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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 활용 수업
사고력 위기의 시대, 학생 주도성을 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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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1부 AI 시대, 교실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Chapter 1. AI·디지털 활용 수업, 위기인가 vs. 기회인가


1. AI·디지털 기술, 어디까지 왔나
2. 학교교육의 AI·디지털 기술 도입 역사와 사례
3.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 무엇을 잃고 있는가
4. 현장의 목소리, AI에 대한 교사들의 기대와 우려
5. AI가 던지는 윤리적 딜레마, 이대로 괜찮은가
6. AI와 나누는 소통과 공감, 이대로 괜찮은가
7. AI가 대신하는 사고, 이대로 괜찮은가

Chapter 2. AI의 파도를 항해하는 교사

1. AI 시대, 함께 지켜 나가야 할 교육의 본질
2. AI의 파도 속 학생 사고를 촉진할 세 가지 열쇠: 순서, 교사, 프롬프팅
3. 해가 되지 않는 유익한 기술 사용의 ‘목표와 원칙’
4. AI·디지털 활용 수업의 방향과 루틴

2부 AI·디지털 활용 수업, 어떻게 할까

Chapter 1. AI·디지털 활용 수업을 위한 기초 공사 1: 교사가 먼저 만나는 AI


1. 교사의 전문성을 촉진하는 새로운 동료, AI
2. 세상의 지식과 연결하기: 퍼플렉시티(Perplexity)
3. 지식의 내면화와 재구성: 노트북LM(NotebookLM)
4. 전문성을 수업으로 구현하기: 패들렛 TA(Padlet TA)

Chapter 2. AI·디지털 활용 수업을 위한 기초 공사 2: 무엇을 먼저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가

1. 사고력 깨우기: 학습 방법의 학습(Learning How to Learn) 수업
2. 진실과 거짓을 꿰뚫는 눈: 비판적사고력 수업
3. AI 시대, 올바른 삶으로 이끄는 힘과 판단력 기르기: AI 윤리 수업
4. AI를 생각 파트너로 만드는 기술: AI 프롬프팅 수업

Chapter 3.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AI·디지털 활용 수업

1. 사회정서교육, 왜 주목받을까
2.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AI·디지털 활용 수업 사례

Chapter 4.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AI·디지털 활용 수업

1. 사고 촉진을 돕는 에듀테크: 브리스크 티칭(Brisk Teaching)
2. 브리스크 티칭 기본 사용법
3. 사고력을 촉진하는 수업 사례
4.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만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5. 교실 속 바이브 코딩 활용하기

나오며
참고문헌
미주

저자 소개 3

마음을 담아 매일 한 걸음씩 내딛는 삶의 힘을 믿는다. 현상과 언어 이면에 가려진 교육의 본질을 천착하며, 교사와 학생이 모두 온전한 주체로 서서 연대하는 교육을 지향한다. 역동적이고 굴곡진 배움과 성장의 여정을 블로그와 저서를 통해 나누고 있다. 쓴 책으로는 『교사 교육과정, 어떻게 만들고 운영할까』(푸른칠판), 『어떻게 배움과 가르침의 주인이 되는가』(푸른칠판)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AI 디지털 활용 수업』(이은총·심원지·박정은, 푸른칠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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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8년 차 교사로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광주광역시 교육연구정보원 초등 인공지능 교육 및 에듀테크 전문가 과정 강사, AI 광주미래교육 현장지원단, AIEDAP 마스터교원, AIDT 교원 양성 교육 강사,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코디 등의 활동을 하며 교육 현장에서 AI·SW교육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의 삶과 연결된 프로젝트 수업을 꾸준히 설계하고 실천하는 초등교사다. 에듀테크로 교실의 가능성을 넓혀 가는 일이 즐겁지만,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인지 고민하며 도구와 본질 사이에서 교사의 안목을 세워 가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8년 차 교사로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광주광역시 교육연구정보원 초등 인공지능 교육 및 에듀테크 전문가 과정 강사, AI 광주미래교육 현장지원단, AIEDAP 마스터교원, AIDT 교원 양성 교육 강사,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코디 등의 활동을 하며 교육 현장에서 AI·SW교육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의 삶과 연결된 프로젝트 수업을 꾸준히 설계하고 실천하는 초등교사다. 에듀테크로 교실의 가능성을 넓혀 가는 일이 즐겁지만,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인지 고민하며 도구와 본질 사이에서 교사의 안목을 세워 가고 있다.
또한 개인 블로그를 통해 수업 아이디어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저서로는 《초등학생을 위한 캔바 무작정 따라하기》(202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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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융합교육을 전공하며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MZ세대 초등교사다. 기술이 차가운 도구에 머물지 않고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따뜻한 조력자가 되기를 꿈꾼다. 제19회 디지털교육연구대회 전국대회 수상을 통해 디지털 교육의 현장 실천성을 인정받았으며, 대학원 과정을 통해 교육적 본질에 대한 안목을 넓혀 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쩡샘 (@jjeong._.class)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398g | 148*210*15mm
ISBN13
9791191638301

