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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Chapter 1. 인샬라와 환대: 모로코 사람들의 마음 Topic 1. [느림의 미학] 모로코에서 서두르는 것은 악마의 짓이고, 느긋함은 신의 선물입니다 Topic 2. [신의 뜻대로] "인샬라(Inshallah)": 약속을 어기는 핑계가 아니라 신에 대한 겸손이다 Topic 3. [30분의 여유] 모로코 타임: 약속 시간에 30분 늦는 건 늦은 게 아니다 Topic 4. [마법의 인사] "살람 알라이쿰": 평화를 비는 인사가 모든 대화의 열쇠다 Topic 5. [유목민 환대] 낯선 사람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유목민의 환대 문화 Topic 6 [생명의 빵] 홉즈와 공동 화덕 페란의 이야기 Topic 7. [오른손 법칙] 식사할 때 오른손만 쓰는 이유 (왼손은 화장실용) Topic 8. [예의상 남김] 음식을 남기는 것은 예의다: "배가 불러서 더 못 먹겠어요"라는 신호 Topic 9 [모로코의 차 문화] 민트티와 설탕, 그리고 거품의 미학 Topic 10. [당나귀 조심] "발락(Balak)!": 골목에서 이 소리가 들리면 당나귀가 오니 피해야 한다 Topic 11. [격한 인사법] 모로코 상인의 호객 행위는 괴롭힘이 아니라 그들만의 인사법이다 Topic 12. [촬영 에티켓] "No Photo"는 절대적, 특히 노인과 여성 촬영은 영혼을 뺏는 행위로 간주된다 Topic 13. [손의 부적] "함사(Hamsa)": 시기와 질투(Evil Eye)를 막아주는 파란색 다섯 손가락 부적 Topic 14. [미신 주의] 하수구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문지방을 밟으면 '진(Jinn)'이 화를 낸다 Topic 15. [팁의 일상화] 질문을 하면 답을 해주고 돈(박시시)을 요구하는 게 당연한 문화 Topic 16. [친절의 대가] 길을 알려주겠다고 따라오는 사람은 99% 돈을 원한다 Topic 17. [생존 아랍어] "라(La, 아니요)"와 "슈크란(감사합니다)"만 잘해도 여행이 편해진다 Topic 18. [뜨거운 우정] 모로코 남자들은 손을 잡고 다니는데, 게이가 아니라 우정의 표시다 Topic 19. [스킨십 금지] 공공장소에서 남녀가 키스하거나 껴안는 건 금기(하람)다 Topic 20. [금식의 예의] 라마단 기간에는 여행자도 거리에서 먹거나 마시는 걸 조심해야 한다 Topic 21. [불금의 기도] 금요일은 안식일: 남자는 모스크로, 여자는 목욕탕(함맘)으로 간다 Topic 22. [고양이 천국] 고양이가 왕이다: 거리의 고양이들을 공동 육아하듯 돌보는 사람들 Topic 23. [개는 밖으로] 개는 부정하다고 여겨 집 안에는 잘 들이지 않는다 Topic 24. [자유인 긍지] "베르베르" 대신 "아마지그(Amazigh)"라 부르면 그들의 눈빛이 달라진다 Topic 25. [언어의 벽] "다리자(Darija)": 아랍어인 듯 아랍어 아닌 모로코만의 독특한 방언 Topic 26. [식민지 기억] 프랑스어가 통하지만, 그들은 프랑스 식민지 역사를 잊지 않았다 Topic 27. [국왕 모독죄] 국왕(모하메드 6세)에 대한 비판은 절대 금물이다 Topic 28. [국기의 의미] 붉은 바탕은 왕실의 혈통을, 초록색 별은 '솔로몬의 인장'을 상징한다 Topic 29. [국왕 사랑] 식당과 상점마다 걸려 있는 국왕 사진은 의무이자 충성심의 표현 Topic 30 [모로코의 택시] 그랑 택시와 쁘띠 택시의 모든 것 Topic 31. [주차 수호자] 노란 조끼의 사나이들 (Gardien de Voiture) Topic 32. [호칭의 미학] "시디(Sidi)"와 "랄라(Lalla)" Topic 33. [돌려말하기] 거절을 잘 못해서 빙빙 돌려 말하는 화법 Topic 34 [리아드의 삶] 대가족과 소음, 그리고 겨울의 추위 Topic 35. [노인 공경] 노인을 공경하는 것이 사회 최고의 미덕 Chapter 2. 