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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우여곡절 합격 이야기
원서제출 /시험공부 /시험장에서 /필기시험발표 /면접/합격 /오리엔테이션 /간선생님, 알려주세요! 2부 : 1도 모르는 1학차 개강 /SOS원우회 /스터디 모집 /공개사례발표 참석 /부천본교 특강 /홀랜드 아르바이트 /한끼식사2,000원 /2017년 동계워크숍 /빈둥빈둥방학 /1학차 마무리 /간선생님, 알려주세요! 3부 : 상담에 눈을 뜬 2학차 수강신청 /분위기를 느끼다 /첫번째 개인상담 /Wee센터 초등상담의 시작 /상담센터 놀이치료실 /36대 원우회비타민 차장단 활동 /두번째 상담 /첫 내담자 /36대 원우회 비타민의 하계 워크숍 /또 한번의 집단상담 /블로그를 통해 공부한 분이 합격하다 /동화심리 집단상담 /2학차 마무리 /간선생님, 알려주세요! 4부 : 날개 달린 3학차 37대 원우회 원우랜드 ‘학술부장’ /5세때 만난 아동이 청소년이 되어 다시 찾아오다 /난감한 논문자격시험 /놀이치료실 사용불가 /상담센터와의 회의 /K신부님의 빵간식 /청소년축제 참여 /학기중 특강 /상담사의 길 /마지막 홈커밍데이 /법제처 간담회/ 학교측과의 간담회 /3학차 기말고사 /공개사례 발표 /37대 원우회 원우랜드의 동계워크숍 /강의축소 의견제시 /입시 설명회를 열다 /3학차 마무리 /간선생님, 알려주세요! 5부: 버텨내는 4학차 38대 원우회 원우채널38 학술부장 연임 /신입생 환영회 /조직같은 상담같은 아동상담학과 /다시 한번 놀이치료실 사용불가 /마켓참여 /힐링이되는 과목 /3개의 특강 /행정법학회 참석 /6월 공개사례 발표 /원우채널38 하계워크숍 /4학차 마무리 /간선생님, 알려주세요! 6부: 마지막도 1학차처럼 미술치료와 집단상담 /상담심리 대학원생 되기 출간 /학교 외 활동 /마지막 집단상담 /비전2019:심리상담 봉사모임 /제2, 제3의 인생공부 / 간선생님, 알려주세요! 글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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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제가 졸업한 지 오래돼서, 나이도 많고 저 같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까요? 공부하기 너무 늦었지요?
간선생 답변 : 저도 졸업한 지 20년이 지나 들어 갔어요. 동기생 중에 제일 나이가 많았구요. 다른 학과에는 더 많고, 60세가 넘는 분도 있었어요. 그렇다고 2,30대가 없는 건 아니에요. 20대가 눈에 띄는 편이에요. 상담심리를 공부해 보니 나이 많은게 오히려 플러스가 되기도 해요. 나이 많은 게 오히려 플러스가 되기도 해요. 상담자의 연륜이 상담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공부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는 상투적인 말이 아니라, 상담심리는 나이들어서도 하는 공부 같아요. --- 「간선생님, 알려주세요!」 중에서 2학차가 되어도 나는 허공을 향해 버둥거리고만 있는 것 같았다. 공부는 재미있기는 한데, 한 가지 의문점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 이론적으로 상담이란 이런 것이다...라고는 알겠으나 실제는 모르고 있었다. ‘상담으로 생각이나 행동, 삶의 태도 등이 이론처럼 정말 바뀔 수 있을까? 상담이란 뭐지? 둘이 마주 앉아 이야기 나누면 뭐가 달라진다는 거지? 이런 생각에 미치자 그럼 내가 직접 상담을 받아보기로 결심했다. --- 「3부. 상담에 눈을 뜬 2학차」 중에서 기말시험으로 학기가 마무리 되었지만 가톨릭대 상담심리대학원은 방학마다 원우회에서 워크숍을 연다. 짧은 수업시간과 제한된 수강과목만 들어서는 상담사 수련에 어려움이 있다. 게다가 나처럼 직업이 있는 학생들은 학교에 나오는 것 자체가 힘에 부친다. 나이들어 공부하니 들어도 금방 잊어버리는 데다가 밤에 듣는 수업은 기운이 딸려 집중력도 떨어진다. 원우회에서는 학기 중엔 특강으로, 방학 중엔 워크숍으로 원우들의 부족한 학업을 돕는다. 내로라 하는 교수진들을 섭외하여 두 달간의 방학 중 한 달 내내 진행한다. --- 「4부. 날개 달린 3학차」 중에서 반백살이 다 되가는 나이에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 어렵게 들어온 곳이기도 하고, 들어와 보니 착한 학교라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나이든 사람도 하고 싶은 공부가 있으면, 실력으로 들어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는 곳. 이런 대학원이 있어서 참 고마웠다. --- 「글을 마치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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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부재로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막막하게 몇 년을 보낸 저자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위해 경험을 하나하나 기록하였다. 또한 상담심리 대학원에서의 생활을 왜 제2의 인생공부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심리상담에 관심있는 분이나, 이제 대학원에 입학한 새내기도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는 대학원 생활을 놀이라고도 했는데, 진정으로 즐기면서 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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