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완벽한 의사소통
마음으로 소통하는 상담이야기
가격
18,000
10 16,200
YES포인트?
9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1회기 듣고 싶었던 말, 해 주고 싶은 말.................11
· 상담 신청... 47 · 내면 아이....48
2회기 내가 나를 믿고 싶은 마음 ........................51
· 상담카드....96 · 욕망없는 욕망이론...98
3회기 굴레에서 벗어나, 거리두기.........................101
· 가치블럭... 144 · 애착과 안전기지...146
여왕은 왜 그랬을까?.................148
4회기 관계 상실, 자아를 잃은 슬픔......................151
· 상실감과 존재감....195
5회기 문제도 없고, 정답도 없는..........................199
· 게슈탈트의 상전과 하인.... 239
6회기 거울에 비친 진실, 잘 살아온 나..................243
· 심리검사.... 278 · 발달과업....280
완벽한 의사소통...........282
부록 : 경험카드와 일상카드......287

저자 소개 1

간선생은 심리상담가이다. 국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Wee센터 학교상담과 법무부 보호관찰 상담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개인상담 외에도 집단상담(명상, 미술, 동화 등)의 리더로 활동했다. 상담계의 허준이라고 불리며, 자기분석과 자기이해라는 주제로 ‘왜 존재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으로 고통받는가?, 몸과 마음은 어떻게 연결되는가?, 바르고 정의로운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법철학적 심리상담을 하고있다. 쓴 책으로 ’상담심리 대학원생 되기‘가 있다.

간선생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07g | 127*188*20mm
ISBN13
9791196827090

책 속으로

간선생: 앞서도 그랬고 지금도, ‘듣고 싶었던 말을 상담사가 해 주지 않는 것 같다’라는 말과 지금도 ‘내가 어린 시절에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아동에게 해 주고 싶다’라고 하셨어요. 듣고 싶었던 말이 어떤 말이었을까요?.
정: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 말 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 주고 싶은 것 같아요.
간선생: 예를 들면….
정: 음….
[침묵 15초]
정: 예를 들면...제가 내성적이라서 못 할 것이라고, 저 스스로 규정지었던 것이 있었던 것 같거든요.
간선생: 네에.
정: (작은 소리로)“그래도 조금씩 하면 할 수 있을 거야.” “네가 지금 겁이 나겠지만, 조금씩 해봐.”하하.
--- 「1회기-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 중에서

정: 그동안 너무 힘들었던 거 같아요.
(정):_많은 기억이 떠올랐다. 오래 묵은 기억부터 최근 직장에서 겪은 기억까지. 직장에서 받은 상처는 꽤 타격이 컸는데 당시에는 그렇게 타격이 컸는지 몰랐다. 그저 무너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고 직장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발버둥 쳤다. 하지만 그 시간을 지나오면서 뼈아프게 깨달았다. 제일 중요한 내 마음을, 내가 존중하지 않았다는 걸.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던 모든 순간이 아프게 다가왔다.

간선생: 재수, 휴학? 재수를 하고 싶으셨었나 봐요?
정: 그렇진 않은데, 재수를 할 뻔했을 수도 있어가지고.
간선생: 아...네….
정: 그때는 그게 큰일인 줄 알았거든요. ‘1년 좀 늦어져도 문제 될 건 아니었는데.’
--- 「2회기-내가 나를 믿고 싶은 마음」 중에서

간선생: 어떤 문제를 갖고 있는데 그 수준이 높은 거, 그런 게 있나요? 나는 누구인가...그런 거 말고요.
정: 음….
[침묵 24초]
간선생: 문제가 있긴 있어요?
정: 문제가 있긴 있는 거 같은데.
간선생: 네.
정: 그게 뭔지 정확히 모르는 게 문제인 거 같아요.
--- 「5회기-문제도 없고, 정답도 없는」 중에서

정: 하하, 어...여기 올 때가 그냥 좀 마음이 편해진 거 같아요.
(정):_나는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치는 ‘나’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할까?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생각들. 그리고 나를 썩 긍정적으로 보지 않을 거로 생각하기 때문에 낯선 장소, 낯선 사람을 만날 때 두렵다.
상담 초반에도 그런 두려움이 컸던 것 같다. 문을 열고 들어갈 때면 늘 긴장이 됐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 긴장이 풀어지고 선생님이 편해졌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확실한 건 상담실에서 선생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옅어졌고, 선생님의 눈치를 보는 일이 적어졌다는 사실이다. 그게 내게는 신선한 경험이었다.

오랜 시간, 나는 내 삶 전반에 깔려있는 우울감과 부적절감을 해결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 상담을 받아왔다. 아니, 그러기 위해 나름 비싼 상담료를 내고 상담을 받는 거라고 생각했다. 상담이 썩 만족스럽지 않을 때면, 단순히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이번 상담을 끝내면서 그게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다.
--- 「6회기 거울에 비친 진실, 잘 살아온 나」 중에서

정님은 정말 용감했다. 상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내담자들 또한 용감하다. 진실을 마주한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진실만을 말하는 상담자라는 거울이 어떤 말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 진실은 사실 내담자에게서 나온 것이다. 상담자의 것이 아니다. 상담자는 내담자 자신조차도 외면하고 소외시켰던, 그래서 어딘가 처박혀있던 소중한 진실을 되찾아 줄 것이다. 자신과 완벽한 소통이 되도록. 조금만 용기를 내자.