타진과 민트티: 미각의 향연 Topic 36. [사람 여행] 결국 모로코 여행은 사람에게 지치고 사람에게 위로받는 과정이다 Topic 37. [유대인의 흔적] 멜라(Mellah): 메디나 속의 또 다른 도시 Topic 38. [무수분 요리] 타진(Tagine): 고깔모자가 수분을 순환시켜 물 없이 찌는 사막의 지혜 Topic 40. [발효의 맛] "스멘(Smen)": 땅속에 묻어 삭힌 모로코식 버터 Topic 41. [금요일 점심] 쿠스쿠스(Couscous): 온 가족이 모여 좁쌀을 손으로 뭉쳐 먹는 국민 음식 Topic 42. [금요 나눔] "사다카(Sadaqa)": 금요일이면 모스크 앞에서 가난한 이들에게 음식을 나눈다 Topic 43. [식전 샐러드] 자알룩(Zaalouk)과 탁투카(Taktouka) Topic 44. [세계 최초의 대학] 알 카라위인: 여성이 세운 지성의 요람 Topic 45. [선인장 실크] 사브라(Sabra): 식물에서 뽑아낸 비건 실크 Topic 46. [전설의 축제] 이밀칠 결혼 축제: 모로코판 로미오와 줄리엣 Topic 47. [단식 해제식] 하리라(Harira): 라마단 단식을 깰 때 먹는 영양 만점 콩 수프 Topic 48. [달콤한 고기] 파스티야(Pastilla): 닭고기(원래는 비둘기) 파이에 설탕과 계피를 뿌린 단짠 요리 Topic 49. [카이트서핑 성지] 다클라(Dakhla): 사막과 바다의 만남 Topic 50. [신성한 도시] 물레이 이드리스: 비무슬림의 밤을 허락지 않던 곳 Topic 51. [금속 공예] 세파린 광장의 망치 소리와 장인들 Topic 52. [신의 오일] 아르간 오일: 빵에 찍어 먹거나 아몬드와 섞어 '암루(Amlou)'로 즐긴다 Topic 53. [선인장 꿀] "다그무스(Daghmous)": 목이 칼칼할 정도로 진하고 귀한 약용 꿀 Topic 54. [천겹의 맛] 멜라위(M'semen): 겹겹이 페이스트리 같은 모로코식 팬케이크 Topic 55. [400원의 행복] 오렌지 주스: 제마 엘 프나 광장에서 400원에 마시는 100% 착즙 Topic 56. [달팽이 국물] 달팽이 국물(Babbouche): 길거리에서 파는 짭짤하고 매콤한 보양식 Topic 57. [양머리 별미] 양 머리 찜: 혐오 식품이 아니라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별미 Topic 58. [목욕탕 요리] 탄지아(Tanjia): 항아리에 고기를 넣고 함맘(목욕탕) 불에 천천히 익힌 마라케시 요리 Topic 59. [식탁의 김치] 올리브가 김치처럼 식탁에 항상 올라온다 Topic 60. [가성비 샤프란] 샤프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가 모로코에선 비교적 저렴하다 Topic 61. [30가지 향] 라스 엘 하누트: '가게의 우두머리'라는 뜻의 30가지 혼합 향신료 Topic 62. [선인장 맛] 선인장 열매: 길거리에서 껍질을 까서 주는 달콤한 과일 Topic 63. [붉은 보석] 석류 시즌이 되면 거리 곳곳에서 붉은 즙을 판다 Topic 64. [아침 해장국] 비스라(Bissara): 아침에 먹는 걸쭉한 잠두콩 수프와 올리브 오일 Topic 65. [꿀범벅 과자] 쉐바키아: 라마단 때 먹는 깨와 꿀 범벅 튀김 과자 Topic 66. [미네랄 워터] 수돗물 대신 '시디 알리(Sidi Ali)' 같은 생수가 필수인 석회질 물 환경 Topic 67. [술 사는 법] 술은 까르푸나 호텔 바에서만 살 수 있다 (무슬림에겐 판매 금지) Topic 68. [영화 속 맥주] 카사블랑카 맥주: 영화 이름과 같은 모로코 대표 맥주 Topic 69. [회색 와인] 회색 와인(Vin Gris)과 메크네스 와인은 모로코의 숨겨진 보물이다 Topic 70. [커피 문화] "누스누스(Nous Nous)": 에스프레소 반, 우유 반의 완벽한 비율 Topic 71. [물티슈 필수] 식당에서 물티슈를 안 주니 챙겨 다녀야 한다 Topic 72. [식탁 세수] 손 씻는 물 주전자를 식탁으로 가져와 부어주는 서비스 Topic 73. [과일 마무리] 디저트로 과일(오렌지, 멜론)을 주로 먹는다 Topic 74. [집밥 요거트] 요거트(Raib)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다 Topic 75. [안 매운 맛] 모로코 음식은 맵지 않고 향신료 향이 강하다 Topic 76. [돼지 실종] 돼지고기는 구경하기 힘들다 (이슬람 국가) Chapter 3. 