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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생기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일천강국(一千强國) 포도원 1부 일천강국(一千强國) 포도원교회1. 목회 철학 2. 목양십훈(牧羊十訓) 3. 포도원교회 7대 강점 4. 일천강국 포도원(덕천/화명/드림/양산/우간다) 2부 김문훈 목사의 여주동행(與主同行)5. 시골 소년 성장기 6. 고난의 터널과 새 은혜 7. 포도원교회, 특별한 은혜에필로그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부록 포도원교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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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서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를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여 말씀을 맡기고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강단에서 선포된 한 구절의 말씀이 누군가의 심령을 흔들었고, 방송을 통해 흘러간 복음이 멀리 타국의 한 영혼에게까지 생명의 불씨로 전달되었습니다. “죽은 영혼을 살리라, 교회를 부흥케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지금도 제 가슴 깊은 곳에 새겨져 있으며, 제 목회의 방향을 이끌어 온 가장 강력한 사명입니다.그 말씀에 순종하며 걸어온 길이 곧 포도원교회 부흥의 역사로 이어졌습니다. 포도원교회는 단순한 교세의 성장으로 설명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생기를 잃어 가던 시대 속에 다시 숨결을 불어넣는 교회, 곧 ‘영혼을 살리는 공동체’로 세워진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살림 목회’의 철학이 있었습니다.제가 말하는 살림 목회는 인간의 지혜나 전략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책상 위에서 탄생한 개념이 아니라, 무릎 위에서 눈물로 빚어진 믿음의 철학입니다. 다윗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했듯, 저 역시 인생의 절벽 끝에서 ‘살리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만 깨닫게 되는 은혜가 있고, 눈물의 골짜기에서만 들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그 과정을 지나오며 하나님께서 친히 빚어 주신 목회의 원리가 바로 살림 목회의 핵심입니다.살림 목회는 이론이 아니라 경험의 신앙이며,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순종의 열매입니다. 피와 눈물, 기도와 회개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배운 신앙의 결론입니다. 그래서 제가 걸어온 길을 요약하자면, ‘살리시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순종하며, 생기와 소망을 전한 여정’이라할 수 있습니다. 에필로그에서하나님은 복된 환경을 미리 만들어 주시는 분이 아니다. 오히려 한 사람을 복 있는 사람으로 빚어, 그가 있는 곳을 복되게 만드신다. 그러므로 복의 통로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 붙들린 사람, 하나님이 쓰시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아직 내 삶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언제 주님 앞에 서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날이 오기까지 나는 하나님께 붙들린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실 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준비되어 있고 싶다. 내게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충성된 종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 앞으로도 내 삶을 주관하실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나의 목자가 되어서 쉼과 평안을 주고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 나를 포도원교회로 인도하고 그 안에서 당신의 뜻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나는 그분의 사랑받는 한 사람으로, 앞으로도 더욱 그분의 손에 붙들려 살아가고자 한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한 사람이 되기를, 이 에필로그를 통해 다시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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