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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바꾸는 왼손 필사
익숙한 손을 바꾸면, 마음의 잠금이 풀린다 우철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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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top20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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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0
10 1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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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왼손으로 처음 글을 쓰는 사람을 위한 가이드
필사 전 연습
#1 멘탈이 와장창 무너지는 날엔
#2 자려고 누웠는데 마음에 뭔가 걸리는 날엔
#3 세상이 얌전한 나를 거칠게 만드는 날엔
#4 다들 앞서가는데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날엔
#5 네가 내 편이라는 게 고마운 날엔
#6 텅 빈 자리가 미칠 듯이 선명한 날엔
#7 내 마음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는 날엔
#8 너무 지쳐서 그냥 혼자 있고 싶은 날엔
#9 넘어졌는데 일어설 수 없는 날엔
#10 해내고 싶은데 헤매기만 하는 날엔

저자 소개 2

어린 시절 꿈은 시인이었다. 방송작가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현재는 18년 차 출판인이다.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어 운이 좋은 편이구나 생각한다. 그동안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이은경쌤의 초등 어휘일력 365》, 《마음의 법칙》, 《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부는 어디서 오는가》,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 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고전의 숲》, 《신화의 숲》,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초역 부처의 말》 등을 기획, 편집했다. 기존에 없던 스타일이나 생소한 주제의 책을 기획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어린 시절 꿈은 시인이었다. 방송작가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현재는 18년 차 출판인이다.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어 운이 좋은 편이구나 생각한다. 그동안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이은경쌤의 초등 어휘일력 365》, 《마음의 법칙》, 《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부는 어디서 오는가》,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 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고전의 숲》, 《신화의 숲》,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초역 부처의 말》 등을 기획, 편집했다. 기존에 없던 스타일이나 생소한 주제의 책을 기획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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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방송국에서, 지금은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다. TV와 책은 흥미롭고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사실 엄격하고 조용한 질서 안에서 움직이는 곳이다. 그러다 문득 10년 넘게 지내온 네모난 프레임을 깨부수고 싶어, 익숙한 오른손을 내려놓고 왼손으로 그 세계를 천천히 무너트렸다. 선은 흔들리고 글자는 삐걱거렸지만 그 어긋난 리듬 안에서 놀랍게도 진짜 나를 마주하게 됐다. 그리고 깨달았다. 흔들릴수록 내면은 더 단단해지고, 불규칙할수록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것을. 그러니 삐뚤어도 괜찮다. 느려도 좋다. 흔들릴수록 더 나은 내가 될 테니까.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300g | 130*181*15mm
ISBN13
9791169851794

출판사 리뷰

익숙하지 않은 손을 불편하게 사용함으로써
‘참고’ ‘관찰하고’ ‘천천히’ ‘조절하는’ 감정 조절 훈련

“왼손으로 쓸 때, 내 마음은 고요해집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빠르고 효율적이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해치우는 일들은 편하고 수월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마음은 외롭고 공허해지기만 하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도적인 불편함’입니다. 왼손으로 글을 쓰는 낯선 경험은 생각과 정서, 삶의 방향에 변화를 만들고 지친 마음을 조용한 회복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됩니다. 왼손으로 펜을 잡으면 우리는 필연적으로 느려집니다.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 손끝이 답답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관찰하고, 견뎌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한 획 한 획 집중하다 보면 나를 괴롭히던 고민들이 고요해지고, 삐뚤삐뚤하지만 차근차근 글자를 눌러쓰는 과정은 내 마음의 서툶을 인정하는 시간이 됩니다. 이처럼 왼손 필사는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내 감정을 바라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괴로울 때, 화가 날 때, 우울할 때
확실하게 기분을 바꿔주는 작은 루틴

필사는 손을 움직이며 하는 명상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생각을 비우는 명상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손을 움직여 감각에 집중하는 명상을 시도해 보세요. 이 책은 왼손 필사를 통해 불안, 우울 등의 기분을 즉각적으로 전환하는 작은 루틴을 제공합니다. 서투르게 완성되는 글자의 모양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외부의 소음은 차단되고 오직 나와 문장만 남는 고요한 몰입의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이 책은 언제든 손을 뻗으면 만날 수 있는 가장 고요하고 다정한 명상 센터가 되어줄 것입니다.
순서에 맞춰 필사하지 않아도 됩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페이지를 찾아 필사하며 부정적인 기분을 긍정적인 기분으로 바꿔보세요. 멘탈이 와장창 무너지는 날엔 헤밍웨이 소설 속 한 문장을, 내 편이 필요한 날엔 한용운의 시 한 구절을 필사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괴로울 때 스마트폰 대신 왼손으로 펜을 잡아보세요, 서툴게 써 내려간 문장이 당신을 지키는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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