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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AI, 그 변화의 본질
1장 기술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 바뀌었다 * 기술의 진화와 인간의 적응 * ‘알고 있는 것들’의 종말 * 기술의 도구화, 그리고 도구의 풍요 * 전문가의 소멸, 실행가의 부상 * 동시적, 선별적 정보 흐름 * 협업의 진화 * 일하는 방식과 행동의 정렬 2장 일과 성과의 새로운 공식 * 일의 증강Augmentation * 성과의 재정의 * 성과의 구조 * 실행 문해력 * 실행하는 동안의 학습 * 컨택스트 중심의 목표 * 실행과 학습의 리듬 3장 왜 기술이 아니라 조직문화인가? * AI라는 황금망치 * AI의 효과를 증폭시키는 클러치 * 장기 성과와 단기 성과 * 직관과 통찰의 조직문화 * 배우는 방식을 배우는 조직문화 * 조직문화의 본질 * 기술의 공진화 * 1부 “AI, 그 변화의 본질”을 마치며 2부 AI 시대, 우리만의 조직문화 만들기 4장 목적과 일하는 원칙에서 시작하라 * 목적과 일하는 원칙 * 조직의 목적MTP: Massive Transformative Purpose * 원칙 중심의 일 문화 * 일하는 원칙 정립 * 목적과 일하는 원칙의 일상화 * 목적과 원칙이 조직문화의 출발점 5장 업무 프로세스를 다시 설계하라 * 업무 프로세스가 핵심 * 원칙과 프로세스의 정합성 * 조직문화기반의 프로세스 재설계 * AI자동화 도구와 프로세스 설계 * 프로세스를 움직이는 감각: 리듬과 연결 * 조직문화 기반 프로세스 설계 도구들 6장 실행을 설계하고 흐름을 만드는 리더십으로 전환하라 * 리더십의 근본적인 전환(실행촉진자) * 정렬과 흐름의 촉진자 *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환경설계 * 실행루프를 설계하는 리더 * 실행을 촉진하는 리더의 언어 * 몰입 환경을 설계하는 리더 7장 평가와 보상: 실행과 학습에 보상하라 * 실행 중심의 평가/보상 * 학습에 대한 평가/보상 * 실패와 실험에 대한 평가/보상 * 협업과 집단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 * 목적과 원칙에 정렬된 평가/보상 * AI 활용 성과에 대한 평가 8장 성장 설계: 실행속에 성장경로를 구축하라 * AI 시대의 새로운 성장 설계 * 실행루프 기반의 성장 * 성장형 실행자의 역량 * AI 기반 맞춤형 성장 구조 * 성장 환경 조성 * 성장 과제 설계 * 성장 경로 중심의 경력 설계 9장 조직구조: 문제 중심 실행구조로의 전환하라 * 실행의 흐름을 담는 조직구조 * 문제 해결자 중심의 설계 * 실행 단위 중심의 조직모델 * 권한과 책임의 유기적 분산 * 실행 중심 조직 설계 도구 * 조직구조 전환을 위한 실행 로드맵 10장 공간과 기술: 몰입과 실행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라 * 실행환경으로서 공간과 기술 * 몰입을 설계하는 공간: 집중, 연결, 회복의 리듬 * 일하는 원칙과 연결된 공간 디자인 * AI 시대의 하이브리드 워크 인프라 * 몰입과 실행을 위한 인프라 설계자의 역할 11장 조직문화 활동과 커뮤니케이션을 디자인하라 * 목적과 원칙을 반영한 활동 설계 * 일상 속에 스며드는 조직문화 루틴 * 피드백과 공유 활동 *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방식의 설계 * 실천공동체와 사내 토론 문화 12장 우리만의 조직개발 체계를 구축하라 * 변화의 통합 관리체계 * 조직요소의 정렬: 리더십·구조·보상·성장·공간의 통합 * 실행 루프 기반 조직개발 * 변화의 라이브스트리밍 조직문화진단 * 제도화된 경험, 경험화된 제도 * 구성원 참여의 제도화 * 지속 실행가능한 조직개발체계 설계 * AI와 인간의 공진화를 촉진하는 조직개발 * 2부 “AI 시대, 우리만의 조직문화 만들기”를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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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이들의 성과가 AI의 도움을 받아 단순히 답을 맞추는 데서 끝나지 않고, 그 답을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하며, 새로운 학습과 성장으로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과 같이 우리의 성과도 주어진 일을 끝내는가에 있는 아니라, 그 일을 통해 무엇을 증강하고 어떤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는가로 재정의되어야 한다. 즉, 성과는 더 이상 과업의 완료가 아니라 ‘얼마나 내 일을 증강시켰는가’로 정의되어야 한다.
