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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지 제14
2. 자신 제15 3. 기선 제16 4. 상서 제17 5. 서일 제18 6. 현원 제19 7. 술해 제20 8. 교예 제21 9. 총례 제22 10. 임탄 제23 11. 간오 제24 12. 배조 제25 13. 경저 제26 14. 가휼 제27 15. 출면 제28 16. 검색 제29 17. 태치 제30 18. 분견 제31 19. 참험 제32 20. 우회 제33 21. 비루 제34 22. 혹닉 제35 23. 구극 제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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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의 객관은 판잣집이었다. 사경중이 태부를 방문했는데, 당시 빈객들이 [객관에] 가득이었다.
[사경중은 빈객들과] 처음부터 한 마디도 나누지 않은 채, 단지 위만 쳐다보며 말하길 : "회계왕은 결국 이 집을 서융(西戎)처럼 만들어 놓았군" 라고 했다. --- p.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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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무제가 장차 흉노의 사신을 접견하려 할 때, [자신의] 모습이 볼품없어서 먼 나라에 위엄을 보이기에 부족하다고 스스로 생각하여, 최계규에게 대신 접견하도록 하고 무제 자신은 칼을 들고 어좌 앞에 서 있었다.
[접견이] 다 끝난 뒤에 첩자를 보내 [사신에게] 물어 보길 : "위왕은 어떠하더이까?"라고 했더니, 흉노의 사신이 대답하길 : "위왕의 훌륭하신 의용은 비범하시지만, 어좌 앞에서 칼을 들고 서 있던 그 사람이 바로 영웅이시더군요"라고 했다. 위 무제는 보고를 듣고 그 사신을 추격하여 살해하게 했다. - p.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