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맞춤법 테스트헤드라인 1. 지금 당장 알아야 할 맞춤법 2501. 왠지와 웬02. 대요와 데요03. 돼와 되04. 들르다와 들리다05. 다르다와 틀리다06. 순댓국과 순대국만둣국과 만두국07. 찌개와 찌게08. 부랴부랴와 불야불야[속보] ‘의외로 표준어’ 전해드립니다09. 희한하다와 히안하다 10. 굳이와 구지11. 어이없다와 어의없다12. 안과 않13. 낫다와 낳다14. 가르치다와 가리키다와 가르키다15. 봬요와 뵈요16. 베끼다와 배끼다17. 며칠과 몇 일18. 재작년과 제작년[속보] ‘의외로 표준어’ 전해드립니다19. 일부러와 일부로20. 눈곱과 눈꼽21. 창피하다와 챙피하다22. 설레다와 설레이다 23. 헤어지다와 해어지다24. 역할과 역할25. 금세와 금새퀴즈 나갑니다헤드라인 2. 자꾸만 헷갈리는 맞춤법 2901. 어떻게와 어떡해와 어떻해 02. 의와 에03. 어물쩍과 어물쩡04. 이따가와 있다가05. 오랜만에와 오랜만에오랫동안과 오랜동안06. 든과 던07. 되레와 되려[속보] 문해력 제보가 들어왔습니다08. 에요와 예요09. 꽁다리와 꼬다리10. 심심하다와 슴슴하다11. 지그시와 지긋이12. 일체와 일절13. 귀띔과 귀뜸14. 꼽다와 꽂다15. 욱여넣다와 우겨넣다16. 당기다와 댕기다와 땅기다 [속보] 문해력 제보가 들어왔습니다17. 짜깁기와 짜깁기18. 안치다와 앉히다19. 담그다와 담구다20. 받치다와 바치다21. 쪼들리다와 쪼달리다22. 결재와 결제23. 뒤풀이와 뒷풀이24. 게요와 께요[속보] 문해력 제보가 들어왔습니다25. 너비와 넓이26. 가능한 한과 가능한27. 쓰레받기와 쓰레받이28. 먼지떨이와 먼지털이29. 이와 히퀴즈 나갑니다헤드라인 3. 이 정도면 나도 맞춤법 고수 1901. 믿기십니까와 믿겨지십니까02. 좇다와 쫓다03. 로서와 로써04. 좋은 주말 되세요05. 붉으락푸르락과 울그락붉으락06. 핼쑥하다와 핼쓱하다[특보] 이 정도만 알아도 좋은 ‘발음 상식’07. 껍질과 껍데기08. 파투와 파토09. 메슥거리다와 미식거리다10. 맞히다와 맞추다11. 정확하다와 적확하다12. 덩굴과 넝쿨넝쿨과 넝굴13. 한창과 한참14. 흐리멍덩하다와 흐리멍텅하다15. 치근덕거리다와 추근덕거리다[특보] 이 정도만 알아도 좋은 ‘발음 상식’16. 엔간하다와 엥간하다17. 사달이 나다와 사단이 나다18. 널따랗다와 넓따랗다19. 바라요와 바래요퀴즈 나갑니다
|
|
‘돼’와 ‘되’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면 주저 말고 이 책을 펼치자많은 사람을 헷갈리게 만드는 맞춤법 삼대장이 있다. ‘돼와 되’, ‘왠지와 웬’, ‘봬요와 ‘뵈요’. 이 앞에서 얼마나 머뭇거렸을지 가늠하기 어렵다. “지난번에도 헷갈려서 찾아봤었는데…” 하며 기억해 내려고 해도 쉽지 않다. 이뿐만이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와 어떡해’, ‘오랜만에와 오랫만에’, ‘대요와 데요’, ‘안과 않’, ‘에요와 예요’, ‘만둣국과 만두국’, ‘의와 에’… 돌아서면 헷갈리는 맞춤법이 줄줄이 이어진다. 어떻게 하면 쉽게 기억할 수 있을까? ‘돼’가 ‘되어’의 준말이란 것을 알고, ‘대요’가 ‘다고 해요’의 줄어든 말이란 걸 안다면, ‘-의’가 주로 소유와 소속의 의미를 나타낼 때 쓰이고, ‘-에’는 주로 장소, 시간, 방향을 나타낼 때 쓰인다는 것을 파악한다면 쉽게 잊히지 않는다. 또한 사이시옷으로 인해 “만두국”이 아닌 “만둣국”으로 표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순대국”이 아닌 “순댓국”이 맞다는 것도 알게 된다.어릴 적 막 한글을 깨쳐 간판 속 글씨를 읽었을 때 세상이 더 선명하게 느껴졌듯이, 바른 표현, 맞춤법을 익힐수록 언어의 세계에서 갈팡질팡하는 마음 없이, 반듯한 글쓰기로 나아갈 수 있다. 이 빵 제가 먹어도 (되요/돼요)?이게 (왠/웬) 떡이야!다음에 또 (뵈요/봬요).이걸 나 혼자 (어떻해/어떻게/어떡해) 하란 말이야! 내일 (뒷풀이/뒤풀이) 있는 거 다들 아시죠?오늘은 일찍 퇴근할 거(에요/예요).바른 표현을 쓸 때, 우리는 반듯해 보인다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이미지를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회사에서 보고서와 이메일을 작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메신저로 의견을 주고받는 일이 흔하다. 일을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자신의 일을 상사와 동료에게 바른 문장으로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어야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중요한 보고서에 맞춤법을 틀리게 쓰거나 기본으로 알아야 하는 수준의 단어를 잘못 쓰면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지고 만다.온라인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에서 ‘자기소개서 맞춤법 실수 평가’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다. 무려 88.4%에 달하는 인사담당자들이 맞춤법이 틀린 자기소개서를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기본적인 역량이 부족한 것 같아서’를 첫째 이유로 꼽았다. 한 결혼정보업체에서는 ‘연인 사이 지켜야 할 연애 매너’에 대해 알아봤는데, 연인에게 가장 정떨어지는 순간으로 ‘반복적으로 맞춤법을 틀릴 때’라고 답한 사람들이 32.2%라는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인터넷에서는 종종 틀린 맞춤법 사례가 유머로 올라온다. 한 사람이 연인과 헤어지고 “나 해어졌어”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세종대왕이랑…?”이라는 답장을 받는다. ‘헤어지다와 해어지다’처럼 형태나 발음이 매우 비슷해서 자주 틀리는 ‘받치다와 바치다’, ‘결재와 결제’, ‘좇다와 쫓다’, ‘가르치다와 가리키다’, ‘담그다와 담구다’, ‘안치다와 앉히다’, ‘맞히다와 맞추다’ 같은 표현들은 정확한 뜻풀이를 제대로 파악해 놓으면 더 이상 헷갈리지 않는다.이 책은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헤드라인 1에서는 필수로 알아야 할 맞춤법이 나오고, 헤드라인 2에서는 자꾸만 헷갈리는 맞춤법 그리고 헤드라인 3에서는 맞춤법 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법들을 소개한다. 사람들이 대체로 모르는 ‘의외로 표준어’와 문해력에 도움이 될 어휘들이 사이사이 등장하고, 이 정도만 알아도 좋을 ‘발음 상식’도 설명해 준다. 교양 있는 언어생활을 위해 단 한 권의 책을 준비해야 한다면 《오늘의 뉴스는 맞춤법입니다》는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