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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독일음식 1. ?? 브레첼 (Brezel) 독일음식 2. ?? 폴코른브로트 (Vollkornbrot) 독일음식 3. ?? 브뢰헨 (Brotchen) 독일음식 4. ?? 슈톨렌 (Stollen) 독일음식 5. ?? 바움쿠헨 (Baumkuchen) 독일음식 6. ?? 레브쿠헨 (Lebkuchen) 독일음식 7. ?? 베를리너 (Berliner Pfannkuchen) 독일음식 8. ?? 슈바르츠벨더 키르슈토르테 (Schwarzwalder Kirschtorte) 독일음식 9. ?? 마르치판 (Marzipan) 독일음식 10. ?? 브라트부르스트 (Bratwurst) 독일음식 11. ?? 커리부르스트 (Currywurst) 독일음식 12. ?? 바이스부르스트 (Weißwurst) 독일음식 13. ?? 레버부르스트 (Leberwurst) 독일음식 14. ?? 블루트부르스트 (Blutwurst) 독일음식 15. ?? 메트 (Mett) 독일음식 16. ?? 아이스바인 (Eisbein) 독일음식 17. ?? 슈바인스학세 (Schweinshaxe) 독일음식 18. ?? 슈니첼 (Schnitzel) 독일음식 19. ?? 롤라덴 (Rouladen) 독일음식 20. ?? 자우어크라우트 (Sauerkraut) 독일음식 21. ?? 르버케제 (Leberkase) 독일음식 22. ?? 크뇌델 (Knodel) 독일음식 23. ?? 슈펫츨레 (Spatzle) 독일음식 24. ?? 카토펠주페 (Kartoffelsuppe) 독일음식 25. ?? 라인니셔 라이브쿠헨 (Rheinischer Reibekuchen) 독일음식 26. ?? 펠카르토펠른 (Pellkartoffeln) 독일음식 27. ?? 힌멜 운트 에어데 (Himmel und Erde) 독일음식 28. ?? 슈푸프누델른 (Schupfnudeln) 독일음식 29. ?? 그룬콜 (Grunkohl) 독일음식 30. ?? 케제슈펫츨레 (Kasespatzle) 독일음식 31. ?? 마울타셴 (Maultaschen) 독일음식 32. ?? 쾨니히스베르거 클로프제 (Konigsberger Klopse) 독일음식 33. ?? 랍스카우스 (Labskaus) 독일음식 34. ?? 마티예스 (Matjes) 독일음식 35. ?? 플람쿠헨 (Flammkuchen) 독일음식 36. ?? 콜룰라데 (Kohlroulade) 독일음식 37. ?? 한트케제 미트 무지크 (Handkas mit Musik) 독일음식 38. ?? 로테 그루체 (Rote Grutze) 독일음식 39. ?? 굴라슈주페 (Gulaschsuppe) 독일음식 40. ?? 되너 케밥 (Doner Kebab) 독일음식 41. ?? 라마춘 (Lahmacun) 독일음식 42. ?? 팔라펠 (Falafel) 독일음식 43. ?? 츠비벨쿠헨 (Zwiebelkuchen) 독일음식 44. ?? 프리카델렌 (Frikadellen) 독일음식 45. ?? 압펠슈트루델 (Apfelstrudel) 독일음식 46. ?? 담프누델 (Dampfnudel) 독일음식 47. ?? 슈파겔 (Spargel) 독일음식 48. ?? 카이저슈마른 (Kaiserschmarrn) 독일음식 49. ?? 비넨슈티히 (Bienenstich) 독일음식 50. ?? 자우어브라텐 (Sauerbra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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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맛'의 인문학, 독일을 다시 발견하다"
20년 넘게 책을 만들며 수많은 여행 에세이와 요리책을 접해왔지만, 이 책처럼 '음식의 물성(物性)'과 '문화의 영성(靈性)'을 조화롭게 엮어낸 원고는 드물었습니다. 편집자로서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이 책이 다루는 50가지 음식이 곧 독일이라는 나라를 이해하는 가장 정확하고 맛있는 지도(Map)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메뉴판에 적힌 음식 이름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끈질기게 파고듭니다. 왜 독일 빵은 딱딱할 수밖에 없는지, 왜 그들은 소시지에 그토록 열광하는지, 그리고 '가스트슈테테'라는 공간이 그들의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팩트에 기반한 깊이 있는 해설을 내놓습니다. 특히 현대 사회의 속도에 맞춰 전통 음식이 레토르트 식품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서술한 부분(p.241)에서는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실용을 추구하는 독일인 특유의 유연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독자들에게 필독을 권합니다. 첫째,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자입니다. 알고 먹는 음식은 여행의 품격을 바꿉니다. 현지 식당에서 메뉴판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둘째, 식문화와 인문학에 관심 있는 지적 독자입니다. 음식은 그 나라의 기후, 역사, 종교가 빚어낸 결과물임을 이 책은 증명합니다. 셋째, 바쁜 일상 속에서 '따뜻한 한 끼'의 위로가 필요한 현대인입니다. 투박하지만 정직한 독일 음식이 주는 묵직한 위로가 당신의 마음을 채워줄 것입니다. 책장을 덮을 즈음, 당신은 당장이라도 독일행 비행기 표를 끊거나, 혹은 가까운 독일 빵집으로 달려가고 싶어질 것입니다. 그만큼 이 책의 문장은 맛깔스럽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는 풍성합니다. 독일 미식의 정수를 담은 이 한 권의 책을 자신 있게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