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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9CHAPTER 1. 정원오가 누구야?1. 어르신의 꼬까신 - 142. 실패해도 괜찮아 - 193. 이걸 정원오가 만들었다고? - 274. 흡연이 범죄는 아니잖아요 - 345. 전 세계로 퍼진 건널목 - 396. 땅속을 읽는 문자 한 통 - 45CHAPTER 2. 서울, 그 까다롭고 매혹적인 무대7. 서울시장 선거는 왜 어려운가? - 578. 서울의 선택은 대한민국의 내일 - 619. 중도는 회색이 아니다 - 65 10. 서울이 원하는 시장 - 70CHAPTER 3. 경쟁자이자 파트너 11. 박주민 - 7812. 서영교 - 8213. 전현희 - 8614. 박홍근 - 9015. 강훈식 - 9416. 김민석 - 98 17. 조국 - 102CHAPTER 4. 왜 정원오인가?18. 인지도가 문제라고? - 10819. 아닌 건 아니라고 - 11420. 강력한 사용 후기 - 11921. 한강버스 대 성공버스 - 12722. 너는 꼼수다 - 13323. 기이하고 놀라운 사건 - 13924. 글로벌 G2 서울 - 145CHAPTER 5. 행정에 깃든 철학25. 동네가 핫해지면 쫓겨나야 하는가? - 15326. 기생충과 헤어질 결심 - 16027. 길이 없으면 만들면 된다 - 16728. 보수야, 진보야? - 17429. 구청이 상주가 되던 날 - 17930. 어깨를 내어주는 일 - 183CHAPTER 6. 스며들게, 물들게31. 부족함을 아는 지혜 - 19232. 쫄지마, 오바! - 19833. 앞서간 발자국 - 20334. 좋은 걸 어떡해 - 21035. 울림이 있는 데뷔전 - 21536. 스며들게, 물들게 - 220에필로그 -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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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 시인 추천-‘정원오의 밝고 바른 힘이 드디어 서울에 이바지할 날이 당도했다.’‘정치인에 관한 책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는 책이 나왔다. 도서출판 ‘더봄’에서 펴낸 『스며들다, 정원오』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화려한 성과를 나열하며 치켜세우는 책이 아니다. 대신 그 수많은 정책이 도대체 어디에서, 왜, 어떤 마음으로 시작되었는지를 하나하나 곱씹으며 추적해 나가는 흥미로운 탐구서다.결과가 아닌 ‘질문’을 읽는 재미이 책은 독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치매 어르신을 위한 신발 ‘꼬까신’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저자는 그것이 기술이 아니라 ‘존엄’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음을 짚어낸다. 위치추적 목걸이 착용을 꺼리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헤아려, 평생의 습관인 ‘신발’ 속에 기술을 숨긴 그 따뜻한 배려의 기원을 더듬는다. 거창한 구호로는 풀리지 않던 도시의 난제들을 ‘공감’이라는 열쇠로 열어 온 정원오의 12년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왜 정원오가 서울시장이 되어야 하는가?책장을 넘기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한 가지 질문과 마주한다.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이 된다면, 내 삶은 어떻게 바뀔까?’ 이 책은 그가 왜 서울이라는 거대한 무대에 꼭 필요한 사람인지를, 논리적 설명보다 마음을 움직이는 에피소드들로 증명한다. 혐오가 난무하는 거리에 단호하게 원칙의 잣대를 들이대는 용기, 화려한 랜드마크보다 1센티미터 문턱을 낮추는 데 집중하는 섬세함은 그가 준비된 ‘서울의 리더’임을 힘 있게 드러낸다.사람 ‘정원오’에게 스며드는 시간왕십리를 고향으로 둔 저자는, 행정가 뒤에 숨은 인간 정원오의 매력을 담백한 문장으로 풀어낸다. 읽는 재미가 쏠쏠한 에피소드들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어느새 ‘행정가 정원오’를 넘어, 따뜻하고 유머러스하며 때로는 무모할 만큼 우직한 ‘사람 정원오’의 매력에 흠뻑 스며들게 된다.류근 시인은 추천사에서 ‘성동구를 서울에서 가장 행복한 동네로 만든 힘, 정원오의 밝고 바른 힘이 드디어 서울에 이바지할 날이 당도했다. 기쁘다’며 벅찬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또한 ‘책을 덮고 나니 성동구민들이 진심으로 부러워졌다’며 한 번쯤 꼭 읽어볼 것을 권했다. 차가운 여의도 정치 문법에 지친 시민들에게, 이 책은 다정한 위로이자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제안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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