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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전 사원이 경영자인 회사
1. 아메바 경영의 탄생 7명의 동지들과 회사를 세우다 / 커진 조직을 다시 쪼개다 / 아메바 경영이 지향하는 세 가지 목적 2. 시장과 직결된 부문별 채산제도 필요한 것은 과거의 숫자가 아닌 현재의 숫자 / 사람으로서 무엇이 바른 길인가 / 매출은 최대로, 경비는 최소로 / 원칙을 바탕으로 한 부문별 채산제도 / 시장의 움직임에 즉시 대응한다 3. 경영자 의식을 가진 인재 공동경영자로서의 동료가 필요하다 4. 전원참가경영 노사대립을 해결한 대가족주의 / 경영이념과 정보 공유화 / 삶의 보람과 성취감 2장 철학을 가진 경영자 1. 독립된 사업으로 성립되는 최소 단위 아메바 조직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 조직을 항상 재검토한다 2. 아메바간의 가격책정 아메바간의 매매가를 어떻게 책정할 것인가 / 경영자에게 필요한 공정?공평한 판단력 3. 문제해결의 기준이 되어주는 경영철학 부문이기주의의 충돌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 리더는 공평한 심판이 되어야 한다 / 거짓으로 말하지 마라, 사람을 속이지 마라, 정직하라 / 교세라 철학과 인간존중경영 / 실력있는 사람을 리더로 / 성과주의와 사람의 심리 /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사업을 한다 3장 기능이 명확한 아메바 1. 소집단으로 나누되 기능을 명확하게 우선 기능을 생각하고 이에 따라 조직을 만든다 / 한 사람 한 사람이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조직 / 조직을 세분화하기 위한 세 가지 조건 / 경영자의 관점에서 조직을 세분화한다 / 젊은 인재를 리더로 발탁하고 육성한다 / 조직을 나누어 사업을 신장시킨다 2.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한 조직 당장 싸울 수 있는 체제를 만든다 / 리더는 아메바의 경영자 / 자유도가 높은 조직에는 경영이념이 중요하다 3. 교세라 철학과 교세파 회계학을 실현하는 부문 아메바 경영을 바르게 기능시키기 위한 기반 만들기 / 경영정보의 정확하고 적절한 피드백 / 회사 자산의 건전한 관리 4장 시간당 채산제도 1. 부문별 채산제도 - 전 사원의 채산의식을 높인다 ‘매출최대, 경비최소’ 원칙은 전 사원이 공유해야 한다 /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리회계 / 표준원가방식 vs 아메바 경영 / 채산표에서 아메바의 모습이 보인다 / 전 아메바, 전 사원들의 힘을 결집한다. 2. 시간당 채산표를 통한 창의적인 연구 아메바의 채산관리 / 영업부문도 제조부문도 독립채산 / 목표나 성과를 금액으로 나타낸다 / 적절하게 부문채산을 파악한다 / 시간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높인다 / 시간당 채산표로 운용관리를 통일한다 3. 교세라 회계원칙 교세라 회계학의 근본 / 1대 1 대응의 원칙 / 더블체크 원칙 / 완벽주의의 원칙 / 근육질 경영의 원칙 / 채산향상의 원칙 / 현금주의 경영의 원칙 / 투명경영의 원칙 4. 실적은 정확하게 파악되어야 한다 각 부문의 활동결과가 바르게 반영되어야 한다 / 공평?공정하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 비즈니스의 흐름을 ‘실적’과 ‘잔고’로 파악한다 5. 수입을 파악한다 아메바의 ‘수입’을 파악하는 구조 / 수주생산방식 / 재고판매방식 / 사내판매 6. 바르게 파악하고 세심하게 관리한다 구매시점에서 경비를 계상한다 / 경비는 수익자가 부담한다 / 노무비는 경비가 아니다? / 경비를 세분화한다 7. 시간을 파악한다 부문의 총시간에 주목한다 5장 열정으로 불타는 조직 1. 채산관리의 실천 구체적인 숫자로 세우는 연간계획 / 월간단위의 채산관리 2. 아메바 경영을 지탱하는 경영철학 채산성 향상을 위한 포인트 / 가격책정은 경영이다 / 가격책정과 원가절감을 연동시킨다 / 리더에게 필요한 강한 의지와 사명감 / 능력을 미래진행형으로 생각하라 / 사업은 영속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 영업과 제조는 함께 발전해야 한다 / 항상 창조적인 일을 하라 /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 각각의 아메바를 강하게 하라 / ‘회사 전체를 위해서’라는 의식을 가져라 / 리더는 선두에 서고, 현장에 무조건 맡기지 않는다 3. 리더의 육성 경영자 의식을 높이는 교육 시스템 / 회의에서의 발언을 통해 사고방식을 바로잡는다 / 높은 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산다 / 사업 의의와 판단기준을 공유한다 |
Kazuo Inamori,いなもり がずを,稻盛 和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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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전 생애에 걸친 경영철학의 완결판!
