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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감수자의 글 제1부 꿈을 키우던 시절 제1장 어머니가 심어준 자신감 제2장 GE에서의 힘겨운 첫걸음 제3장 플라스틱 사업에 날개를 달다 제4장 레이더 밑으로의 저공 비행 제5장 빅 리그에 다가가다 제6장 치열한 승계 경쟁 제2부 웰치식 경영의 시작 제7장 마침내 GE의 키를 잡다 제8장 초일류를 향한 비전 제9장 중성자탄 잭으로 불리던 시절 제10장 최고의 거래 RCA 인수 제11장 인재 개발 공장 제12장 GE의 두뇌 크로톤빌의 개혁 제13장 벽 없는 조직 만들기 제14장 깊이 관여하기 제3부 도전과 성공의 나날들 제15장 키더에서의 뼈아픈 실패 제16장 GE 캐피털의 두 자릿수 성장 제17장 방송과 전기 사업의 결합 제18장 싸울 때와 물러설 때 제4부 끝없는 열정의 승부 제19장 진정한 글로벌 기업 제20장 서비스 사업의 무한한 가능성 제21장 6시그마를 넘어서 제22장 마침내 e비즈니스에 뛰어들다 제5부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제23장 허니웰의 실패를 뒤로 하고 제24장 최고의 CEO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제25장 골프에 대한 짧은 생각 제26장 새로운 사람 제프 이멜트 에필로그 감사의 글 부록 - 저성장 경제에서의 고속성장 / 2001년 인사회의 의제 / 잭 웰치가 제프 이멜트에게 보낸 편지들 / 2001년 경영책임자회의 의제 옮긴이의 글 |
Jack Welch
이 책은 절대적 진리에 관한 책도, 경영의 원칙에 관한 책도 아니다. 단지 내가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깨달았던 철학이 담겨져 있을 뿐이다. 나는 스스로 지켜야 할 몇 가지 기본적인 원칙들을 고수하며 살아 왔고, 그 가운데 도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나는 모든 일에 있어서 단순하고 직접적인 접근 방식을 믿었다. 나는 이 책에서 어떤 조직이든, 혹은 어떤 사람이든 간에 열린 사고를 갖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했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우리는 보상 체계, 즉 스톡옵션 제도를 변화시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벽 없는 행동을 기반으로 한 우리의 운영 체계는 모든 회의들을 잘 연계시킴으로써 그 회의들을 단지 일상적인 회의가 아닌 하나의 학습 사이클이 되도록 했다. 벽없는 행동에 기초한 인사평가는 모든 사람이 아이디어 공유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니셔티브 그룹은 이러한 모든 변화들을 가속화시키는 역할을 했다.
--- pp.284-285 |
어떤 사람들은 하위 10%의 사람들이 회사를 그만두게 하는 방식이 너무 잔인하고 몰인정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내가 생각하는 잔인하고 거짓된 친절은 바로 스스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사람을 회사에 계속 붙잡아두는 것이다. 진정으로 잔인한 것은 그들이 나이가 들어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자녀들이 성장하여 교육비가 엄청나게 늘어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서야 회사를 그만두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본문 중에서 |
어떤 기업이 강력한 힘을 가졌다는 것이 단지 사회 복지를 위한 세금을 납부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그것은 또한 환경보호 및 안전기준을 충족시키거나 혹은 능가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물을 세우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강한 기업은 그 기업에 속한 사람들과 시설에 재투자한다.
--- p.532 |
마침내 긴 여정이 시작된 1981년에 나는 뉴욕의 피에르 호텔에서 처음으로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들 앞에 서서 GE를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내 목표는 거대한 규모의 회사 안에 작은 회사의 정신을 불어넣는 것이었다. 나는 GE가 자신의 15분의 1도 안 되는 작은 회사보다도 더 생기 있고, 더 유연하며, 더 민첩한 조직이 될 수 있기를 바랐다. 그 다음에 나는 GE를 모두가 언제나 새로운 목표를 향해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곳, 즉 자신의 최고 한계를 얼마나 더 높이 더 빠르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스스로의 창조성과 추진력과 탁월함이 결정된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확신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나는 GE와 함께했던 지난 40년 동안 충분히 행복했다. 그 긴 여정에 나는 내 모든 지성과 직관, 그리고 열정을 쏟아 부었다. 이 책은 여러분을 그 여정으로 인도하기 위해 쓰여졌다. 나는 우리가 벽 없는 문화와 학습 정신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인재 개발 회사를 만들었다고 믿고 있다. --- pp.13-14 |
'리더십이란 내가 교제해 온 사람들이 항상 주도적이지는 않더라도 보다 열심히 일하고 더욱 일을 즐기며, 마침내는 그들이 가능하다고 여겼던 것 이상의 성취를 이룸으로써 자신에 대해 더 많은 존경심과 자신감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CEO가 알아야 할 모든 것 : 도덕성, 기업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열정, 지적 능력의 극대화, 전략보다 사람이 우선, 비형식성, 자신감, 평가와 보상의 조화, 차별화, 인재관리, 전략, 강점을 가진 분야에 주력 (피터 드러커의 말 인용) --- 본문 중에서 |
1990년 말에 인터넷 열풍이 불었을 때에도 GE 캐피털 내의 투자사업 부문에서 갑자기 스스로가 천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그들은 자신들이 GE 의 돈을 투자한 회사의 지분의 일부를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집으로 돌아가 편히 쉬라고 얘기해 주었다. GE에는 오직 하나의 유통화폐,즉 GE의 가치가 담긴 GE주식만이 존재할 뿐이다.
--- p.544 |
GE 회장 잭 웰치가 직접 쓴 최초의 경영지침서
잭 웰치는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많이 회자되고 가장 폭넓게 모방되고 있는 경영자들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뛰어난 직관력과 독특한 리더십을 통해 지난 20여 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조직이었던 GE를 가장 단순하고 민첩한 조직으로 만들었다. 또한 그는 시장 가치가 120억 달러에 불과했던 GE를 4,500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발전시켰다.
이 책은 매사추세츠 살렘에서의 어린 시절에서 시작하여 GE 플라스틱에 입사하여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딛는 과정, 그리고 1981년에 마침내 GE의 회장이 되어 수많은 개혁을 단행하기까지 잭 웰치의 경영 이념과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자신감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상세하게 보여준다. 다른 어떤 일보다도 인재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던 잭 웰치는 20만 명이 넘는 사원을 한 방향으로 달리게 하는 정열과 에너지, 그리고 집중력을 가지고 있었다. 사원들에게 목표를 확실하게 알려주기 위한 키워드를 만들어내는 재능이나 의욕을 심어주는 조종술은 타고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결과 GE는 열심히 일하고 열정적인 동시에 높은 가치를 좇는 성실한 사람들로 가득 찬, 진정한 능력중심주의 회사이자 모든 사람들이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위대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변화를 사랑하는 회사로 거듭났다. 또한 그는 각 사업부를 대상으로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라는 전략을 통해 10만 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면서 '중성자탄 잭'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리스트럭처링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6시그마, 세계화, e비즈니스 등의 전략으로 GE를 혁신하여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 이제 세계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회사를 위기에서 구해내고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갔던 금세기 최고의 전설적인 비즈니스 리더 잭 웰치가 자신의 위대한 승리와 처참했던 실패의 순간들과 함께 비즈니스와 인생 모두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비밀의 열쇠를 이 한 권의 책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