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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9
CHAPTER 1. 정원오가 누구야? 1. 어르신의 꼬까신 - 14 2. 실패해도 괜찮아 - 19 3. 이걸 정원오가 만들었다고? - 27 4. 흡연이 범죄는 아니잖아요 - 34 5. 전 세계로 퍼진 건널목 - 39 6. 땅속을 읽는 문자 한 통 - 45 CHAPTER 2. 서울, 그 까다롭고 매혹적인 무대 7. 서울시장 선거는 왜 어려운가? - 57 8. 서울의 선택은 대한민국의 내일 - 61 9. 중도는 회색이 아니다 - 65 10. 서울이 원하는 시장 - 70 CHAPTER 3. 경쟁자이자 파트너 11. 박주민 - 78 12. 서영교 - 82 13. 전현희 - 86 14. 박홍근 - 90 15. 강훈식 - 94 16. 김민석 - 98 17. 조국 - 102 CHAPTER 4. 왜 정원오인가? 18. 인지도가 문제라고? - 108 19. 아닌 건 아니라고 - 114 20. 강력한 사용 후기 - 119 21. 한강버스 대 성공버스 - 127 22. 너는 꼼수다 - 133 23. 기이하고 놀라운 사건 - 139 24. 글로벌 G2 서울 - 145 CHAPTER 5. 행정에 깃든 철학 25. 동네가 핫해지면 쫓겨나야 하는가? - 153 26. 기생충과 헤어질 결심 - 160 27. 길이 없으면 만들면 된다 - 167 28. 보수야, 진보야? - 174 29. 구청이 상주가 되던 날 - 179 30. 어깨를 내어주는 일 - 183 CHAPTER 6. 스며들게, 물들게 31. 부족함을 아는 지혜 - 192 32. 쫄지마, 오바! - 198 33. 앞서간 발자국 - 203 34. 좋은 걸 어떡해 - 210 35. 울림이 있는 데뷔전 - 215 36. 스며들게, 물들게 - 220 에필로그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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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은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정원오가 누구야? 누군가의 서러운 하루에 살짝, 발걸음을 멈추던 사람 #서울, 그 까다롭고 매혹적인 무대 성동구의 물길 14.2km. 한때 무채색 출근길이었던 이곳은 이제 사계절 꽃이 피는 정원이 되었다. 정원오에게 꽃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팍팍한 일상에 숨 쉴 틈을 주는 ‘녹색 복지’였다. 그 마음 덕분에, 사람들은 이제 다리 밑 정원에서 소풍을 즐기며 작은 여행자가 된다. 화려한 꽃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때, 정원오의 시선은 어쩌면 그 뒤편, 이름 없이 피어난 작은 들꽃에 더 오래 머물지 않았을까. #경쟁자이자 파트너 이미 링 위에 오른 쟁쟁한 이름들- 이제부터 그 면면을 조심스레 들여다보려 한다. 누군가를 깎아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킬 가장 든든한 방패를 찾아내기 위해. 중요한 건, 누가 후보가 되느냐가 아니라 누가 되든 그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 #왜 정원오인가? #성동에살아요. 이 짧은 해시태그 속에 담긴 30만 개의 자부심. 성동구민 10명 중 9명이 성동구에 사는 것에 만족한다는 통계는, 어쩌면 숫자보다 더 뜨거운 마음의 온도일지도 모른다. 다시, 성동구로 돌아가고 싶다. #행정에 깃든 철학 최루탄 연기 자욱하던 80년대 후반의 캠퍼스. 시위 도중 친구가 돌에 맞아 앞니 세 개가 부러졌다. 정원오가 주저 없이 나섰다. 학교 앞 찻집을 빌려 일일찻집을 열었다. “돈이 없어 그냥 이빨 빠진 채로 살까 했는데…… 그때 원오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당장 점심값도 없던 어려운 처지에서 다친 친구의 앞니를 먼저 걱정하던 그 마음. 청년 정원오의 그 따뜻한 오지랖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이다. #스며들게, 물들게 ‘일은 끝나기 전까지는 늘 불가능해 보인다.’ 넬슨 만델라가 남긴 말이다. 최근 뉴욕시장 선거에서 기적을 만든 젊은 정치인, 맘다니가 승리의 순간에 인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모두가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 했지만, 그는 보란 듯이 거대한 벽을 넘었다. 지금 정원오를 향한 시선도 비슷하다. 그는 모두가 벽이라고 느꼈던 곳에 기어이 문을 내어 왔다. 그리고 그는 지금도, 그저 묵묵히 자신의 걸음을 옮기고 있다. 늘 그랬던 것처럼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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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 시인 추천-