메디나와 수크: 길 잃음의 미학 Topic 77. [회전율 확인] 야시장 음식은 회전율 좋은 곳에서 먹어야 탈이 안 난다 Topic 78. [미로 설계] 메디나의 꼬불꼬불한 길은 침입자를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되었다 Topic 79. [보행자 천국] 메디나(Medina): 차가 못 들어가는 중세 시대 구시가지 Topic 80. [9천개 골목] 페스(Fez)의 메디나는 골목이 9,000개가 넘는 세계 최대의 미로 Topic 81. [구멍 난 빵] 바그리르(Baghrir): '천 개의 구멍'이 있는 스펀지 팬케이크 Topic 82. [정보 거래소] 수크(Souk): 시장은 물건을 파는 곳이자 정보가 교환되는 광장 Topic 83. [정찰제 없음] 정찰제는 없다: 가격표가 붙어 있어도 흥정해야 한다 Topic 84. [흥정의 정석] 가격표는 장식, 3분의 1 가격으로 깎고 나가는 척하는 연기가 필수다 Topic 85. [물장수] "게라브(Guerrab)": 화려한 빨간 옷과 놋그릇으로 물을 파는 광장의 마스코트 Topic 86. [거리 짐꾼] "카로사(Karrossa)": 좁은 메디나에서 리어카로 짐을 날라주는 고마운 사람들 Topic 87. [비둘기 똥] 테너리(Tannery): 입구에서 주는 민트 잎으로 코를 막고 보는 천 년 된 가죽 염색 Topic 88. [행운의 상징] 모스크 첨탑이나 성벽 위에 둥지를 트는 황새(Stork)들을 찾아보라 Topic 89 [축구 더비] 라자 vs 위다드: 카사블랑카의 뜨거운 전쟁 Topic 90. [카펫의 전설] 모로코 카펫(Rug): 베르베르 여인들이 문양에 이야기를 짜 넣는다 Topic 91. [가죽신 바닥] "바부슈" 밑창의 비밀: 실내용과 실외용 구분법 Topic 92 [이슬람 기하학] 젤리지 타일과 아라베스크의 정수 Topic 93 [거리 예술] 지다르(Jidar) 페스티벌: 라바트의 변신 Topic 94. [색과 향기] 향신료 가게의 화려한 색감과 코를 찌르는 향기 Topic 95. [알라딘 신발] 바부슈(Babouche): 알라딘 신발처럼 생긴 모로코 전통 가죽 슬리퍼 Topic 97. [파티 드레스] 카프탄(Caftan): 결혼식 때 입는 화려한 여성 드레스 Topic 98. [별빛 조명] 황동 램프: 불을 끄면 방 전체에 별빛 무늬를 뿌린다 Topic 99. [향기나는 나무] 나무 공예품(Thuya wood): 에사우이라의 특산품, 향기가 좋다 Topic 100. [사막의 화석] 화석: 사하라 사막 근처에서 파는 삼엽충 화석들 (진짜도 많다) Topic 101. [장미의 눈물] 장미 계곡의 장미수와 장미 오일 Topic 102. [타투 강매] 헤나 타투 사기 주의: 억지로 손에 그림을 그리고 돈을 요구한다 Topic 103 [사막의 빵] 모래 오븐 빵(Sand Bread): 도구 없이 굽는 지혜 Topic 104. [파란 대문] 구글 맵보다 "밥 보 주루드(파란 대문)" 같은 랜드마크를 기억해라 Topic 105. [고기 저장] 클리아(Khlea): 소금과 기름에 절여 1년을 먹는 고기 Topic 106. [어둠의 미로] 밤의 메디나는 가로등이 어두워 위험할 수 있다 Topic 107. [길거리 별미] 칼린티(Kalinti) & 카란(Karan) Topic 108. [마법의 돌] "아커 파시(Aker Fassi)": 물 묻히면 립스틱이 되는 돌 Topic 109. [방수 미장] 타들락(Tadelakt): 리아드 욕실의 매끈하고 우아한 벽 Topic 110. [사랑의 장기] "당신은 내 간(Liver)이야": 심장이 아닌 간으로 하는 사랑 고백 Topic 111. [골목 안 세상] 메디나의 삶: 좁은 골목 안에 학교, 모스크, 빵집, 목욕탕이 다 있다 Topic 112. [사생활 구역] 막다른 골목(Derb)은 주민들의 프라이버시 공간이다 Chapter 4. 리아드와 건축: 숨겨진 낙원 Topic 113. [중세로 여행] 메디나를 걷는 건 중세 시대로 시간 여행을 하는 것이다 Topic 114 [리아드의 구조] 중정, 옥상, 그리고 닫힌 문의 미학 Topic 115 [벽화 마을] 아실라(Asilah): 대서양과 셰브론 무늬의 만남 Topic 116 [고대 수로] 케타라(Khettara): 사막 아래 흐르는 생명줄 Topic 117. [여성 보호] 이슬람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여성 격리 문화가 반영된 건축 Topic 118. [천국의 상징] 중정(Patio)에는 반드시 분수와 나무가 있다 (천국의 상징) Topic 119. [소박한 대문] 리아드의 문은 작고 소박해서 