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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 프롤로그 들어가며 / 책 읽기 전의 마음가짐에 대해 I. 나는 왜 회사에 다니는가 MBA의 추억: 커리어 비전의 탄생 왜 우리는 길을 잃는가 지금 세 가지 질문을 해봅시다 지금 하는 일이 가치 없다 생각될 때 II. 인생의 관점에서 직장생활 들여다보기 인생에는 세 가지 주기가 있다 핵심 경쟁력: GPS보다 나침반 커리어 비전이란? 스킬과 포지션(직위) 그리고 일정 시점 / SMART / 진북(True North)을 향해 / 예측 사고(Forecasting)와 역예 측 사고(Backcasting) / 일정 시점: 5년 III. 직장인의 균형 잡힌 커리어 비전 깨진 나무 물통의 법칙 균형잡힌 커리어 비전의 3요소 개인 비전 / 가족 비전 / 재무 비전 IV. 커리어 비전의 실제: Case Study 1차 커리어 비전 신입사원의 고민 / 대성공 2차 커리어 비전 과감해진 목표 / 실패와 반전 3차 커리어 비전 커리어 피보팅 / 성공의 포뮬러 V. 커리어 비전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성장 마인드셋으로 작동한다 미래의 내가 가깝게 느껴진다 중요한 일에 중요한 만큼의 시간을 투자한다 다섯 가지 행동의 복리효과를 누린다 VI. 커리어 비전,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실행을 위한 5 Essences 나만의 커리어 비전을 구체화하라 모든 일을 접근 프레임으로 보라 넛지(Nudge)와 디폴트(Default)를 활용하라 루틴(Routine)을 리추얼(Ritual)화 하라 초기 시행착오를 극복하라 VII. 커리어 비전과 행복의 함수 커리어 비전이 바꾼 사람들 커리어 비전이 만드는 행복 나를 넘어서 공동체의 행복으로 누구나 커리어 비전을 갖고 있다면 # 에필로그 필자의 커리어 비전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 나오며 # 부록 커리어 비전 워크북 / 자투리 독서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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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이 회사를 다니는 기간은 어떤 의미인가? 회사를 다니며 얻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인가? 직장생활의 성공 여부는 무엇으로 판단할 것인가? 이 회사에서 나는 도전의식과 보람, 즐거움을 느끼는가? 이 질문들은 나의 가치관과 나의 직장생활이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직장생활은 인생의 3분의 1, 그것도 이른바 리즈 시절을 보내는 곳입니다. 회사에서 행복하지 않다면 일생의 3분의 1이 행복하지 않은 기간이 되고 맙니다.
--- p.42 커리어 비전을 세울 때 ‘일정 시점’의 중요성을 여러 번 언급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기간이 좋을까요. 사실 정해진 기준은 없으며, 퇴직 시까지 남은 기간이나 회사의 인사 제도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제시하면 ‘5년’이 가장 적절했습니다. 3년 이하는 과감한 커리어 비전을 달성하기에 다소 짧았고, 7년 이상은 중간 점검이 쉽지 않은 데다 긴장감을 계속 유지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보통 1년 단위로 커리어 계획을 세우는 이들에게 어쩌면 5년은 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5년’의 비밀은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의 『프레임』이라는 책에서도 밝히고 있습니다. 최인철 교수는 장기적인 비전을 달성하려면 절차 중심의 ‘하위 프레임’보다 의미 중심의 ‘상위 프레임’을 따르라고 제안합니다.예컨대 데이트 신청을 할 때 다짜고짜 오늘 저녁에 만나자고 하는 것이 하위 수준으로 프레임하는 것입니다. 이때 상대방이 신청을 수락하려면 당장 오늘 저녁 일정을 조정해야 하고 입고 갈 옷이나 이동 수단 등도 결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일정 변경이나 구체적 절차(How to)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노(No)’라고 거절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새해 결심이나 방학 일정표가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도 비슷합니다. 계획할 때는 1년 혹은 몇 달 후의 결과를 이룬 모습을 상위 수준으로 프레임하지만, 실제 실행할 때는 매일 시간별로 할 일 같은 절차 중심의 하위 수준으로 프레임하기 때문에 지속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커리어 비전도 마찬가지입니다. ‘단기 목표’ 위주의 하위 프레임 보다 ‘의미’ 중심의 상위 프레임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계획에 도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5년’이란 기간은 의미 중심으로 프레임하고 행동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 p.88~90 실행 초기에는 실행 결과를 ‘성취 프레임’이 아니라 ‘학습 프레임’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취 프레임은 모든 일을 성공과 실패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실행 초기에는 성공할 수도 있지만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일을 성취 프레임으로 바라보면 실패를 겪을 때 좌절하고 포기하기 쉽습니다. 반면 학습 프레임으로 본다는 것은 ‘실패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학습은 무엇을 성공했을 때도 일어나지만 실패했을 때도 일어납니다. 어쩌면 더 뼈저린 학습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실패를 통해 왜 실패했는지, 그래서 무엇을 배웠는지 리뷰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회축적 효과가 더 큰 힘을 발휘하는 이유는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진 실행 결과가 한 단계 도약하는 시스템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커리어 비전이 반복되는 성공과 실패의 되먹임(Feedback)을 통해 아웃풋을 향해 가는 효율적인 시스템이 뒷받침되면 성공이 성공을 낳고 실패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 p.194 필자는 2025년 3월 말 퇴임했습니다. 퇴임한 사람에게는 커리어 비전이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필자는 퍼스트 라이프가 끝나고 세컨드 라이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커리어 비전은 퇴임 이후의 세컨드 라이프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35년이 넘는 직장생활 동안 필자는 9번의 커리어 비전을 만들었고, 부서 이동과 퇴임으로 변경한 2번을 제외하고 총 7차에 걸쳐 커리어 비전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리고 이제 직장인이 아닌 ‘개인’으로서 첫 번째 커리어 비전을 수립했습니다. 참고로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지만 수정 보완을 거쳐 곧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커리어 비전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필자가 쌓은 스킬과 전문성을 활용해서 퇴직 후에 할 수 있는 일들과 가족 비전 그리고 재무 비전을 정리한 것입니다. 모두 시작 단계에 있으며 꽤나 도전적인 목표치를 설정했습니다. 퇴직 후 첫 커리어 비전이라 상황에 따라 수정이 필요할 수도 있고, 시행착오도 각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늘 다짐합니다. ‘어디 있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가가 중요하다.’어디에 있든지 현재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서 미래를 위한 실행 시스템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커리어 비전은 어떤 상황이든 자신의 특성과 처한 환경에 맞춰 수립하고 실행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러니 변경도, 시행착오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p.215~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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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커리어를 디자인하라. 최고의 인생특강을 담다”
