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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AI의 첫 만남01 몸과 알고리즘의 만남02 AI의 시선으로 본 춤03 코드로 짓는 안무04 함께 추는 춤: 인간-기계 협업05 법정 드라마: 춤이 데이터가 될 때06 감정의 불가능: AI가 읽을 수 없는 춤의 층위들07 테크놀로지로 확장된 무용수08 AI와 춤 교육: 새로운 도약점09 문화와 맥락: AI 시대 춤 문화를 찾아가는 여행10 인간 중심 기술을 향한 마지막 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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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와 춤, 패턴과 감정의 새로운 무대수학과 빅데이터를 전공한 저자가 평생 사랑해 온 춤과 인공지능의 만남을 추적하며, 몸과 알고리즘이 교차하는 새로운 무대를 탐색한다. 카네기멜론 모션 캡처 데이터와 UC 버클리의 ‘Everybody Dance Now’, 웨인 맥그리거의 ‘Living Archive’, MIT의 ‘Human-AI Co-Dancing’ 등 사례를 통해 춤이 좌표와 벡터, 패턴의 언어로 번역되는 과정을 따라가되, 데이터가 포착하지 못하는 숨, 무게, 서사와 감정의 층위를 끝까지 붙들고 질문한다. 포즈 추정과 모션 전이 기술이 여는 창작의 확장 가능성과 함께, 몸 데이터를 제공한 무용수의 권리, 안무 스타일을 학습한 AI가 만든 움직임의 저작권, 딥페이크로 이어질 수 있는 악용 가능성까지 윤리적 쟁점도 정면으로 다룬다. AI가 안무가의 패턴을 비춰 주는 거울이자 공동 창작자가 될 수 있는지, 감정 없는 알고리즘의 리듬을 어디까지 ‘춤’이라 부를 수 있는지, 전통무용이 AI에 학습될 때 어떤 맥락이 소실되는지를 10개의 장에 걸쳐 차분히 짚어 나간다. 기술 찬양도, 기술 공포도 아닌, 인간의 몸과 창의성을 중심에 둔 ‘인간 중심 기술’의 관점을 제시하며, 독자가 마지막 장을 덮은 뒤 직접 몸을 움직여 보기를 권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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