부유함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Topic 120. [노크 소리] 문을 두드리는 링(Knocker)이 두 개다: 손님용(높은 소리)과 가족용(낮은 소리) Topic 121. [반전 내부] 타일(Zellige)과 석고 조각(Stucco)으로 장식된 화려한 내부 Topic 122. [옥상 낭만] 옥상 테라스: 빨래를 널고 별을 보고 아침을 먹는 공간 Topic 123. [소음과 낭만] 리아드 숙박은 호텔보다 불편하지만(방음 안 됨) 훨씬 낭만적이다 Topic 124. [겨울 냉장고] 겨울의 리아드는 춥다: 난방이 라디에이터 하나인 경우가 많다 Topic 125. [흙의 요새] 카스바(Kasbah): 흙과 지푸라기로 지은 사막의 요새 마을 Topic 126. [영화 속 배경] 아이트 벤 하두: <글래디에이터>, <왕좌의 게임> 촬영지인 붉은 카스바 Topic 127. [천연 에어컨] 흙벽돌 건물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다 Topic 128. [성벽 마을] 크사르(Ksar): 성벽으로 둘러싸인 요새화된 마을 Topic 129. [네모난 첨탑] 모스크의 미나렛(첨탑)은 사각형이다 (동부 아랍권은 원형) Topic 130. [마라케시 탑] 쿠투비아 모스크: 마라케시의 이정표가 되는 77m 첨탑 Topic 131. [기도 소리] "아잔(Adhan)": 하루 다섯 번, 도시 전체에 울려 퍼지는 영혼의 알람 Topic 132. [바다 위 사원] 하산 2세 모스크: 바다 위에 지어진, 비무슬림도 입장 가능한 거대한 사원 Topic 133. [왕궁 포토존] 왕궁(Royal Palace) 문 앞에서 사진 찍기는 가능하지만 입장은 불가 Topic 134. [신학교 건축] 마드라사(Madrassa): 옛 신학교 기숙사의 정교한 건축미 (벤 유세프 마드라사) Topic 135. [거대한 성문] 밥(Bab)은 '문'이라는 뜻: 밥 만수르, 밥 보 주루드 등 거대한 성문들 Topic 136. [알함브라 스타일] 안달루시아 정원: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과 닮은 양식 Topic 137. [올리브 정원] 메나라 정원: 올리브 나무로 둘러싸인 거대한 저수지 Topic 138. [입생로랑 사랑] 마조렐 정원: 입생로랑이 사랑해서 사들인 코발트블루의 정원 Topic 139 [안달루시 음악] 알라(Ala): 스페인에서 건너온 귀족적 클래식 Topic 140. [벌집 천장] 무카르나스: 벌집 모양으로 쪼갠 천장 장식의 신비로움 Topic 141. [염소털 집] 베르베르 텐트: 사막에서 이동하기 쉬운 검은 염소 털 텐트 Topic 142. [로마 유적] 볼루빌리스(Volubilis): 허허벌판에 서 있는 로마 제국의 개선문 Topic 143. [모로코 산토리니] 에사우이라의 하얀 벽과 파란 창문: 산토리니를 닮은 항구 도시 Topic 144. [빛과 그림자] 모로코 건축은 빛과 그림자의 예술이다 Topic 145. [통치자의 무덤] 사디안 무덤: 금과 대리석으로 치장된 술탄들의 화려한 안식처 Chapter 5. 사하라와 베르베르: 별들의 고향 Topic 146 [영적 체험] 사막의 침묵: 베르베르인이 말없이 살아가는 법 Topic 147. [사막의 뜻] 사하라(Sahara)는 아랍어로 그냥 '사막'이라는 뜻이다 Topic 148. [붉은 모래] 메르주가(Merzouga): 쉐비(Chebbi) 사구의 붉은 모래가 있는 곳 Topic 149. [돌 사막] 자고라(Zagora): 돌 사막과 모래가 섞인 좀 더 거친 사막 Topic 150. [2박3일 대장정] 사막 투어는 마라케시에서 출발해 2박 3일 걸리는 대장정 Topic 151. [풍경] 산 넘어 사막으로: 아틀라스산맥이 선사하는 사계절의 파노라마 Topic 152. [하얀 옷] "하이크(Haik)": 북부 여성들의 신비로운 전통 의상 Topic 153. [단봉 낙타] 낙타(Dromedary)는 혹이 하나다 (쌍봉낙타 아님) Topic 155. [자유인] 베르베르인(아마지그): "자유로운 사람들"이라는 뜻의 원주민 Topic 156. [푸른 전사] 파란 옷의 투아레그족: 사막의 푸른 전사들 Topic 157. [그들만의 언어] 베르베르어(Tamazight)는 아랍어와 완전히 다른 언어다 Topic 158. [디지털 디톡스] 사막 캠프의 밤: 전기도 와이파이도 없는 