35년 직장생활과 가정, 개인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과정에 격은 실제 시행착오와 성공의 체험을 그대로 담은 빛나는 실천적 지침서! 모든 수강생이 열광했던 특강을 담았다. 김흥식 전 부사장이 제시하는 커리어 비전 방법론은 직장생활에서 스스로 동기부여 하며 매일 성장감을 느끼고 일의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고민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자신만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직장생활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무엇보다도 회사의 성장에 개인이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가 아닌, 개인의 성장을 회사의 성장과 어떻게 일치시킬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 * * * * * 개인에게 성장의 기회와 그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회사, 자신의 성장을 회사의 전략 방향과 연계해 커리어 비전을 수 립하고 매진하는 개인, 이 둘이 조화를 이룰 때 개인도 성장하고 회 사도 성장하는 윈윈(Win-win)의 조직문화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필자가 다닌 회사는 ‘인간존중경영’이 경영철학 중 하나였습니 다. 이 인간존중경영을 필자는 ‘회사의 성장과 나의 성장을 일치시 키는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HR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두 성장을 일치시키도록 돕는 것이 필자 개인의 인간존중경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개인과 회사의 성장에 대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꾀해 야 할 때가 왔습니다. 회사의 성장만을 도모하던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탈피해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그 성장을 회사의 성장으로 연결한다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211~212쪽) * * * * * 김흥식 전 부사장이 펼치는 『커리어 비전 워크숍』 강의는 참여자들에게 처음에는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하다가 끝내 가슴을 뜨겁게 하기로 유명하다. “돌직구와 짱돌을 던지겠다”라고 포문을 열면서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엄혹한 현실의 실체부터 일깨운 뒤 마침내 ‘커리어 비전’이라는 나침반을 쥐여 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독자들이 커리어 비전을 만날 준비로 냉엄한 현실 인식과 자기 객관화부터 하게 유도한다. 커리어 비전 워크숍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LG이노텍 직원들의 실제 커리어비전 워크숍 경험담을 유튜브 영상으로 소개한다. 이 책은 커리어 비전의 개념과 구성 요소, 바람직한 비전의 조건, 달성 경로, 작동 원리, 설정 기간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누구나 쉽게 커리어 비전의 전모를 파악하게 해준다. 더욱이 이론적 설명에 그치지 않고 누구나 자기 삶의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과 절차를 제시하고자 필자 자신의 커리어 비전 수립 및 실행의 사례를 한 챕터에 걸쳐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 책이 실천적 지침서로 차별화된 강점을 지닌다. 김흥식 전 부사장은 이 책에서 직장생활을 가리켜 끝을 알 수 없는 사막 여행에 비유한다. 멀리서 보면 정해진 길을 따라 산을 오르는 것 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길이 없는 곳을 걸어야 하는 사막 여행과도 같다는 것이다. 그러고는 이런 사막에서 필요한 것이 GPS가 아닌 ‘나침반’임을, 직장인의 인생에서 이런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커리어 비전’임을 거듭 주지시킨다. * * * * * 커리어 비전은 지도가 아니라 나침반입니다. 당장 눈앞의 문제 를 해결해 주고 길을 제시해 주지는 않지만, 직장생활이나 인생의 긴 행로에서 길을 잃지 않고 내가 가치를 두는 지향점을 향해 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실패했을 때 당장의 고통이 헛되지 않고 내일의 결실로 연결된다는 확신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북극성이 됩니다. (207쪽)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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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직무와 산업의 구조를 빠르게 재편하는 시대에 ‘내 핵심 경쟁력은 계속 유효한가, 5년 후 나는 어떤 커리어 비전을 가져갈 것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으로 돌아가 자신의 전문성과 비전을 다시 세우는 일은 모든 직장인이 반드시 고민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 대한 실천적 답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 김영섭 (KT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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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개념으로 가득 찬 지침서가 아니라, 독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커리어를 설계하면 좋을지 알려 주는 구체적인 실천서이기에 더욱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일수록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커리어를 쌓아 가는 여러분에게, 이 책은 자신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도록 돕는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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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조직의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경력과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 저자의 고민과 철학 그리고 현장에서 쌓아 온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커리어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그 여정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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