책 속으로

학교교육에서 지난 몇 년간의 기술 발전은 유례없이 빠르고 집약적이었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디지털 기술은 교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돕는 수단이며, 궁극적인 교육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구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급격한 디지털 전환이 과연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만을 미치고 있는지, 또한 우리는 어떤 균형 감각으로 기술을 현명하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 이면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 「1부 AI 시대, 교실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중에서

아이들은 이미 내면에 스스로 질문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교육의 역할은 그 질문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질문을 통해 더 깊은 차원으로 나아가는 사고력과 윤리적 감수성을 길러 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스스로 던진 질문에 깊이 몰입하여 탐구와 사고라는 긴 여정을 시작하도록 이끄는 일이다. 또한 교사는 학생에게 진정한 배움을 위해 필연적으로 마주할 오르내림을 기꺼이 견디고 인내하며 오롯이 자신의 걸음으로 완주하는 경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는 AI의 역할에 대해 다시 질문해야 한다.
--- 「1부 AI 시대, 교실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중에서

결국 AI를 학생의 생각 근육을 단련시키는 지적 트레이너로 만들기 위한 열쇠는 ‘순서’, ‘교사의 역할’, 그리고 학생과 AI의 상호작용을 교육적으로 설계하는 ‘프롬프팅’이다. AI는 주어진 프롬프트에 따라 그 역할과 기능이 완전히 달라진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의 사고를 최적의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교육적 프롬프트를 직접 설계하거나, 그러한 프롬프트가 내장된 AI 도구를 비판적으로 선별하여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 「1부 AI 시대, 교실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중에서

AI는 교사의 전문성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교사 학습공동체가 가진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은 늘 시간과 공간의 제약, 그리고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동료를 찾기 어려운 현실적 한계에 부딪히곤 한다. AI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의도적인 연습을 위한 새로운 동료가 될 수 있다. 교사가 구상한 수업에 대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전 세계의 방대한 전문적 지식에 접근하도록 하며, 무엇보다 교사 개개인의 필요에 맞는 개별화된 지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2부 AI·디지털 활용 수업, 어떻게 할까」 중에서

AI가 생성하는 정보의 수준이 높아지고 깊이가 더해질수록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면 그 진위를 판별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이러한 기술적 특성은 학생들의 인식과 결합하여 더 큰 우려를 낳는다. 학생들에게 “AI가 생성한 정보는 믿을 수 있는가?”라고 질문하면 대부분은 주저 없이 ‘그렇다’고 응답하는 경향을 보인다. 과거의 명백한 환각 현상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학생들에게 AI는 나보다 똑똑하고 거의 오류가 없는 존재라는 신뢰의 대상으로 인식되는 것이다. 이러한 맹목적인 신뢰를 깨고 비판적사고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통해 AI의 오류를 직접 발견해 보는 수업을 설계해야 한다.
--- 「2부 AI·디지털 활용 수업, 어떻게 할까」 중에서

AI가 던지는 윤리적 딜레마는 더 이상 기술 개발자나 정책 전문가만의 과제가 아니다. AI가 모든 학생의 일상에 깊이 스며든 지금, AI 윤리는 AI를 사용하는 모든 학생이 반드시 탐구하고 내면화해야 할 새로운 필수 교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손에 쥔 학생들이 그 힘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규칙에 수동적으로 따르는 것을 넘어 스스로의 윤리적 나침반을 정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 「2부 AI·디지털 활용 수업, 어떻게 할까」 중에서