완전한 고립 Topic 159. [은하수 파티] 쏟아지는 은하수와 별똥별을 보며 모닥불 파티 Topic 160. [사막의 리듬] 베르베르 음악: 북소리와 챈팅으로 만드는 사막의 리듬 Topic 161. [사막여우 운] 사막여우(Fennec)를 운 좋으면 만날 수 있다 Topic 162. [모래 썰매] 샌드 보딩: 모래언덕에서 보드를 타고 내려오기 Topic 163. [모래의 변신] 일출과 일몰 때 사막의 모래 색깔이 시시각각 변한다 Topic 164. [극과 극 날씨] 사막의 한낮은 타들어 가고 밤은 패딩이 필요할 만큼 춥다 Topic 165. [생존 터번] "쉐시(Cheich)" 감는 법: 모래바람과 햇빛을 막아주는 사막의 필수품 Topic 166. [야자수 기적] 오아시스 마을(Tinghir): 야자수 숲이 강을 따라 펼쳐진 기적 Topic 167. [절벽 사이] 토드라 협곡: 300m 절벽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 암벽 등반의 성지 Topic 168. [원숭이 손가락] 다데스 협곡: 구불구불한 도로(몽키 핑거스)가 만드는 기괴한 풍경 Topic 169. [길거리 도넛] 스펜지(Sfenj): 갓 튀겨낸 링 모양의 쫀득한 찹쌀 도넛 Topic 170. [사막 우물] 사막에도 우물이 있다: 베두인들의 생명수 Topic 171. [텐트 초대] 유목민 텐트 방문: 차 한 잔 얻어 마시는 경험 Topic 172. [사막 피자] "마드푸나(Madfouna)": 뜨거운 사막 모래 속에 묻어서 굽는 베르베르 피자 Topic 173. [생명수 확보] 물은 생명이다: 사막 들어갈 때 1.5L 물병 2~3개는 필수 Topic 174. [맨발 금지] 전갈과 뱀 조심: 밤에 맨발로 모래를 걷지 마라 Topic 175. [얼굴 문신] 베르베르 여성들의 얼굴 문신은 부족의 상징이다 Topic 176. [도시 탈출] 사막의 고요함은 도시의 소음을 잊게 만든다 Topic 177. [한국인의 정] 알리네 집, 하산네 집: 한국인에게 유명한 사막 숙소들의 정 Topic 178. [사막 차 문화] "사막의 차"는 세 번 마신다: 첫 잔은 삶처럼 쓰고, 두 번째는 사랑처럼 달며, 세 번째는 죽음처럼 온화하다 Topic 179. [모래 침투] 모래가 너무 고와서 카메라 렌즈에 들어가면 고장 난다 Topic 180. [자연 화장실] 사막에서 화장실은? "가장 큰 화장실(모래밭)"을 이용해라 Chapter 6. 함맘과 일상: 모로코 사람처럼 살기 Topic 181. [인생 여행지] 사하라는 한 번 다녀오면 평생 잊지 못할 '인생 여행지'가 된다 Topic 182. [환호의 소리] "유유(You-You)": 혀를 굴려 내는 기쁨의 비명 Topic 183. [사교 목욕탕] 함맘(Hammam): 이슬람식 공중목욕탕이자 사교의 장 Topic 184.[절벽 염소] 나무 타는 염소 말고 "절벽을 타는 염소" Topic 185. [고급 쿠키] 가젤의 뿔(Kaab el Ghazal): 아몬드 반죽을 넣은 초승달 모양 과자 Topic 186. [사브라 원료] "용설란(Agave)": 선인장이 아니라 알로에 사촌 Topic 187. [검은 비누] 검은 비누(Savon Beldi): 올리브로 만든 젤리 같은 비누를 온몸에 바른다 Topic 188. [진흙 팩] 라슐(Ghassoul): 화산 진흙 팩으로 머리와 몸을 씻는다 Topic 189. [화석 가구] "오르토세라스(Orthoceras)": 오징어가 박힌 세면대 Topic 190. [목욕탕 오븐] 함맘 아궁이(Farnatchi)는 동네 빵을 굽는 오븐 역할도 한다 Topic 191. [면도 장인] 이발소(Barber): 모로코 남자들의 사랑방, 면도 솜씨가 예술이다 Topic 192. [밤의 변신] 제마 엘 프나 광장: 낮에는 평범하다가 밤이 되면 거대한 야시장으로 변신 Topic 193. [광장의 예인] 광장의 뱀 부리는 사람, 원숭이 쇼, 이야기꾼들의 공연 Topic 194. [밤의 청소부] 좁은 골목의 쓰레기는 당나귀가 치운다 Topic 195. [국민 음료] "아보카도 주스": 커피보다 사랑받는 걸쭉한 영양식 Topic 196. [천연 아이라인] "콜(Khol)": 눈 건강을 지키는 검은 가루 Topic 197. [카페 문화] 남자들은 카페 테라스에서 거리를 보고, 여자들은 집이나 옥상에 모인다 Topic 198. [천연 칫솔] "미스왁(Miswak)": 호두나무 뿌리로 이를 닦는 모로코 사람들의 건치 