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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프롤로그 │ 현대과학과 전인치유 Chapter 1 전인의 이해와 생활 환경 1. 전인이란 무엇인가? 2. 전인의 과학적 이해 3. 전인의 성경적 이해 4. 전인의 생활 환경 Chapter 2 전인치유의 이해와 사례 1. 전인치유란 무엇인가? 2. 전인치유를 통한 건강 3. 전인치유의 구조와 기능 4. 성경적 치유 용어 정리와 개념 5. 성경적 의학과 치유 사례 Chapter 3 죽음과 호스피스 사역 1. 죽음의 현대의학적 이해 2. 죽음의 성경적 이해 3. 치유선교의 모델: 호스피스 사역 에필로그 │ 치유선교학(Healing Missiology)을 위한 제언 부록 │ 삼위일체적 전인치유의학 참고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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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늘과 땅의 기원, 빛의 창조, 동식물을 포함하는 생명체와 사람의 창조와 그 과정 등을 포함하는 실체적 기원에 대하여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세부적인 과정들을 명확하게 드러내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거시적인 결론은 명백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재료로 어떠한 세부적인 과정을 거쳐서 만물을 지으셨는지, 또 어떻게 현재와 같은 우주 팽창과 기이한 우주적 구조를 갖게 되었는지 등의 실용적인 정보를 추론해 내기란 쉽지 않다.
---「프롤로그」중에서 과학은 자연 현상에 대한 일관된 해석이다. 특정한 물리 법칙들은 자연 현상의 일관된 해석을 위한 기초 원리들이다. 따라서 과학 법칙은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은 자연 현상을 통하여 사람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그 영광을 발견할 수 있는 해석학적 방법들을 제공했다. 과학자이면서 성공회 신부인 존 폴킹혼(John Polkinghorne) 박사도 그의 최근 저서에서(쿼크, 카오스 그리고 기독교) “과학자들이 다루는 사실이라는 것은 이미 해석된 사실들이다. 대부분의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직접 볼 수가 없다. 보이는 것들만을 토대로 추론해야 하는데, 그 추론을 위해서는 이론적 해석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논증하였다. ---「전인의 과학적 이해」중에서 사람의 본질에 대한 참된 지식은 마치 부모를 잃어버리고 이 세상을 방황하는 ‘고아’가 자신의 부모를 찾아 만남으로 존재의 사연을 알 수 있듯이, 사람이 이 우주적 시공간 안에 갇혀 있게 된 사연과 그 의미를 깨닫도록 안내할 수 있다. 그러나 이처럼 기이하고 아름다운 사람의 본질적 가치와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도록 사람을 미혹하는 진화론적 유물론이 오늘날 광란에 가까울 정도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또한 사람을 영원한 미궁 혹은 블랙홀 속으로 유혹하는 종교와 사상들이 이 우주 안에 가득하다. ---「전인치유의 이해와 사례」중에서 죽음은 인생들에 가장 큰 관심사가 되어야 함에도 나 자신만은 죽음과 별 상관이 없는 듯이 살아간다. 만약 죽음에 직면하게 되면 그때 보아서 처리하겠다는 태도이다. 죽음은 나이에 따른 순서도 없고, 누구에게 닥칠 것이란 예고도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에게만은 해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속에서 살아간다. ---「죽음의 현대의학적 이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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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의학, 물리학의 만남
일반적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는 단편적이다. 어떤 이는 인간을 단순히 영장목의 고등 동물로 이해하고, 어떤 이는 우주 속에 우연히 내던져진 영혼으로 이해한다. 하지만 인간은 단편적인 시각으로 정의 내리기 어렵다. 인간은 고등동물이지만 동물과는 다르며, 몸과 정신 그 이상의 것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전제에 따라 인간을 이해한다. 그러므로 생물학자, 물리학자, 신학자가 보는 인간은 서로 다르며 부분적이다. 하지만 이 책은 신학, 의학, 물리학의 세 지평의 융합을 시도한다. 이 시도는 누구도 가본 적 없는 길이지만 인간을 깊이 있고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간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질문은 낡으리만치 오랜 질문이다. 수많은 철학자, 과학자들이 인간의 기원과 삶 그리고 죽음을 속 시원히 설명하려고 시도했지만 넘을 수 없는 벽을 맛보았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통해 답을 얻었지만, 성경이 어떻게 의학이나 과학과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해서는 선뜻 답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기독교는 비과학적이거나 비논리적인 종교로 치부 받았으며, 어떤 면에서는 현대과학과 의학을 무시하고 믿는 것이 신앙이라고 오해해왔다. 하지만 이 책은 과학과 의학이 신앙과 충돌하지 않음을 보여주며, 오히려 인간을 전인적이며 통합적으로 깊이 이해하는 길을 열어준다. * 추천사 “무엇보다 오늘날 영적, 정신적, 육신적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현대인들은 이 책을 통하여 그 고통을 극복하고 전인적 회복을 이루어 참된 안식과 행복을 누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대인이 앓고 있는 각종 질병의 치유와 전인적 회복의 방법을 터득하고자 하는 많은 치유사역자, 특히 의사, 상담사, 사회복지사, 목회자들에게는 교과서와 같은 확실한 안내서와 지침서가 될 것으로 믿는다.” - 김인환 (대신대학교 총장) “과학자인 이명복 박사와 의학자인 전재규 박사의 깊은 통찰력으로부터 연구되고 정리된, 치유선교학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책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세상에 회자(膾炙) 되는 ‘치유’라는 용어의 이해로부터 전인의 실재와 기원이 과학자의 설명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이처럼 현대과학과 성경과 신학을 바탕으로 두 학자가 연구한 치유선교학의 이론적 틀이 완성되었다. - 황봉환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 * 이 책의 독자 - 신학, 의학, 물리학의 통합적 관점에서 균형 있는 인간관을 세우고자 하는 독자 - 과학과 신학을 조화롭게 이해하기 원하는 독자 - ‘전인치유’에 대한 균형 있는 시각을 가지기 원하는 독자 -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성경적인 삶의 철학을 얻고자 하는 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