 스탠리의 도움으로 인근 원주민 추장들을 설득해 보호령이 되겠다는 동의를 받아 콩고에 ‘레오폴드빌’이라는 마을을 건설했다. 그리고 이 마을이 베를린 회의에서 지배권이 인정되면서 ‘콩고 자유국’이라는 역사상 유례없는 개인 식민지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후 이곳 주민들은 고무 할당량을 맞추지 못하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손목이 잘리는 등 잔혹한 행위와 인정사정없는 착취가 계속됐고, 국내외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무엇이 아프리카를 다시 일으킬 수 있는가?

21세기에 유럽의 식민지로 남아 있는 땅은 거의 없다. 그런데도 식민 지배가 남긴 상처는 오늘날까지 남아 아프리카는 여전히 가난과 질병, 전쟁과 차별로 고통받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아프리카는 고통의 씨앗을 찾아 거두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제국주의 열강이 만든 식민지 그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 하나의 대륙이 되자는 ‘범아프리카 운동’이었으나, 이미 생겨 버린 국경선 때문에 벌어진 민족 간의 갈등과 내전으로 이는 이뤄지지 못했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 2002년 ‘하나의 아프리카’를 추구하는 ‘아프리카 연합(Africa Union, AU)’을 새로이 결성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며, 아프리카의 역사를 다시 쓰고자 기지개를 켜고 있다.
아프리카는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을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 그들에게 이제 우리가 동반자가 되어, 그들이 손을 내밀 때 기꺼이 잡아 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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