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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시기251130 | 대림 제1주일 12251207 | 대림 제2주일 26251214 | 대림 제3주일 40251221 | 대림 제4주일 54성탄 시기(성탄 시기 첫째 부분)251224 |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 미사 62251228 |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70260104 | 주님 공현 대축일 84성탄 시기(성탄 시기 둘째 부분)260105 |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월요일 88260111 | 주님 세례 축일 100연중 시기(연중 시기 첫째 부분)260112 | 연중 제1주간 월요일 104260118 | 연중 제2주일 116260125 | 연중 제3주일 130260201 | 연중 제4주일 144260208 | 연중 제5주일 158260215 | 연중 제6주일 172사순 시기260218 | 재의 수요일 180260222 | 사순 제1주일 188260301 | 사순 제2주일 202260308 | 사순 제3주일 216260315 | 사순 제4주일 230260322 | 사순 제5주일 244성주간260329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60파스카 성삼일260402 | 주님 만찬 성목요일 270260405 | 주님 부활 대축일 276부활 시기260406 |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280260412 |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292260419 | 부활 제3주일 306260426 | 부활 제4주일 성소주일 320260503 | 부활 제5주일 334260510 | 부활 제6주일 348260517 | 주님 승천 대축일 362260524 | 성령 강림 대축일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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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맛있는 복음밥’을 처음 세상에 내놓았을 때, 기획 의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1. 복음을 어렵게 느끼는 신자분들이 쉽게 복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2. 나만의 복음 묵상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자.3. 나만의 복음 묵상이 영적 일기가 되어 영성 생활의 즐거움을 알려주자.그런데 한 권, 한 권 출판을 이어 갈수록 ‘잘하고 있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는 것도 바쁜 신자 분들께 복음 묵상이라는 숙제를 내드리는 것이 잘하는 것인가? 정말 이 책이 신자 분들께 필요한 것일까? 정말 잘하고 있는 일이 맞나?’ 그렇게 책을 출판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올라올 무렵, 미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노엘라 어르신이 저에게 물어보십니다. “신부님! 이번에 복음밥 나오죠? 저 매일 이 복음밥 짓는 맛으로 살아요. 올해도 꼭 내주세요.”87세 노엘라 어르신은 ‘맛있는 복음밥 1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쓰고 계십니다. 자신만의 복음 묵상을 쓰기도 하지만, 복음 묵상이 되지 않을 때는 그림을 그리시고, 그림도 안 그려지는 날에는 복음의 단어를 쓰십니다. 그렇게 자신만의 복음밥을 짓고 가끔은 저에게 가져오셔서 이렇게 하고 있다고 보여주기도 하십니다. 그 모습을 보고, 말씀을 들으며 다시금 마음을 잡고, 5권을 완성했습니다.지난 4권부터 책 제목을 ‘맛있는 복음밥’이 아닌 복음의 여정을 짧은 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4권 ‘매일 새롭게’, 5권 ‘주님과 함께’ 마지막 6권은 ‘일어나 가자!’가 될 것입니다. 이 여정이 어떻게 마무리될지는 모르겠지만 마음 한구석에 드는 생각은 ‘이 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내야겠다.’입니다.이 책을 활용하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일 미사에 담겨 있는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그리고 이 책 안에서 제가 만들어 놓은 복음밥을 맛보십시오. 마지막으로 다시 매일 미사로 돌아가 읽어보며 준비된 ‘나만의 재료’와 ‘레시피’로 써보시고요. 복음의 맛 더할 ‘신앙의 고명’을 얹어 음미하신 뒤에 ‘나만의 복음밥’을 지어보시길 바라봅니다.늘 기쁜 마음으로 ‘맛있는 복음밥’ 인쇄와 출판에 관련된 부분을 담당해 주시는 인디콤 대표이신 마재작 안토니오 형제님과 보는 사람의 마음에 와닿는 디자인으로 책이 귀하게 보일 수 있게 도와주시는 황영숙 아녜스 자매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늘 아들 사제의 삶이 아름다울 수 있게 기도로 함께 해주시는 이현주 요한, 임주빈 안나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씀을 활자로 남깁니다. 마지막으로 본당신부의 삶이 주님께 향할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 해 주시는 모래내성당 신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주님과 함께(맛있는 복음밥 5)’를 매일 미사 책과 함께 가지고 다니시며 각자 머무시는 곳에 복음으로 밥을 짓는 은총의 향기가 가득하기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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