AI 활용 교육의 핵심 열쇠는 순서와 교사의 역할에 있다. 따라서 여기에서 소개하는 학생 AI 프롬프팅 전략은 학생들에게 무작정 AI 사용을 권장하기 위함이 아니다. 오히려 이 전략들은 교사의 세심한 지도 아래 학생들이 AI를 사고력 촉진의 도구로 충분히 경험하고 내면화한 후, 더 나아가 스스로 AI를 현명하게 통제하고 활용하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다음 단계의 발판이다. 즉 교사가 설계한 안전하고 유익한 AI 경험이라는 토대 위에서 학생들이 AI와의 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 「2부 AI·디지털 활용 수업, 어떻게 할까」 중에서

출판사 리뷰

기술을 도구 삼아 학생들의 마음과 생각의 힘을 키워 가는 수업 전략을 제시한다!

AI 기술은 교육혁신의 기대를 안고 교실에 다가서지만, 동시에 학생들의 윤리적 공백, 정서적 의존, 사고력 저하라는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1부에서는 AI로 인한 위기의 실체를 최신 연구와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이러한 위기 분석을 바탕으로 AI 시대에서 함께 나아가야 할 교육의 방향과 본질이 ‘나’로 바로 서서 공동체와 ‘연대’하는 삶을 지향하는 것임을 제안한다. 궁극적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열쇠는 기술이 아닌 교사에게 있음을 강조하며 교육 현장에서 AI·디지털 기술을 유익하게 활용하기 위한 목표와 원칙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1부에서 제시한 철학적 방향성을 교실에서 구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과 실천 사례들을 안내한다. 먼저 교사 스스로가 전문성을 촉진하는 새로운 동료로서의 AI를 만나 세상의 지식과 연결하고, 확보한 지식을 내면화 및 재구성하며 교사의 전문성을 창의적인 수업으로 구현하는 여정을 소개한다. 이러한 교사의 준비와 더불어 본격적으로 AI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내면의 기초(학습 방법의 학습, 비판적사고력, AI 윤리, AI 프롬프팅)를 다지는 구체적인 수업 방법과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초 위에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고차원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구체적인 AI·디지털 활용 수업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교사들의 실천적 역량과 교육적 상상력을 촉진한다.

추천평

AI의 도입으로 교육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 책은 전문적 연구 결과와 교실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바라보는 분명한 기준을 제시한다. 현장 교사로서 축적한 실천적 통찰이 균형 있게 담겨 있어, AI 시대에도 수업의 본질을 지키고자 하는 모든 교사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 마대성 (광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 (사)한국정보교육학회 회장)
인공지능 시대에 과연 우리의 교실은 괜찮은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그에 대한 해법으로 AI·디지털 활용 수업의 철학적 방향과 실제적인 수업 전략을 나란히 제시하며 현장 교사들의 갈증을 세심하게 채워 준다. 특히 도구가 아닌 목표와 설계 중심의 선택 기준을 명확히 제시한 점이 인상적이다. 연구 성과와 현장 실천을 동시에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 임성열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연구사)
이 책은 기술을 도구 삼아 학생들의 마음과 생각의 힘을 키워 가는 과정을 담은 정직한 기록이다. 현장의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수업 사례들은 읽는 것만으로도 깊은 영감을 준다. 기술의 화려함보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에 집중한 저자들의 시선이 무엇보다 따뜻하다. 또한 교실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들로 가득하기에, 변화를 꿈꾸는 선생님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 박준호 ((사)디지털미디어교육콘텐츠 교사연구협회 몽당분필 대표이사)
저자들은 AI·디지털 활용 수업의 열쇠를 ‘수업 흐름의 순서, 정교한 프롬프팅, 흔들리지 않는 교사의 역할’에서 찾는다. 기술 그 자체보다 교사의 전문성과 수업 구조를 앞세운 이 관점은 AI 시대에 공교육이 나아가야 할 중요한 기준을 세워 준다. AI가 교실에 던진 파문으로 모두가 혼란스러운 이때, 저자들의 메시지가 안개를 헤치고 나갈 선명한 등대 불빛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 - 이해중 (초등교사, 광주실천교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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