--- 「완벽한 의사소통」 중에서

출판사 리뷰

➤ 동화 백설 공주에서 숨은 악역은 진실만을 말하는 ‘거울’이었다!

저자는 ‘거울은 왜 그랬을까?, 여왕은 왜 그랬을까?’라며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타인에게 상처가 되건말건 자기 말만하는 거울은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대인간의 소통의 부재, 불통의 모습이다. 거울의 평가로 분노에 휩싸여 백설 공주를 죽이기까지 하는 여왕은 자기 내부의 소통의 부재, 이 또한 불통의 모습이다. 거울과 여왕의 소통방식은 공격적이고 파괴적이어서 서로 상처만 줄 뿐이다.

➤우리는 진실과 사실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고 오히려 거짓으로 위로를 받는다.

따뜻한 위로는 감사하지만 위로만으로 나아지지는 않는다. 위로를 받고 조금이라도 힘이 생겼다면, 진실을 대면해야 한다. 진실은 아프지만 무엇이든 진실 위에 쌓아야만 내 것이 된다.

➤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상담자와 내담자의 대화를 단순히 기록한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하면서도 하지못한 말과 같은 속마음과 생각, 감정이 기술되어 있다. 의사소통이 대화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우리는 경험으로 이미 알고 있다. 유난히 말 줄임표가 많은 것은 대면으로 하는 대화에서는 생략을 해도 서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말의 속도가 다르고 대화 중에 중간중간 말이 없는 순간도 있다. 본문에 [침묵]은 말 그대로 말을 하지 않았을 뿐이지 생각과 감정까지 없는 것이 아니다. 대화 이외에 숨어있는 생각과 감정을 기술하였고, 다음 대화나 다음회기에 미치는 영향은 대화 못지 않게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상담자와 내담자 사이에 대화 이외에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을 ‘미시적 상호작용’이라고 보는데, ‘그러할 것이다.’라고 추측하며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미루어 짐작만 하던 것을 기록하였고, 그로인해 내담자의 긍정적 변화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게 된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단순히 상담의 소감을 적은 것과는 차원이 다른 매 회기별 섬세하게 변화를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작업은 새로운 실험적 시도이기도 했다. 상담자 또한 내담자를 변화시키기 위한 거울과 같은 도구로서 상대에 대해 갖는 생각과 태도, 감정이 내담자에게 그대로 전달되고, 상담에서 이런 미시적 상호작용이 언어 이외의 중요한 부분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내가 나에대해 갖는 생각은 어디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나를 인식하고 자아를 형성하는데 타인의 피드백은 상당히 중요하다.
‘나를 보는 너를 보며 나를 느낀다.’
상대가 나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나를 느끼게 되는데, 여기서 상대는 온전히 나를 비춰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프레임을 거쳐 나를 바라보기 때문에 왜곡이 일어난다. 그 왜곡된 것을 그대로 나의 자아로 만든다면 내게 이롭지 않은 자아상이 만들어질 수 있다.
여하튼 타인과의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진 자아상은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다.’라고 인식하게 된다.

➤내가 나를 대하는 태도
= 타인을 대하는 태도
= 세상을 대하는 태도는 모두 같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사람과의 관계가 더욱 부담스러워져 대면소통보다는 문자나 비대면으로만 소통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타인과 멀어지면 나와는 가까워질까? 그렇지않다. 내가 타인을 대하는 태도는 내가 나를 태도와 같고, 내가 세상을 대하는 태도 또한 나 자신을 대하는 태도와 같다. 타인과의 관계가 힘들다면 분명 나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나와의 관계회복을 위해서 내가 나를 보는 시선, 생각, 감정에 변화를 주는 것은 쉽지않다. 하지만, 상담자라는 거울을 통해서라면 가능하다. 내가 나를 본다라는 관념적인 시선은 상담자를 통해 즉, 온전히 나를 반영하는 거울을 통해 실제 경험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나를 볼 수 있게 해 준다.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찾으려면 내가 나를 알아야 한다. 자기이해와 자기분석으로 나를 이해하고 수용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된다. 나를 변화시키는 힘은 내게 있지만, 나도 모르는 그 힘을 찾도록 상담자는 내담자와 시간을 함께하며 버텨준다.

➤ + 간선생이 전하는 메세지
관계에서 상처 받은 마음은 소통으로 치유할 수 있다!

나의 존재가치는 외부의 평가나 시선이 아니라 진실을 대면할 때 내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상담자와 함께 조금만 힘을 내자며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확신과 용기를 준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6,200
1 1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