--- p.33 AI가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일정 수준의 결과물을 제공하는 시대에, 인간의 성과는 무엇을 문제로 정의하고, 어떤 방향을 설정하며, 어떻게 실행 가능한 행동으로 전환하는가에 있다. 이제 성과는 단순한 산출물이 아니라, 해석과 실행의 흐름이며, 실행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구조이어야 한다. 다시 말해, 성과는 ‘해석’, ‘실행’, ‘루틴’, ‘공유’의 네 가지 요소의 복합적 작용이다. --- p.37 AI기술이 우리 조직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엔진’이라면, 조직문화는 ‘클러치’와 같다. 엔진이 아무리 강력하더라도 클러치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으면 자동차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오히려 요란한 소음만 낼 뿐이다. 조직문화는 단지 장기적인 비전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성과를 만드는 실시간 작동 시스템이다. --- p.52 기술과 도구는 수단에 불과하며, 그 위에 작동할 방향성과 기준이 없다면 조직은 무의미한 실행과 방향 없는 반복 속에 갇히게 된다. 따라서 목적과 일하는 원칙은 AI 시대 조직문화의 본질이자 출발점이다. 목적은 조직이 ‘왜 존재하는가’를 설명하고, 원칙은 ‘어떻게 일할 것인가’에 대한 합의를 제공한다. --- p.90 오늘날 리더십은 더 이상 ‘지시하고 통제하는 사람’의 능력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이제 리더는 실행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흐름을 설계하는 사람, 즉 실행 촉진자Execution Facilitator로 전환되어야 한다. 실행이 조직 성과의 중심이 되는 AI 시대에는, 구성원의 자율성과 판단력이 곧 경쟁력이다. --- p.126 변화가 빠르고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는 한 번의 성공보다 반복되는 실행과 회고, 그리고 그로부터의 학습이 더 큰 조직 자산이 된다. 따라서 실패와 실험은 단지 허용되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제도적으로 평가되고 인정받아야 할 대상이 되어야 한다. 반대로 실행 자체의 용기와 시도를 존중하고 평가항목에 반영까지 하는 조직은 구성원들에게 실험 정신을 북돋으며, 실행의 양과 질을 동시에 향상시킨다. --- p.159 조직이 주목해야 할 인재는 ‘지식 및 연차 기반의 전문가’가 아니라 실험하고 학습하는 ‘성장형 실행자’이다. 학습은 더 이상 실행의 사전 준비로 머물 수 없다. 실시간으로 실행하고 회고하며, 그 과정을 통해 역량이 축적되고 재설계되는 구조만이 유효하다. --- p.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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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AI가 가져온 변화의 본질을 분석한다. 정보는 더 이상 희소한 자산이 아니며, ‘알고 있는 것들’의 종말이 시작됐다. 과거 전문가만의 영역이던 기술은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의 풍요’ 경계가 사라지고 있으며, 지식 축적형 전문가 역시 소멸하고 있다. 이젠 문제 정의와 주도를 이끄는 ‘실행가’의 시대다. 이에 기업에선 성과의 개념을 재정의해야 한다. 성과는 단순히 ‘과업의 완료’가 아니라, ‘AI를 통해 내 일을 얼마나 증강(Augment)시켰는가’로 측정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부에서는 실행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9가지 핵심 요소와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조직의 목적과 일하는 원칙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 ▲리더십의 전환(통제자에서 실행 촉진자로) ▲평가와 보상 체계(결과가 아닌 실행의 질과 학습 중심) ▲성장 경로 재구축(실행 루프 기반) ▲조직구조의 혁신(문제 해결 중심) ▲공간과 기술 인프라 ▲조직문화 활동과 커뮤니케이션 ▲통합적 조직개발 체계 등이다. 이 책은 추상적인 조직문화 이론이 아닌, 업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원칙과 프로세스의 정합성 확보, AI 활용 성과에 대한 평가 기준 정립, 개인 맞춤형 성장 구조 설계, 몰입과 실행을 위한 공간 디자인 등 구체적인 방법론을 담고 있다. 