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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남매 23년 영국 생활 이야기
유치원에서 박사 학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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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면서

영국 유치원 이야기 | Nursery

영국 유치원(Nursery) 이야기의 시작 - 손 씻기
재채기 예절
실내에서는 반드시 외투 벗기
리틀 젠틀맨(Little Gentleman) 교육
픽업 시간 부모님들의 줄서기
운동회 날의 질서 교육

영국 초등학교 이야기 | Primary School

점심값 1파운드와 한국 초코파이
점심시간 상(런치타임 어워드/ Lunchtime Award)
영국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Reception) - 20펜스(pence) 아침 식사
한국 문구용품과 민재의 인기 관리
공연 관람 이야기
ZOH 씨(氏)의 억울함
‘화재 경보’(Fire Alarm) 대응 실습
단체 사진 줄 서기
선생님과 눈 마주치기(Eye Contact)
『해리포터』 초판

영국 중고등학교 이야기 | Secondary School

영국 중고등학교(Secondary School), 초등학교
- 버밍엄을 떠나기 전 ‘카부트 세일’(Car boot Sale)
아빠는 한국으로, 우리 가족 네 명은 옥스퍼드로
배우의 길, 학자의 길
‘영리한’(clever)과 ‘창의적인 글쓰기’(Creative writing)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공부
영국의 크리스마스
영국 카펫 이야기

영국 생활 이야기 | British Life

옥스퍼드 기적의 시작 - 은퇴하신 영국 목사님과 한국어 수업
옥스퍼드 기적 (1)-“나는 꿈이 있어요.”(I have a dream.)
옥스퍼드 기적 (2)-런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Victoria Coach Station) 이야기
짜잔!! 조민혜 언니, 1년 만에 기숙사 학생 대표(Boarding Captain) 되다
‘애시퍼드 스쿨’(Ashford School) 생존기
뉴스 - ‘애시퍼드 스쿨’(Ashford School) 100여 년 만에 ‘남녀공학’ 되다
우리 집 ‘탱크’의 럭비 이야기

영국 대학 이야기 | University

영국 대입 준비
영국에서 배운 영국 사람들의 대화 기술 - 날씨 이야기
삼 남매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동문’(同門) 이야기
삼 남매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공부 이야기
삼 남매의 소소한 대학 생활 이야기
석사 과정 이야기
박사 졸업식 이야기
한국에서의 삼 남매 근황

그리고 삼 남매의 아빠 이야기
마치면서 _ Thank you & Sorry

저자 소개 4

《석·박사 논문 작성법 꿀팁》 제1저자 저서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한국 기업지배구조의 공시 및 감독관행의 제도화》 Ph.D. Finance & Management, SOAS University of London M.Res. Finance & Management, SOAS University of London Legal Practice Course, The University of Law Graduate Diploma in Law, The University of Law B.A. History of Art, University College Londo
《석·박사 논문 작성법 꿀팁》 제1저자
저서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한국 기업지배구조의 공시 및 감독관행의 제도화》

Ph.D. Finance & Management, SOAS University of London
M.Res. Finance & Management, SOAS University of London
Legal Practice Course, The University of Law
Graduate Diploma in Law, The University of Law
B.A. History of Art, University College London (UCL)
Publication : The Institutionalisation of U.S.-style Disclosure Practices in the Corporate Governance System of South Korea

조민혜의 다른 상품

Dr. Minjae Zoh

University College London (UCL, 영국) 고고학 학사(BA) University College London (UCL, 영국) 공공 고고학 석사(MA) University of Cambridge(영국) 문화유산 철학박사(Ph.D.) 조민재 박사는 1991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1996년 아버지의 유학을 위해 온 가족이 영국으로 갈 때에 함께 영국에 건너가 영국에서 초등학교부터 박사 과정까지 23년간 교육을 받았다. 학부와 대학원에서는 고고학을 전공하였고, ‘독재정권과 문화유산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고찰’하여 Authorised Dictatorial D
University College London (UCL, 영국) 고고학 학사(BA)
University College London (UCL, 영국) 공공 고고학 석사(MA)
University of Cambridge(영국) 문화유산 철학박사(Ph.D.)

