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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_ 백년도 못 되는 인생이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제1권. 조선 최고의 지식 경영자. 공부로 세상을 읽고, 지식으로 인생을 경영한 선비들 다산 정약용 _ 공부를 출세의 수단으로 여기지 마라. - 조선 최고의 지식인 _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책을 쓰라. - 백년도 못 되는 인생의 보람은 공부뿐이다. - 다산 선생의 대표적인 공부법 - 초서법. - 과골삼천(?骨三穿) 이야기 - 삶을 바꾼 만남 _ 삼근계 이야기 - 실학의 집대성자 _ 지식 경영대가 - 네 살에 〈천자문〉을, 일곱 살에는 한 시를. - 거친 유배 생활에서 학문에 더욱 힘쓰다. - 실제에 쓸모가 없다면 헛공부다. - 무겁고 깊은 공부를 하라. - 공부하지 않으면 변변치 못한 자가 된다. - 공부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세 가지 일. - 공부는 천하에 공평한 것이다. - 독서야말로 인간의 본분이다. - 독서에도 방법이 있다. - 메모하고 기록하는 독서를 하라. - 깊이 생각하는 독서를 하라. 연암 박지원 _ 공부에는 왕도가 따로 없다. - 하루 공부하지 않으면 얼굴빛이 달라진다. - 조선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 그의 공부와 글쓰기의 핵심은 ‘법고창신’이다. - 글쓰기는 오직 진실해야 한다. - 공부의 중요성은 그것의 실용에 있다. - 〈허생전〉으로 국가경제의 취약성을 고발하다. - 은택이 천하에 미치는 공부를 하라. -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 식견이 좁은 자는 모든 것을 부정한다. 담헌 홍대용 _ 배우고 닦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 - 사람도 배우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 구구단을 조선에 소개한 학자. - 실학과 고학을 지향한 학자. - 행실에 구차함이 없어야 한다. - 남을 이기기 위해 공부하지 마라. - 명예와 이욕에 골몰하는 공부를 경계하라. - 입이 아닌 마음으로 읽는 독서를 하라. - 책을 읽을 때는 몸가짐을 바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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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炳完, 필명:주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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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조들의 공부법을 보면 몇 가지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 그것들을 먼저 정리해 보면 ‘공부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누구나 해야만 하는 아주 가까이 있는 것이며,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강조한 율곡 이이와 ‘옥도 다듬지 않을 수 없고, 재목도 깎지 않을 수 없으며, 사람도 배우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라고 말한 담헌 홍대용 선생, 그리고 ‘‘ 사람이 세상에 나서 책을 안 읽고(공부를 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하겠는가?’ 라고 말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처럼 공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했음을 알 수 있다. ‘공부를 그저 출세의 수단으로만 여겨서는 공부도 잃고 나도 잃는다.’ 라고 말한 다산 선생과 “ 독서를 하면서 써먹을 것을 구하는 것은 모두 사심에서 비롯된 것인데, 해 마칠 때까지 독서를 해도 학문에 진보가 없는 것은 사의(私意)가 그것을 해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 연암 박지원 선생의 말에서처럼 공부는 다른 수단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선비들의 공부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은 ‘명색은 책을 읽는다 하면서 실제 몸으로 행하지 못하면 문장을 아름답게 꾸미게 하고 입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도구일 뿐이니, 진정한 학문’, 즉 참된 공부가 아니다’라고 말한 명재 윤증의 말을 토대로 볼 때, 행함을 강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의 공부에 대한 생각을 큰 것들로만 몇 가지 정리해 보면 이렇다. 첫째, 공부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해야 하는 것. 둘째, 공부를 다른 것들의 수단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 셋째. 공부하는 데 잔 꾀를 부리지 않는 다는 것. 넷째. 공부를 했다면 몸으로 행해야 한다는 것. 다섯째. 공부를 했다면 자신이 겸손해 져야 한다는 것. 한 마디로 우리 조상들의 공부에 대한 견해는 ‘사람으로서 세상에 태어났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며, 그것에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과 삶의 의미와 인간답게 살아가는 길이 있으며, 더불어 몸으로 실천하는 행함이 어우러지는 삶으로서의 공부’를 의미하는 것 같다. 우리 선조들의 공부법을 통해 보다 밝은 한국 사회와 미래를 열어 가는 데 조금 이라도 일조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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