나아가 독자들이 실리콘밸리의 유행하는 문화를 그저 따르기보다, 자신의 조직에 맞는 고유한 문화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 도입을 고민하는 경영진, 조직 전환을 이끄는 리더,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모색하는 관리자 등. 모든 조직 리더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AI 시대, 기술을 넘어 진짜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AI 시대의 '실행 클러치'를 설계하다 대한민국 조직문화 구루의 첫 단독 저서 # 조직문화 전문가, 유준희 대한민국에서 조직문화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조직문화공작소 유준희 대표다. 그는 최고의 조직문화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많은 조직문화, 조직개발 전문가들이 그의 생각과 방법을 배웠고,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그의 첫 단독 저서는 의미가 크다. 그동안 칼럼으로 전해오던 그의 생각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 20년 전부터 AI를 말한 사람 흥미로운 점은 그가 20년 전부터 AI를 말했다는 사실이다. 물론 우리가 지금 아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과는 다른 개념이다. 긍정질문, 긍정탐구라고도 불리는 AI(Appreciative Inquiry)는 조직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방식이 아니라, 조직이 가장 잘 작동했던 순간을 탐구하고 그 강점을 증폭시켜 미래를 만들어가는 조직개발 방법론이다. 한동안 이 개념은 조직개발에서 많이 사용되었고, 지금도 유효하다. 누구보다 AI를 먼저 얘기한 그가, 이번에는 진짜 AI(인공지능) 시대에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라는 매우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질문을 던진다. # AI 시대 조직문화의 선구자 그는 2018년 12월, 우리나라 최초의 글로벌 수준 AI(인공지능) 컨퍼런스였던 『AI SUMMIT SEOUL 2018』에서 ‘AI의 시대, 당신의 일과 조직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날 행사에서 유일한 Non-tech 주제였다. 당시는 AI에 대한 논의 자체가 전무했던 시기. NASA, 구글 등의 글로벌 기업 석학들과 정태영 부회장을 비롯한 우리나라 대기업 AI 담당 임원들이 대거 발표했던 대규모 행사 에서, 유일하게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다룬 발표자였던 것이다. # AI 시대, 진정한 경쟁력은 조직문화에 있다 이 책은 기술 발전이란 거대한 파도 속에서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저자는 급변하는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기술 자체가 아니라, 그 기술을 조직의 성과로 전환시키는 ‘조직문화’에 있다고 단언한다. # 살아있는 시스템으로서의 조직문화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AI 시대의 조직문화가 추상적인 가치나 슬로건이 아니라, ‘실행의 리듬, 프로세스, 평가, 학습의 순환'으로 구성된 살아있는 시스템임을 12개 장에 걸쳐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이다. 단순한 선언에 머물지 않고, 조직문화가 어떻게 구체적인 시스템과 일상의 습관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실행 중심의 로드맵은 최고의 실용성을 자랑한다. # 통합적 실행 체계 목적과 원칙에서 시작해 리더십 전환, 프로세스 재설계, 평가와 보상, 성장 설계, 조직구조, 공간과 기술, 조직문화 활동과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통합적 조직개발 체계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조직의 모든 구성요소가 어떻게 실행과 학습의 순환 속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 특히 강조하는 핵심 원칙들 1) 리더십 전환: 통제자가 아닌 ‘실행 촉진자’로서 실행 루프를 설계하고 학습을 유도하는 코치가 되어야 한다. 2) 평가와 보상: 단기 결과나 연차 중심에서 벗어나 실행의 질과 학습, 실패와 실험 자체에 보상하는 구조로 전환한다. 3) 통합적 관리: AI와 인간을 하나로 통합한 조직개발 체계를 만들어 관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