조민재 박사는 1991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1996년 아버지의 유학을 위해 온 가족이 영국으로 갈 때에 함께 영국에 건너가 영국에서 초등학교부터 박사 과정까지 23년간 교육을 받았다. 학부와 대학원에서는 고고학을 전공하였고, ‘독재정권과 문화유산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고찰’하여 Authorised Dictatorial Discourse(ADD) 이론을 발표함으로 2019년에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조민재 박사는 현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아시아의 문화유산과 세계문화유산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
『The Impacts of Dictatorship on Heritage Management』 Vernon Press, 2020
『석·박사 논문 작성법 꿀팁』 조민혜, 조민재, 조병호 공저 / 통독원, 2021

B.A. in Archaeology, University College London
M.A. in Public Archaeology, University College London
Ph.D. in Heritage Studies, University of Cambridge

Minjae Zoh was awarded her Ph.D. in Heritage Studies from the University of Cambridge in 2019. Her doctoral dissertation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dictatorship and heritage, particularly how a 'dictatorial discourse' is implemented during dictatorial regimes. Her former degrees were in Archaeology and Public Archaeology, both obtained from University College of London. Dr. Minjae Zoh is currently a Research Professor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sia Centre conducting research on Asia's diverse heritage.

조민재의 다른 상품

M. A. International Commerce (Seoul National University) B. A. Archaeology (University College London)
성경통독원 원장(현) 통독교회 담임목사(현) 미국 드루대학교 객원교수) 미국 글로벌처치디비니티스쿨 이사 《성경과 5대제국》 베스트셀러 저자 [조병호 통박사TV] 유튜브 1000만뷰 38년간 성경통독 대중화, 학문화, 세계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신학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역학석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조직신학석사) 영국 에딘버러대학교대학원 (선교신학석사) 영국 버밍엄대학교대학원 (역사신학, 철학박사) 2004, 독일 신학사전 RGG4에 ‘Studentische Missionsbewegung’ 기고 2005, 영국 왕립역
성경통독원 원장(현)
통독교회 담임목사(현)
미국 드루대학교 객원교수)
미국 글로벌처치디비니티스쿨 이사

《성경과 5대제국》 베스트셀러 저자
[조병호 통박사TV] 유튜브 1000만뷰
38년간 성경통독 대중화, 학문화, 세계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신학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역학석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조직신학석사)
영국 에딘버러대학교대학원 (선교신학석사)
영국 버밍엄대학교대학원 (역사신학, 철학박사)

2004, 독일 신학사전 RGG4에 ‘Studentische Missionsbewegung’ 기고
2005, 영국 왕립역사학회(Royal Historical Society) 스피커
2006, 성경읽기 방식으로 ‘통通’ 방법론 최초 주창
2007, 동서동행 미래교회 1만명 목회자 컨퍼런스 개최
2008, 한국 ‘신학자 140인 서울선언’ 공동대표
2009, 경남 함양군 명예군민
2010,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획단장
2011, IMI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 최고위과정 강사
2013, 경남 의령군 명예군민
2015, HDI인간개발연구원 역사최고위과정 강사
2015, Family School을 위한 통通성경학교 개원
2016, 예장통합총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 준비위원회 서기
2016, 예장통합총회 이대위 위원
2016, CBS바이블칼리지 인터넷 100강의 강사
2017, 독일 비텐베르크 종교개혁500주년대회 아시아 대표강사
2018, 루마니아 2018 선교대회 강사
2019, 예장통합총회 연합사업위원회 위원
2021, 미국 글로벌처치디비니티스쿨 이사
2022, 미국 통독바이블 앱 론칭
2022, 미국 통독바이블 네트워크 설립