비결 Topic 199. [밤샘 결혼식] 결혼식은 3일~7일 동안 밤새도록 진행된다 Topic 200. [가마 타기] 아마리아(Amaria): 신랑 신부를 가마에 태워 들어올리는 의식 Topic 201. [옥상 빨래] 빨래는 옥상에 널어야 제맛: 모로코 도시 풍경의 일부 Topic 202. [안테나 숲] 위성 안테나가 지붕마다 빼곡한 이유 Topic 203 [쓰레기 제로] 미카(Mika) 금지: 비닐봉지 없는 나라 Topic 204 [다중 언어] 한 문장 안에 아랍어와 프랑스어가 공존하는 언어의 마법 Topic 205. [교육 시스템] 이중 언어 교과서: 아랍어와 프랑스어의 기묘한 동거 Topic 206. [빠른 계산] 문맹률이 높지만 생활력과 셈은 빠르다 Topic 207. [종교적 적선] 거지가 "알라의 이름으로" 구걸하면 거절하기 힘들다 Topic 208. [통구이] 메슈이(Mechoui): 양 한 마리를 통째로 화덕에 굽는 잔치 요리 Topic 209. [여성 파워] 모로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이슬람권에서 꽤 활발한 편이다 Topic 210. [영화제 열기] 마라케시 국제 영화제: 세계적인 스타들이 모이는 축제 Topic 211. [영혼의 음악] 그나와 음악 축제(에사우이라): 아프리카 영혼의 음악 Topic 212. [장미 마을] 장미 축제(켈라 므구나): 온 마을이 장미 향기로 뒤덮인다 Topic 213. [대추야자 축제] 대추야자 축제(에르푸드): 사막의 수확 감사제 Topic 214. [총 쏘는 말] 판타지아(Fantasia): 말을 타고 달리며 총을 쏘는 전통 공연 Topic 215. [체면 문화] 모로코 사람들은 체면(Hshuma)을 중요시한다 Topic 216. [길거리 재판] 갈등이 생기면 주변 사람들이 모여들어 중재(혹은 구경)한다 Topic 217. [다 괜찮아] "쿨시 미지안(Kulchi Mezian)": "모두 좋다/문제없다"는 긍정의 주문 Chapter 7. 자연과 도시: 붉은 땅, 파란 도시, 하얀 집 Topic 218. [도시의 색] 모로코는 도시마다 고유의 색깔(Color code)이 있습니다 Topic 219. [붉은 도시] 마라케시(Marrakesh): '붉은 도시', 흙벽돌 성벽이 노을에 불타오른다 Topic 220. [파란 진주] 쉐프샤우엔(Chefchaouen): '파란 진주', 산골짜기 온통 파란색인 마을 Topic 221. [털옷] 부르누스(Burnous): 젤라바 위에 입는 양털 망토 Topic 222. [하얀 경제] 카사블랑카(Casablanca): '하얀 집', 현대적이고 상업적인 경제 수도 Topic 223. [깔끔한 수도] 라바트(Rabat): '행정 수도', 깨끗하고 정돈된 왕궁의 도시 Topic 224. [유럽의 관문] 탕헤르(Tangier): 유럽과 아프리카의 관문, 예술가들이 사랑한 항구 Topic 225. [바람의 도시] 에사우이라: 아프리카의 산토리니, 하얀 벽과 파란 창문 너머 거센 바람의 노래 Topic 226. [검은 문] 메크네스(Meknes): '검은 문', 화려했던 옛 수도의 흔적 Topic 227. [사막 헐리우드] 우아르자자트: '아프리카의 할리우드', 사막 영화 촬영 세트장 Topic 228. [아프리카 스위스] 이프란(Ifrane): '모로코의 스위스', 눈 내리는 스키 리조트와 유럽식 집 Topic 229. [만년설 산맥] 아틀라스산맥: 북아프리카의 척추, 만년설이 있는 높은 산 Topic 230. [최고봉 도전] 투브칼 산: 북아프리카 최고봉(4,167m) 등반 Topic 231. [유대인 축제] 미모나(Mimouna): 이웃과 빵을 나누는 공존의 축제 Topic 232. [나무 타는 염소] 아르간 열매를 먹으려고 나무에 올라간 염소 똥에서 씨앗을 구한다 Topic 233. [서핑 성지] 타가주트(Taghazout): 사막과 대서양이 만나는 세계적인 서핑 포인트 Topic 234. [끝없는 평원] 올리브 나무가 끝없이 펼쳐진 평원 Topic 235. [붉은 폭포] 우주드 폭포: 붉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110m 거대 폭포 Topic 236. [야생 원숭이] 야생 원숭이(바바리원숭이)를 숲에서 만날 수 있다 Topic 237. [두 개의 바다] 대서양과 지중해를 모두 끼고 있는 해안선 Topic 238. [거대 아치] 레그지라 해변: 붉은 