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한국사 경제학
정종석 저
북랩 2025.12.26.
베스트
한국사/한국문화 top100 1주
가격
19,800원
10 17,820
YES포인트?
9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기억으로 세운 나라 ‐ ‘한국사 경제학’의 시작

제1부 토지와 농업경제
고조선과 토지제도의 기원
삼국시대 농업 기술과 생산력 확대
고려 전시과와 토지 분배의 한계
조선 전기 전분6등법과 세종의 농업 개혁
대동법 확대와 조세 체계 혁신
실학자들의 토지개혁론
일제 토지조사사업과 수탈 구조
해방 후 농지개혁과 경제 민주화

제2부 화폐와 금융
고려 화폐 유통 시도와 한계
상평통보의 등장과 조선 화폐 경제
환곡제와 백성의 금융 고통
조선 후기 사채와 민간 금융의 성장
개항기 은본위·금본위 논쟁
식민지 조선은행과 금융 통제
해방 후 화폐 개혁과 인플레이션
외환위기와 금융개혁

제3부 무역과 교역
장보고의 해상무역 네트워크
고려의 송·원 교역과 국제화
조선 전기의 공무역과 사무역
임진왜란 이후 일본과의 교역 재개
조선 후기 청과의 무역 확대
개항과 불평등 조약의 경제 충격
일제의 대외 무역 독점
FTA 시대 한국 무역의 확장

제4부 재정과 국가 운영
삼국의 조세 제도와 국가 재정
조선 초기 공납제도의 모순
고려 전쟁 재정과 민생 파탄
임진왜란과 전란 재정의 파국
정조의 재정개혁 시도
세도정치기의 삼정 문란과 재정 붕괴
대한제국의 근대적 재정개혁 시도
한국전쟁과 전시 재정

제5부 산업과 기업
삼국시대 철·말·무기 산업
고려청자와 수공업 경제
조선 전기의 관영 수공업과 한계
조선 후기 민영 수공업의 성장
일제 강점기의 산업화와 식민지 구조
해방 이후 수출지향 산업화
중화학 공업화와 재벌 체제
벤처산업과 IT 강국의 부상

제6부 노동과 민중 경제
농노와 노비 제도의 경제적 성격
고려 민란과 세금 저항
임진왜란 이후 피폐한 농민 경제
동학농민운동의 경제적 기반
식민지 노동 착취와 강제징용
산업화 시대 농촌 인구 이동
민주화 시대 노동운동과 경제 민주화
21세기 플랫폼 노동과 새로운 과제

제7부 위기와 개혁
몽골 침략과 고려 경제 충격
임진왜란·병자호란의 경제 파괴
세도정치와 경제 침체
갑신정변의 경제 개혁 구상
IMF 외환위기와 구조조정
글로벌 금융위기와 한국의 대응
팬데믹 경제 충격과 디지털 전환
기후 위기와 지속 가능 경제의 도전

제8부 지역경제와 균형 발전
신라 경주의 수도 경제
고려 개경 상업 도시의 번영
조선 후기 한양과 지방의 격차
호남 곡창지대와 국가 경제
개항장 인천·부산의 상권 변화
산업화와 수도권 집중
지방자치와 지역 균형발전 정책
접경지역·도농 복합도시의 미래 전략

제9부 세계 속 한국 경제
동아시아 질서와 고려·조선의 경제외교
청일·러일전쟁과 한반도 경제의 희생
미군정 경제정책과 냉전 구도
한미동맹과 경제개발 파트너십
WTO·FTA와 글로벌 무역 질서
트럼프 라운드와 한국 경제의 선택

제10부 역사에서 찾는 미래의 길
경제 리더십의 성공과 실패 사례
위기 극복 DNA, 한국 경제의 저력
공정과 정의, 경제의 지속 조건
인구절벽과 이민정책의 역사적 교훈
디지털·AI 시대, 역사 속 혁신의 재해석

