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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우리 땅 걸어서 삼천리
이정수 저
선미디어 2002.12.31.
판매자
Judy73
판매자 평가 5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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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

1. 걸어서 전국일주
꽃샘추위와 함께 한 전주 ~ 광주
섬진강 따라 걷는 광주 ~ 부산
벚꽃 만발한 부산 ~ 대구
산과 물과 꽃이 어우러진 대구 ~ 춘천
설레는 마음으로 가뿐한 춘천 ~ 서울

2. 지리산 종주
돌길 지옥길 화엄사 ~ 노고단
구름떼의 장관 노고단 ~ 벽소령
천왕봉에서 서다 벽소령 ~ 천왕봉

여행을 끝내면서

저자 소개

저자 : 이정수
1936년 전북 김제 황산에서 태어나고, 서울에서 국학대학 사학과를 다니고, 전주서 전북매일, 전북도민일보, 호남매일에서 일하였다. 한때 인형극단 '별나라'를 만들어 활동하였다. 지금은 '인터넷전북신문'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산중우 山中雨』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5쪽 | 430g | 153*224*20mm
ISBN13
9788988323380

책 속으로

하동에서 진주로 가는 길 어느 야산에서 올봄 처음으로 진달래꽃을 봤다. 정말 봄은 봄이로구나. 진주 모악산에도 봄은 오고 진달래도 피었겠지. 중인리에서 금선암 뒷길로 모악산에 오르는길, 이맘때면 그곳에 진달래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나는 그 길을 '진달래길'이라고 이름 붙이지 않았던가. 개나리나 진달래나 봄의 전령임에는 한가지이지만, 개나리가 길가의 전령이라면 진달래는 산의 전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선가 뻐꾸기 소리 구슬프다. 소월의 시'산유화'가 생각난다.

---p.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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