거대 아치 바위가 있는 비현실적 풍경 Topic 239. [악어 공원] 악어 공원(아가디르): 300마리 악어가 사는 곳 Topic 240. [홍학 떼] 플라밍고(홍학) 떼를 볼 수 있는 습지 Topic 241. [가로수 선인장] 선인장(알로에, 용설란)이 가로수처럼 자란다 Topic 242. [지진의 상처] 지진의 위험: 아가디르와 마라케시 지진의 상처와 복구 Topic 243. [물 부족] 물 부족 국가: 댐과 저수지가 중요하지만 가뭄이 잦다 Topic 244. [태양 에너지] 태양광 발전: 사막의 태양을 이용한 세계 최대 태양열 발전소 Topic 245. [비료 부자] 인산염(비료 원료) 매장량 세계 1위: 모로코의 숨겨진 자원 Topic 246. [14km 거리] 유럽과 불과 14km 거리(지브롤터 해협) Topic 247. [스페인 땅] 스페인 영토(세우타, 멜리야)가 모로코 땅 안에 있다 Topic 248. [점선 국경] 서사하라 분쟁: 모로코 지도의 남쪽 국경선이 점선인 이유 Topic 249. [아프리카 KTX] 기차(ONCF)가 잘 되어 있다: 아프리카 최초의 고속열차(Al Boraq) Topic 250. [여행자 발] CTM 버스와 수프라투어: 여행자의 발이 되는 깔끔한 시외버스 Topic 251. [검문소 대처법] 도로 위 붉은 정지 신호, 미소가 최고의 면허증이다 Topic 252. [실전 운전] 티지 앤 티슈카 고개: 렌터카 여행자를 위한 죽음의 커브길 생존법 Topic 253. [봄꽃 여행] 봄(3~5월)은 야생화가 피어 가장 아름다운 여행 시즌이다 Topic 254. [타는 더위] 여름(7~8월) 내륙은 45도를 넘지만 해안가는 시원하다 Topic 255. [결혼 선물] 설탕과 우유, 그리고 대추야자: 환영과 축복의 3종 세트 Topic 256. [파란 하늘] 모로코의 하늘은 유난히 파랗고 맑다 Topic 257. [도시의 향] 도시마다 냄새가 다르다 (향신료, 가죽, 바다, 매연) Chapter 8. 문화 지능과 생존: 호갱 탈출 Topic 258. [혼종 문화] 모로코는 아프리카지만 유럽 같고, 아랍 같지만 베르베르다 Topic 259. [성자 숭배] "마라부트(Marabout)": 마을을 지키는 성자의 무덤과 그 영적인 힘 '바라카' Topic 260. [반출 금지] 모로코 디르함(MAD)은 폐쇄 화폐라 국외 반출이 금지된 독특한 시스템 Topic 261. [물 뿌리기 축제] "아슈라(Ashura)": 아이들이 행인에게 물을 뿌려도 웃어넘기는 축제 Topic 262. [데이터 광탈] 유심(Maroc Telecom)이 가장 잘 터지지만 데이터 소모가 빠르니 넉넉히 충전해라 Topic 263. [국민 메신저] "왓츠앱(WhatsApp)"이 없으면 숙소 예약도 기사 소통도 불가능하다 Topic 264 [모로코의 유령] 지니와 슈와파: 일상 속 점술과 주술 Topic 265. [잔돈 필수] 잔돈은 미리 준비해라: 기사가 "잔돈 없어"라며 팁으로 가져간다 Topic 266. [짐꾼 주의] 기차역 짐 들어주는 사람 조심: 팁을 요구한다 Topic 267. [현지 흥정] 사막 투어 예약: 마라케시 현지 여행사 흥정이 온라인보다 싸다 Topic 268. [사막 준비물] 사막 갈 때 스카프, 선글라스, 물티슈, 보조배터리 필수 Topic 269. [매진 주의] 금요일엔 기차표나 버스표가 매진될 수 있으니 예매해라 Topic 270. [동전 챙기기] 화장실은 유료가 많으니 동전(1~2디르함)을 남겨둬라 Topic 271. [팁 에티켓] 식당 팁은 5~10% 정도 주면 된다 Topic 272. [양치도 생수] 물갈이 조심: 양치할 때도 생수를 쓰고, 길거리 음료는 얼음을 빼라 Topic 273. [지사제 필수] 지사제와 소화제는 필수 상비약 Topic 274. [가짜 결혼] 여자 혼자 여행: "결혼했다"고 하고 가짜 반지를 끼는 게 편하다 Topic 275. [무시가 답] "차이니즈? 재패니즈?" 