[저서]
《성경과 5대제국》 -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 (2011)
《성경통독》 -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2005)
《청소년 성경통독》 -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우수상 (2009)
《통하는 사도행전 30년》 -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우수상 (2020)
《통성경 길라잡이 지도자 지침서》 -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우수상 (2022)
《역사순 일년일독 통독성경》 편찬 외 100여 종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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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152*225*20mm
ISBN13
9791190540780

책 속으로

영국에 사는 동안 부모님께서 우리 삼 남매에게 늘 하신 말씀은 “우리가 영국에서 사는 것은 공부를 위해 잠시 우거(寓居, 남의 집이나 타향에 임시로 거처하여 삶. 또는 그런 집)하는 것이다.”였습니다. 우리는 공부를 마치면 반드시 조국으로 돌아갈 것이고, 그 큰 목표를 두고 작은 일에 우리끼리 싸우며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 p.6

어머니는 우리 삼 남매의 한국어에 대해 ‘모국어’(母國語)는 말 그대로 ‘어머니의 나라 말’이니 우리 삼 남매의 한국어는 곧 어머니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고 말씀하시며, 한국어를 잘해야 한다고 늘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삼 남매의 가장 큰 자랑은 영어는 당연히 잘하고, 한국어는 ‘너~~무’ 잘한다는 것입니다.
--- p.6

영국에서는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개인 사진과 반 단체 사진은 매년, 그리고 전교생 사진은 몇 년에 한 번씩 찍습니다. 전교생 단체 사진을 찍는 날은 거의 ‘죽는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 p.61

이렇게 줄 서기에 진심인 영국은 어디에서든지 두세 사람만 모이면 자연스럽게 줄을 섭니다. 버스 정류장이든, 우체국이든, 은행이든, 공항이든, 무조건 줄을 섭니다. 아마 영국 사람들은 DNA에 줄 서기가 새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 p.63

한국에서는 어른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 버릇없다는 말을 듣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생각에는 학교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의 ‘눈 마주치기’(Eye Contact)는 선생님의 소중한 지식이 우리의 눈을 통해 곧바로 뇌로 옮겨가는 ‘지름길’(shortcut)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p.65

제가 세계적인 배우가 될 뻔했던 것은 옥스퍼드에서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저희에게 드라마를 가르쳐주시던 선생님께서 저에게 오디션에 한 번 참가해 보라는 제안을 해주시면서 그 담론이 시작되었습니다.
--- p.79

영국 학교도 시험을 위해 외우고, 반복해서 문제를 풀고, 이해하기 위해 밤을 새워 공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은, 바로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오직 시험을 위해 남의 주장을 생각 없이 그저 외워 말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공부가 아니라고 가르쳐준다는 점입니다. 영국 학교에서는 이 시기가 마음껏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창의적인 주장을 하며, 창의적인 글을 쓰고, 창의적인 의견을 펼칠 때라고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그 교육이 이후 석·박사 논문을 쓸 때 놀랍게 빛을 발하는 것을 확인하고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 p.85

우리 가족은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그렇게 확인하고 또 확인했으면서도 무슨 미련이 있어 그랬는지 한 해도 빠뜨리지 않고 꼭 차를 몰고 아무도 다니지 않는 시내 길을 달리고 또 달리며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일부러 만끽했던 것 같습니다.
--- p.92

요즘 아이들 가운데 이렇게 확신에 찬 자기 꿈 이야기를 당차게 말하는 아이들은 본 적이 없다며 무척 감동하셨습니다. 교감 선생님은 민재에게 “유엔 사무총장이 되기 전에 먼저 영국에서 총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You should be our Prime Minister before heading to the UN.)라고 말씀하시며, “그러면 나는 너에게 투표할 거야.” (I’ll definitely vote for you.)라고 덧붙이셨습니다.
--- p.108

