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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의 방정식 Q3. 재앙을 피할 X를 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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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의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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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도미야스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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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ko Tomiyasu,とみやす ようこ,富安 陽子

195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현재 아동문학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바이카여자대학교에서 특임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상수리나무 숲의 와글와글 별장』으로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과 쇼각칸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적 재능을 인벙받았다. 또 〈조그만 순무 아가씨〉시리즈로 니이미난키치 아동문학상을, 『하늘로 이어진 신화』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받았다. 우리 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긴 꼬리 호랑이』가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너구리 탐정단』『달밤의 전투』『싸우는 도깨비』『누에고치와 도깨비』등이 있다. 현재 오사카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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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 일본어 출판번역가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소속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양가 있는 일본 책을 바르고 고운 우리말로 옮겨 국내 독자에게 선물하고자 고군분투한다. 옮긴 책으로 《일본 교과서 속 일본 근대 문학》 《50 이후 시작하는 러닝의 모든 것》, 〈하늘과 땅의 방정식〉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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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09g | 140*205*15mm
ISBN13
9791130673080

책 속으로

“으엑……. 뭐 이상한 게 있어!”
Q는 오만상을 지으며 캔 속을 들여다봤다.
“타피오카 아냐? 밀크티잖아.”
아레이는 Q를 곁눈질하며 남은 음료수를 목구멍으로 흘려 넣었다.
“타피오카가 뭔데? 찐득찐득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타피오카 밀크티를 고르는 걸까, 얘는 대체…….
---p. 42

죽 늘어선 버스 창문이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저기…….”
히카루가 고개를 떨군 채 무슨 말을 하려다 말고 입을 다물었다. 또 가시 돋친 말이 날아올까 아레이는 긴장했다.
“뭐, 뭔데…….”
아레이를 힐끗 보고 히카루는 곧장 정류장 표지판으로 시선을 돌렸다.
“말은 해야 할 것 같아서……. 그림자계로 찾으러 와 줘서 고맙다고.”
아레이는 갑작스러운 표현에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하고 꼴깍 숨을 삼켰다.
---p. 54~55

이나미는 말했었다. 반복되는 천신과 황천귀의 대결에서 우위에 선 건 대부분 황천귀 쪽이라고. 깃든이들은 불리한 싸움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받아들이기는 괴로웠다. 이제부터 그 황천귀를 봉인하는 데 직접 나서야 했기에 더욱 그랬다.
---p. 127

주어진 도구……. 그런 식으로 자신의 능력을 바라본 적은 없었지만 Q의 말에는 납득 가는 구석이 있었다.
아직 용도를 모르는, 능숙히 다룰 줄 모르는 도구를 끌어안은 채 우린 다들 우왕좌왕하고 있구나…….

---p. 170

출판사 리뷰

재앙을 막기 위한
마지막 결전에 나선 아이들!


가까스로 그림자계에서 탈출했다는 안도감도 잠시, 탈출할 때 무심코 가져온 가방에 숨어든 황천귀는 현실 세계로 넘어와 재앙의 징조를 일으킨다.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정전이 일어나는 등 기괴한 소동이 번져 가고, 황천귀는 박쥐와 지네 떼를 조종하며 아이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이제 그림자계는 부풀 대로 부풀었고, 위기가 코앞이다. 천신은 언제 황천귀 봉인을 시작할까?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드디어 천신의 메시지가 도착한다. “조만간 황천귀를 보낼 때가 오느니라. 깃든이는 준비하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막막한 상황이지만, 천신의 계획에 따라야 하는 일곱 명의 깃든이들은 서로를 향한 믿음과 자신의 재능을 등불 삼아 붕괴해가는 그림자계로 다시 한번 발을 내딛는다.
목표는 단 하나, 천문을 열고 황천귀를 봉인하는 것. 그림자 괴물들이 어슬렁거리는 황천귀의 소굴 한가운데서 하늘과 땅을 잇는 최후의 방정식을 풀어내야만 한다. 모든 사건이 비로소 하나로 연결되는 극적인 결말은,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출 때의 짜릿함처럼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재능의 용도를 찾아가는 시간

Q의 엉뚱하고 쾌활한 모습 뒤에는 짙은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돌아가신 엄마의 마지막 모습이 숫자에만 매몰된 자신을 지긋지긋해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 충격으로 Q는 자신의 수학적 재능을 저주하며 밀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주어진 능력은 도구와 같으니, 천천히 사용법을 배워 다루다 보면 머지않아 그 도구의 고마움을 알게 될 것’이라는 누나의 조언에 자신의 재능을 따뜻하게 껴안기로 다짐한다.
이러한 Q의 담담한 고백은 과거의 상처까지 생생히 떠올리게 하는 완벽한 기억력을 ‘저주’라 여겼던 아레이의 마음을 움직인다. 아레이는 자신의 기억력을 쓸모없다고 여기는 대신, 그 용도를 천천히 궁리하는 여유를 갖게 된다. 이야기의 결론에 이르러 마침내 기억력의 용도를 발견한 아레이는 ‘이 순간을 기억해야지. 쭉, 언제까지나.’라며 자신의 재능을 긍정할 수 있게 된다.
깃든이 아이들뿐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청소년은 누구나 고유한 재능과 개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그 용도를 발견하고 능숙하게 다루기까지 시간이 걸릴 뿐이다. 이 책은 재능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 때때로 우왕좌왕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고 말한다. 저마다 주어진 도구를 익혀 가는 과정에 있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깃든이 아이들의 이야기는 따뜻한 위로와 함께 스스로를 믿고 나아갈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다.

재앙을 막기 위해 신에게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은 일곱 아이들.
단 하나의 빈틈을 찾아, 어둠의 세계를 탈출하라!


〈하늘과 땅의 방정식〉 시리즈는 아주 특별한 재능을 지녔지만 각기 다른 상처로 세상과 어긋난 것처럼 보이는 아이들이 진짜 세계를 위협하는 재앙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신도시 개발로 봉인이 풀린 사악한 존재, 황천귀는 그림자계라는 환상의 세계를 만들고 증식한다. 차츰차츰 넓어지는 그림자계를 감싼 황천 고치가 터지면 황천귀가 현실 세계로 쏟아져 나오고, 수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는 재앙이 벌어진다. 그 전에 깨어난 천신이 깃든 7명의 깃든이들이 나서야 한다. 아이들은 각자의 능력을 모아 그림자계에 숨겨진 단 하나의 빈틈을 찾아내고, 그 빈틈을 이어 황천귀를 봉인하는 천신의 계획을 돕는다. 이 과정에서 혼자 끌어안았던 상처를 치유하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 기쁨과 연대의 힘을 배운다. 손에 땀을 쥐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자신만의 성장 방정식을 풀어 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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