하며 따라오는 캣콜링은 무시가 답이다 Topic 276. [야간 통행] 밤늦게 메디나 골목을 혼자 다니지 마라 Topic 277. [공짜는 없다] 페스 가죽 염색 공장: 무료라고 하고 나중에 돈 달라는 수법 주의 Topic 278. [대마초 거절] 쉐프샤우엔: 대마초(Hashish/Kif) 권유를 단호하게 거절해라 Topic 279. [짝퉁 주의] 기념품 살 때 "메이드 인 모로코"인지 확인해라 (중국산 많음) Topic 280. [왕실 근위대] 붉은 제복의 기마병: 라바트 왕궁과 영묘를 지키는 멋 Topic 281. [3시간 전] 공항 갈 때는 3시간 전에 도착해라 (일처리가 느리다) Topic 282. [숙소 정확히] 입국 신고서에 숙소 주소를 정확히 적어야 한다 Topic 283. [드론 압수] 드론 반입 금지: 공항에서 뺏긴다 (절대 가져가지 마라) Topic 284. [금식 체험] 라마단 기간 여행은 식당 찾기가 힘들지만 특별한 경험이다 Topic 285. [1층 사수] 짐이 많으면 리아드 1층 방을 요청해라 (엘리베이터 없음) Topic 286. [수동문] 낡은 택시 문이 잘 안 열리거나 안 닫힐 수 있다 Topic 287. [고무줄 시간] 버스 시간표는 참고용일 뿐, 늦게 오거나 일찍 간다 Topic 288. [학생 할인] 박물관 학생 할인(국제학생증)이 쏠쏠하다 Topic 289. [별 사진] 사막 밤하늘 사진 찍으려면 삼각대 필수 Topic 290. [방문 선물] 현지인 집에 초대받을 땐 설탕(Sugarloaf)이나 과일을 사가는 전통 Topic 291. [양말 센스] 신발 벗는 식당이나 숙소가 많으니 양말에 신경 써라 Topic 292. [링웜 주의] 모로코 고양이 만지기 전엔 링웜(피부병) 주의 Topic 293. [모래 지옥] 사막 모래는 털어도 털어도 나온다 (버릴 양말/옷 준비) Topic 294. [미소 대응] 경찰 검문 시 여권을 보여주고 웃으며 대처해라 Topic 295. [비데 문화] 변기 옆 호스(Shattaf)는 청소용이 아니라 수동 비데다 Topic 296. [타진 포장] 타진 냄비 기념품은 깨지기 쉬우니 옷으로 잘 감싸라 Topic 297. [배송비 폭탄] 카펫은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배송비가 비싸다 Topic 298. [한류 열풍] 모로코 사람들은 한국 드라마와 K-POP을 꽤 좋아한다 Topic 299. [남북한 질문] 한국인이라고 하면 "South or North?"라고 꼭 묻는다 Topic 300. [색채 마법] 모로코는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는 색채의 마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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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단순히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게 되는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이 책 《모로코 문화 300》은 바로 그 '새로운 눈'을 독자에게 선물합니다. 집요하게 한 나라의 문화를 파고들면서도 동시에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책이라 자부합니다.
저자는 관광객의 시선에 머물지 않습니다. 9,000개의 골목이 얽힌 페스의 미로 속으로, 당나귀 똥 냄새가 진동하는 테너리의 작업장으로, 그리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사하라의 텐트 속으로 독자를 이끌고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불편함'이 어떻게 '낭만'이 되는지, '가난'이 어떻게 '풍요로운 나눔'으로 승화되는지를 목격하게 됩니다. 이 책은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번아웃을 겪고 있는 직장인, 진짜 나를 찾기 위해 떠나고 싶은 청춘, 그리고 다른 문화의 깊은 속살을 이해하고 싶은 지적 탐험가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모로코 사람들이 하루에 다섯 번 메카를 향해 절을 하듯, 이 책은 당신이 잊고 지냈던 삶의 본질을 향해 고개를 숙이게 만들 것입니다.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은 이미 붉은 사막의 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 떠나지 못한다면, 이 책을 펼치십시오. 그곳에 당신을 위한 마법 양탄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