일본 교세라그룹의 명예회장 이나모리 가즈오는 인격과 도덕성으로 종업원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으며 ‘살아있는 경영의 神’이라고 불리는 일본의 대표적 경영인이다. 이 책은 경영의 일선에서 한걸음 물러난 이나모리 회장이 자신이 창조해낸 ‘아메바 경영’의 진수를 모아 엮은 것으로, 약 5년여에 걸쳐 교세라 간부들을 대상으로 강의했던 내용에 자문단의 협조가 더해져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되었다. 지금까지 이나모리 회장 스스로는 단 한 번도 문서화한 적이 없었던 자신만의 경영술과 아메바 경영의 구조를 세밀하게 그리고 있어서 출간직후 일본 경제계는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나모리 회장은 회사가 한참 성장하던 1960년대 말, 갑자기 커져버린 회사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아메바 경영’이라는 시스템을 창안했다. 아메바 경영이란 거대한 회사를 독립채산이 가능한 최소 단위로 나누어 경영하는 관리방법으로, 이 명칭은 형태가 일정하지 않으며 끝없이 분열을 거듭하는 아메바와 닮았다고 표현한 어느 직원의 말에서 비롯되었다. 아메바 경영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다. 시장과 직결된 부문별 채산제도를 확립한다. 경영자 의식을 가진 인재를 육성한다. 전원참가경영을 실현한다. 아메바 경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매출은 최대로, 경비는 최소로 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간당 채산표’를 만들어야 한다. 시간당 채산표는 월간, 연간계획을 시간 단위로 세워 숫자로 환산한 것으로, 사원 개개인이 항상 자신의 채산 상태를 알게 해준다. 자신의 채산 상태를 항상 파악하고 있으므로 낭비가 나오지 않고 재차 목표를 확인하여 ‘매출최대, 경비최소’의 원칙을 지킬 수 있다. 경영자 의식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문제다. 각 아메바에 리더를 두어 직접 경영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모든 아메바 리더가 ‘나도 경영자의 한 사람이다’라는 의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원 스스로가 나서서 일하도록 함으로써 경영자 의식을 가진 전원참가경영이 실현되는 것이다. ‘아메바’는 21세기형 조직 모델 아메바 경영에서 독립된 사업으로 성립될 수 있는 최소 단위를 ‘아메바’라고 부른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아메바를 ‘어떻게’ 나눌 것인가의 문제다. 아메바 조직을 나누는 세 가지 조건은 명확한 수입이 존재하고 수입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경비가 산출 가능할 것, 최소 단위인 아메바가 독립된 사업으로 성립될 것, 회사 방침의 수행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나눌 것 등이다. 21세기형 조직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아메바’는 각자 하나의 회사처럼 독립되어 운영되기 때문에 아메바간에도 서로 매매를 한다. 공정마다 물건이 흘러갈 때 원가 베이스로 주고 받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붙인 판매가로 매매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제조부문에서 물건을 만들어 영업부문에 넘겨줄 때도 돈을 받고 판매를 한다. 영업부문은 그 가격에 이익을 붙여 비로소 소비자에게 넘긴다. 이렇게 하면 각각의 ‘시간당 채산표’에서도 아메바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나모리 회장은 출장을 떠날 때면 반드시 시간당 채산표를 가방에 넣어 다니며 시간이 날 때마다 이를 들여다보았다고 한다. 그렇게 하면서 각 부문의 책임자나 그 부하들의 얼굴, 공장의 일각에서 일하고 있는 전 사원의 모습을 떠올렸다. 바로 이런 점들이 아메바 경영의 요체라고 할 수 있다. 아메바 경영은 회사가 커져도 사업목적이나 일의 내용에 따라 조직을 세분화하여 자연히 소규모 기업경영자와 같은 의식을 가진 리더(아메바 리더)와 구성원이 생겨나게 되고, 회사가 성장하고 조직이 늘어나도 큰 기업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아메바 경영의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전제조건이 하나 있다. 사원 모두가 윈윈(Win-Win)의 경영철학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회사는 몇몇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전체 구성원을 위해 존재한다는 철학과 믿음을 공유해야 한다. 이렇게 되어야 비로소 전 사원이 실적향상을 위해 몸을 던져 일하게 된다. 물론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회사 전체를 아메바 조직으로 나누다보니 오로지 자신의 아메바에만 열중하게 되고 사소한 일에도 분쟁이 자주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나모리 회장은 전 사원이 자신보다 회사를 먼저 생각하고 조금씩 희생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협력을 거듭하는 것이 진정한 아메바 경영의 모습임을 강조하는 한편, 그러한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아메바간의 조율에 힘을 기울였다. 특히 회사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제조부문와 영업부문이 가능한 한 정보교환을 많이 하고 상생하여 고객을 향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이끌었다. 이 시대 최고의 경영전략 교세라에는 현재 이러한 아메바 조직이 3,000개가 넘으며, 그것은 지금도 세포분열에 의한 증식을 거듭하고 있다. 일본에는 이나모리 회장의 아메바 경영을 채택한 회사가 300개 이상이며, 세계적인 유수기업들도 유사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우리 출판계에 번지고 있는 임프린트 또한 아메바의 한 유형으로 볼 수 있다. 이나모리식 성공방정식은 (성공 = 사고방식×열의×능력)이다. 이 중에서도 사고방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반복하여 강조하는 그는, 기업을 움직이는데 리더에게 필요한 것 또한 “사람으로서 무엇이 바른 것인가?”라는 철학과 윤리라고 말한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중요한 경영이념으로 삼는다는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은 인체에 수많은 세포들이 있고 한 가지 의지 아래에서 모두가 조화를 이루고 있듯이 회사 내에 있는 몇천 개의 아메바(소집단 조직)가 모두 마음을 합해야 비로소 회사는 한 덩어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때로는 경쟁하지만 아메바끼리 서로 존중하고 도와가며, ‘전원참여, 주체의식, 투명경영, 유연함’ 등을 원칙으로 하는 아메바 경영이야말로 이 시대 최고의 경영전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고경영자 자리를 내놓고 불교에 귀의한 이나모리 회장, 그는 고 우장춘 박사의 넷째 사위이며, 아마추어 시절의 박지성을 스타로 키워낸 교토퍼플상가의 구단주를 지내는 등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