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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글 추천의 글_ 교육행정의 모범 들어가며_ 지역교육의 밑그림을 다시 그리다 1부. 로컬에듀, 지역이 함께 꿈꾸다1장 지역교육에 물음표를 찍다2장 정책토론회, 로컬에듀 첫걸음을 떼다3장 발로 뛰는 권역별 학부모 네트워크4장 찾아가는 공감토크, 모든 정책은 현장으로부터5장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는 혁신교육특구2부. 아이를 존중하는 학교1장 따뜻한 학교2장 열손가락 책임교육 3장 교사, 실천하면서 배우다4장 학교, 연극의 무대가 되다3부. 학교를 품은 마을1장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2장 교육기부, 오히려 아이들에게 배우다3장 문밖 진로체험처4장 마을의 들꽃, 교육공동체4부. 마을과 함께 숨 쉬는 교육1장 300인 원탁토론2장 풀뿌리 교육과정과 질적교육연구소3장 풀뿌리 교육지원센터4장 마을교과서5장 플랫폼 홈페이지 나가며_ 혁신교육에서 지역교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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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교직에 들어와 약 23년 동안 국어를 가르쳤다. 아이들이 무척 예뻐서 한두 해 빼고 줄곧 담임을 했다. 산에 가서 밥도 해 먹고, 주말마다 봉사활동도 하고, 신문사설도 함께 읽으며 아이들과 신나게 놀았다.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몰랐다.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2013년도부터 완주교육지원청에서 5년째 근무하고 있다. 운이 좋았는지 좋은 장학사 선배와 동료를 만났다. 그들과 자주 만나 토론하면서 장학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금씩 알아가고 실천했다. 그러다 2014년 겨울의 초입에 운명처럼 혁신교육특구를 접했다. 선생님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아이들을 지역에서 함께 키우는 로컬에듀를 꿈꾸며 꼬박 4년을 곁눈질 한번 하지 않고 달려왔다.“추장은 좋겠어, 교육청에 들어와서 하고 싶은 것 다 해봤잖아.”완주교육지원청에서 함께 근무한 선배 장학사가 한 말이다. 사실이다. 그동안 힘은 들었지만 맘먹은 것, 꿈꾸던 것 다 해봤다. 생각해보니 교육청에 들어와서도 행복했다.이제 조만간 완주를 떠나지만, 몇 년 후에 다시 돌아와 조그마한 집을 짓고 정착할 것이다. 그리고 못다 이룬 꿈을 학교와 지역에서 삶으로 실천할 것이다. 퇴직 후에는 마을의 아이들을 돌보며 사는, 소박하면서도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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