우리는 곰팡이가 피는 런던 지하 단칸방에 셋이 함께 살면서도 벽에 크게 써 붙인 문구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From basement to the sky, ‘지하에서 하늘까지’〉였습니다. 이 문구는 영국에 일주일 정도 오셨던 부모님과 우리 삼 남매가 지하 단칸방에서 의기투합하며 만들었던, 우리의 간절한 희망을 담은 문구였습니다.
--- p.142

박사 과정을 되돌아보니, 그저 매일 공부했던 것 외에는 정말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제 인생에서 박사 과정은 공부, 공부, 또 공부 외에 다른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민재도 박사 과정을 되돌아보니,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도 박사 과정은 ‘희망, 절망, 희망, 절망,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공부’ 그것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 p.162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귀에 못이 박이도록 가르친 두 마디가 있는데, 그것은 “Sorry와 Thank you”를 열심히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잘못했을 때 빨리 사과하고, 고마웠을 때 빨리 감사를 표하는 것입니다. 사과는 연습해 두지 않으면 정말 중요한 시점에 모든 것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감사도 연습해 두지 않으면 정말 중요한 시점에 쓰임 받을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 p.173

우리 삼 남매가 이번 책을 준비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던 중에 한 가지 발견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지나온 일에 대해 그렇게 많은 대화를 해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오늘은 이거 해결해야 해. 내일은 이러이러한 일을 준비해야 해, 이번 학기에 반드시 이 일을 해야 해.”라고 말해 왔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오랜 세월 남의 나라에 살면서 하고 싶은 일보다는 늘 해결해야 할 일, 그리고 꼭 해야 할 일을 우선하며 사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우리 삼 남매에게 ‘선물과 같은 아름다운 추억 여행’이 되었습니다.
--- p.176

우리 부모님은 우리에게 공부하라고 강요하신 적이 단언컨대 한 번도 없습니다. 특히 아빠는 어린 시절 편찮으셨던 할머니로부터 단 한 번도 공부하라는 말씀을 들어보신 적이 없다며, 우리에게도 공부하라는 말씀은 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대신 아빠는 늘 “아빠가 더 열심히 할게.”라고 말씀하시며, 정말 늘 고3처럼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 p.177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해외 유학기나 이주 체험담에 머물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어떻게 서로를 지키며 성숙해 갈 수 있는지를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들려줍니다. 부모님의 교육 철학, 모국어와 정체성에 대한 고민, 신앙을 삶으로 전수해 온 가정의 모습은 오늘날 교육과 사회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중요한 화두를 던집니다.

부모님이 먼저 귀국하신 이후에도 삼 남매는 13년 동안 영국에서 함께 생활하며, 모두 영국의 자존심이자 세계 대학의 정점, 런던의 심장에 위치한 UCL의 동문이 되었습니다. 예술사와 고고학, 법·경영과 유산학으로 이어진 학문적 여정은 영국의 일상 속 문화 공간, 특히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이후 각자 런던 대학교 SOAS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의 연구는 학문적 성취를 넘어, 사회에 기여하는 삶이라는 공통의 지향으로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삼 남매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를 해외 교육이나 제도에서 찾지 않습니다. 대신 누구도 억울하게 하지 말라는 가르침, “미안합니다”와 “감사합니다”를 먼저 말하는 태도, 그리고 성경을 이야기로 배우고 살아내도록 이끈 가정 교육이 삶의 토대였음을 차분히 전하고 있습니다.

23년의 여정, 이제 조국의 품에서 꿈을 펼치다!! 박물관과 미술관을 놀이터 삼아 다니며 예술사와 고고학에 눈을 떴던 아이들은, 이제 각자의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치열했던 유학 시절을 뒤로하고 삼 남매가 서로에게 건네는 ‘선물 같은 추억 여행’인 동시에, 자녀 교육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지를 고민하는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 던지는 깊은 울림의 메시지입니다.

영국에서의 23년은 이들에게 단순히 학위를 따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뭉쳐 시련을 기적으로 바꾼 시간이었으며, 그 기록이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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