‘정원오의 밝고 바른 힘이 드디어 서울에 이바지할 날이 당도했다.’ ‘정치인에 관한 책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는 책이 나왔다. 도서출판 ‘더봄’에서 펴낸 『스며들다, 정원오』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화려한 성과를 나열하며 치켜세우는 책이 아니다. 대신 그 수많은 정책이 도대체 어디에서, 왜, 어떤 마음으로 시작되었는지를 하나하나 곱씹으며 추적해 나가는 흥미로운 탐구서다. 결과가 아닌 ‘질문’을 읽는 재미 이 책은 독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치매 어르신을 위한 신발 ‘꼬까신’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저자는 그것이 기술이 아니라 ‘존엄’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음을 짚어낸다. 위치추적 목걸이 착용을 꺼리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헤아려, 평생의 습관인 ‘신발’ 속에 기술을 숨긴 그 따뜻한 배려의 기원을 더듬는다. 거창한 구호로는 풀리지 않던 도시의 난제들을 ‘공감’이라는 열쇠로 열어 온 정원오의 12년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왜 정원오가 서울시장이 되어야 하는가? 책장을 넘기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한 가지 질문과 마주한다.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이 된다면, 내 삶은 어떻게 바뀔까?’ 이 책은 그가 왜 서울이라는 거대한 무대에 꼭 필요한 사람인지를, 논리적 설명보다 마음을 움직이는 에피소드들로 증명한다. 혐오가 난무하는 거리에 단호하게 원칙의 잣대를 들이대는 용기, 화려한 랜드마크보다 1센티미터 문턱을 낮추는 데 집중하는 섬세함은 그가 준비된 ‘서울의 리더’임을 힘 있게 드러낸다. 사람 ‘정원오’에게 스며드는 시간 왕십리를 고향으로 둔 저자는, 행정가 뒤에 숨은 인간 정원오의 매력을 담백한 문장으로 풀어낸다. 읽는 재미가 쏠쏠한 에피소드들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어느새 ‘행정가 정원오’를 넘어, 따뜻하고 유머러스하며 때로는 무모할 만큼 우직한 ‘사람 정원오’의 매력에 흠뻑 스며들게 된다. 류근 시인은 추천사에서 ‘성동구를 서울에서 가장 행복한 동네로 만든 힘, 정원오의 밝고 바른 힘이 드디어 서울에 이바지할 날이 당도했다. 기쁘다’며 벅찬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또한 ‘책을 덮고 나니 성동구민들이 진심으로 부러워졌다’며 한 번쯤 꼭 읽어볼 것을 권했다. 차가운 여의도 정치 문법에 지친 시민들에게, 이 책은 다정한 위로이자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제안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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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의 밝고 바른 힘이 드디어 서울에 이바지할 날이 당도했다. 기쁘다.
대한민국에 이재명이라는 정치 신인이 등장했을 때가 기억난다. 우리 사회는 기성의 몸매를 갖추지 않은 새 바람에 얼마나 큰 놀라움과 충격을 느꼈던가. 때 묻은 질서를 거부하고 오로지 사람의 길 안에서 사유하고 실천하는 지도자는 사뭇 귀하다. 정원오의 발견은 사람의 바른길에 대한 발견이다. - 류근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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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이재명’ 정원오를 ‘보유’한 서울 성동구민들이 진심으로 부럽다.
책장을 넘길수록 ‘사람 정원오’에게 깊이 스며들었다. 그가 어떻게 내리 3선에 성공했는지, 왜 성동구민 90% 이상이 그를 압도적으로 지지하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다. 2030 청년들에게 ‘성동의 아이돌’, ‘서울의 이재명’이라 불리는 그의 유능함이 성동을 넘어 서울 전역으로 퍼져나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