에필로그
기억에서 미래로 ‐ 한국사 경제학이 남긴 세 가지 통찰

참고 문헌

저자 소개 1

중앙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c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신문〉에서 베이징 특파원, 경제과학부장, 정치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지냈다. 이후 〈동아TV〉 대표이사 사장, 세종대학교·가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겸임교수를 지내는 등 언론·경영·학계를 두루 거쳤다. 현재 (사)서울이코노미포럼 이사장이자 경제 전문 매체 〈금융소비자뉴스〉 발행인으로 공정한 경제 사회 활동 및 책임 있는 언론 문화 확립에 힘쓰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06g | 152*225*20mm
ISBN13
9791175980365

책 속으로

고조선 사회는 초기 농경사회였다. 수렵과 채집이 여전히 중요한 생계 방식이었지만, 농업이 정착하면서 토지는 점차 생산수단의 중심이 되었다. 이때 토지에 대한 인식은 오늘날처럼 사적 소유의 개념이 확립되지 않았다. 오히려 공동체적 이용, 씨족 단위의 공유가 중심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토지를 개인이 마음대로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집단의 생존을 위해 함께 관리하는 자원으로 여겼음을 보여준다.
--- p.15

결국, 조선 후기 사채와 민간 금융의 역사는 금융의 두 얼굴을 보여준다. 그것은 위기의 순간 백성을 살리는 생명줄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고리대라는 덫으로 빈곤을 심화시키기도 했다. 이 양면성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반복된다. 따라서 금융제도를 설계할 때는 ‘금융 포용성’과 ‘사회적 신뢰’를 핵심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 역사 속 사채의 경험은 현대 금융정책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데 소중한 자산이 된다.
--- p.64

고려는 건국 초기부터 외세의 침략과 국경 방어에 시달렸다. 거란, 여진, 몽골 등과의 전쟁은 고려 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안겼다. 국방비 지출이 지속해서 늘어나면서, 평상시에도 군량미 비축과 성곽 축조, 무기 제작 등 군사 관련 지출이 국가 재정의 큰 비중을 차지했다.
--- p.111

오늘날 우리는 이 경험에서 혁신 생태계의 지속성, 중소·스타트업과 대기업의 균형발전, 사회적 포용성 강화라는 시사점을 발견할 수 있다. 벤처 붐이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구조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 p.158

IMF 외환위기와 구조조정은 한국 경제의 가장 뼈아픈 경험이자, 동시에 재도약의 출발점이었다. 국민은 혹독한 고통을 겪었지만, 이 위기를 극복하며 세계 10위권 경제로 도약하는 토대를 다시 세웠다. 그러나 그 후유증인 고용 불안, 사회 양극화, 불평등 구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과제다. 역사는 경고한다. 경제 발전의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민생을 지키는 안정적 구조와 공정한 제도라는 사실이다.
--- p.206

미군정 경제정책과 냉전 구도는 해방 한국 경제의 기원을 형성했다. 혼란 속에서 미군정은 통제를 시도했으나, 이는 자율적 발전보다는 냉전 전략에 종속된 성격이 강했다.

--- p.256

출판사 리뷰

오늘의 한국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구조를 지녔다. 우리는 반복되는 위기 속에서도 조금씩 더 현명해져 왔다. 그것이 한국 경제의 힘이며, ‘한국사 경제학’이 기록한 부의 진화사다. 한국사 경제학이 남긴 메시지는 단순하다. “경제의 미래는 과거의 기억 위에 세워진다.” 이 책은 그 기억을 해독하는 매우 뜻깊은 시도이다.

“역사는 경제의 유전자이며, 과거의 선택이 오늘의 체질을 만든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역사와 경제를 새롭게 바라보는 독자에게, 역사 속 제도와 경제를 읽고 오늘의 성장과 내일의 개혁을 설계하려는 이들에게, 진정한 경제의 혁신은 어디에서 시작할지 방향을 설정하려는 이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

17,820원
총 1개 17,8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