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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詩(다시 생명의 바다를 향해, 박몽구)
펴내는 말 : 자연의 질서에 따르는 생활을 찾아서 제 1 부 생각을 바로 세우자 천·지·인 사상과 삼일철학 민족의 혼 : 광명개천, 홍익인간, 이화세계 자연과 생명의 원리 역사를 바로 세워야 나라가 산다 제 2 부 몸과 마음을 맑게 닦자 바른생활건강법 잉태, 태교, 출산, 육아 식·의·주(食·衣·住) 생활문화와 세시풍속(歲時風俗) 5대 영양소 : 햇빛, 공기, 물, 소금, 과일·채소(비타민C) 소식, 아침 안 먹기, 단식, 생채식 오줌·똥만 잘 누면 병이 없다! 생명을 살리는 신의 선물 발효(효소) 삶을 위협하는 생활용품과 식품첨가물 약의 상식 : 병원 약은 독이다! 병원 가지 말고, 의사 믿지 말고, 약 먹지 말자 ‘암’, 낫고 말고! 열은 생명의 에너지 제 3 부 희망의 내일을 찾자 가정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세상살이 몸과 영혼이 무너지는 아동·청소년을 살려내자 단체 급식, 발효음식이 해법이다! 땅과 농촌을 살려야 사람이 산다 노동은 세상살이의 바탕이다 환경이 곧 생명이다 제 4 부 진실을 깨치고 이치를 따르자 현대의학은 과학이 아니라 신흥 종교다! 의사들의 고백 : 버려야 할 서양의학에 대한 맹신 현대의학이 본 바른생활건강법 다른 나라에서 배운다 정부와 보건당국에 드리는 말씀 생명살림운동 취지문 2015 생명살림운동 대토론회 참관기 제 5 부 바른생활건강법 실천하기 바른생활 건강수칙 마음을 깨치는 죽비, 해관 선생 건강 명언 바른생활운동요법 생활 속의 민중의술 건강음식 만들기 건강생활 보조식품 효능과 먹는 법 바른생활건강법에 따른 생활처방법 응급처치법 어떻게 잘 죽을 것인가? 바른생활건강법으로 사는 사람들(치유 사례) 민족생활교육원(양현당)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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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천지신명의 지음을 받은 고귀한 생명이다. 따라서 ‘하늘의 큰 뜻’을 받들고, ‘땅의 넉넉한 품’을 바탕으로 사는 것이 삶의 기본 덕목이 되어야 한다. 작은 것도 나눠 먹고, 기쁨과 고통을 함께 하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는 가꾸어 가야 할 아름다운 세상이다. 그러나 오늘의 사회는 돈을 보며 달려가는 ‘생존 전쟁터’이다. 시장만능의 막된 자본주의는 삶터를 짓밟고 사람 사이의 골을 깊게 파버렸다. 영혼은 간 데 없고, 공동체는 무너져, 꼬이고 막히고 뒤틀린 정신병동이다.
조상들은 병이 들면 잘못된 생활을 반성하는 계기로 삼았다. 병의 치유는 오염된 먹을거리에 지친 몸을 청소하고, 자연으로 돌아가 욕심에서 온 마음의 상처를 바로잡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병은 약과 병원이 아니라 자연의 이치를 따르는 참삶을 찾아야 나을 수 있다. 황금만능시대를 살아가면서 세상의 본 모습을 깨닫지 못하면 상품사회의 종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은 단순한 상품만능시대의 본질을 깨치며 모두 함께 어깨를 걸어야 한다. 고립된 존재가 아니라 ‘관계속의 나’로 서 나갈 때 현실을 바꾸는 힘은 더욱 커갈 것이다. 부당하게 세상을 지배하는 1%에 맞서 99%가 서로 보듬고 홍익인간, 사인여천(事人如天)의 정신으로 새로운 세상을 향한 디딤돌을 놓자. 생활의 모든 것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가정부터 제대로 서야 아이들이 올바로 클 수 있고 사회도 맑아진다. 그 가정의 바탕을 이루는 것은 건강인데, 누군가가 내 몸을 보살펴 줄 것이라는 환상을 떨치고 내 몸의 주인으로 바로 서는 것이 우선이다. 모두가 자기 몸의 주인으로 설 때 건강한 세상은 한걸음 더 다가올 것이다. 부족하지만 이 가정생활보감이 두루 쓰여 작은 깨달음을 얻고 병나지 않고 살아가는, 약 없는 행복한 가정을 가꾸는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